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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반건조 오징어 해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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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f
댓글 0건 조회 220회 작성일 24-08-0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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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반건조오징어 초 어느 날 남편이 홈쇼핑을 보다가 반건조 오징어를 보고 주문을 했단다.홈쇼핑을 보고 바로 주문을 하는 남자가 아닌데 것도 나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주문을 해서 내가 뭐라고 했다.난 일단 홈쇼핑 물건을 이상하게 신임을 하지 않아 내게 물어보고 하지 그랬냐고 뭐라 했음.어찌 되었든 주문은 이미 한 것이니 받아서 먹어보자고 했다.​​​​아이스팩에 반건조오징어 넣어서 잘 왔음~~~~​​​​구룡포 반건조 오징어 해선생​위생적으로 손질해 두 마리씩 진공포장해서 오긴 했는데.........오징어 사이즈를 보니 너무 작았다.ㅠㅠ​​​꺼내 보지 않아도 작다는 것이 느껴짐~~~~​​​​요즘 국내산 오징어가 없다더니 원양산 오징어였음.​제조일은 2023년 12월 27일이니 소비기한은 2024년 12월 27일까지 먹으면 되겠다.​​​​당연히 냉동 보관이다.​​​​개봉 후에는 지퍼를 닫아 보관하라고 했지만 꺼내 보면 보관하고 자시 고도 반건조오징어 없다.​​​​개봉을 해보니 오징어 두 마리가 들어있다.​​​​그 오징어는 또 하나씩 진공팩을 해 놨더라는....철저하게 팩을 해 놔서 좋긴 한데 오징어 한 마리를 먹기 위해 너무 과하게 포장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일단 꺼내서 흐르는 물에 씻었다.​​​​사진상으로는 그다지 작아 보이지 않는다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로 보면 상당히 작다.​​​​일단 두 봉지를 개봉해서 오징어 반건조오징어 세 마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다.​​​​조금씩 소분해서 랩에 싸 놓았다.​​​​요런 덩어리가 6개가 되었다.즉 한 덩어리가 오징어 반 마리씩이라고 보면 된다.그러니 얼마나 적은 양이냐!!!​이렇게 조그맣게 소분해 놓은 이유는 바로 라면을 끓일 때 넣기 위함이다.울 아들은 꼭 해물 라면을 해달라고 해서 오징어와 새우를 넣어서 끓여서 준다.​​​​소분한 오징어는 다시 냉동실에 반건조오징어 보관!​​​​남아 있던 오징어 한 마리는 버터구이를 해 먹기로 했다.​​​​팬에 버터를 넣고....​하나만 넣을 걸 그랬다 후회했음.버터 범벅이었다.​​​​오징어를 넣으니 바로 쪼그라들었다.​​​​오징어 한 마리에 버터의 양이 너무 많은 듯....남아 있는 버터의 양이 아까웠다.다음부터는 버터 한 조각에 오징어 한 마리만 넣어서 구워도 되겠다.​​​​에게....정말 얼마 되지 않네....​​​​잘라서 보니 살짝 덜 익은 것 반건조오징어 같아 다시 팬에 투하~~~~다시 한번 볶은 후 꺼냈다.​​​​이제야 제대로 다 익었네.반건조 오징어라고 해서 딱딱할 줄 알았는데 부드럽고 맛있었다.버터 향을 입힌 오징어는 그야말로 너무 맛있어 계속 입으로 들어갔음.남편도 너무 맛있다며 앞으로 종종 해달란다.​물컹거리는 생물 오징어보다 맛이 쫄깃했고 그러면서도 부드러워 먹기 좋았다.다만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서 더 반건조오징어 부드러운가 싶기도 했다.왜 총알 오징어가 작긴 하지만 더 부드럽지 않은가.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오징어를 소분해 냉동실에 넣은 지 얼마 되지 않아 아들이 라면을 끓여달라고 했다.그래서 바로 냉동실에서 소분해놨던 오징어 한 덩어리를 꺼냈다.​​​​집에 미식 라면밖에 없었음.아들은 안성탕면을 좋아하는데 할 수 없지, 뭐....미식 라면이라도 끓여서 줘야지.​​​​오징어 투하~~~~​이제 막 얼기 시작했던 오징어였음.​​​​냉동 반건조오징어 새우도 투하~~~~​​​​대파와 배추도 썰어서 투하~~~~​​​​이렇게 끓여서 아들에게 줬다.​오징어가 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했다.생오징어와는 확실히 좀 다른 식감이었다.손질이 다 되어 있어 꺼내서 썰기만 하면 되니 좋고 맛있어서 좋고....다음엔 제대로 검색해서 구룡포 반건조 오징어를 구입해야겠다.네이버로 검색을 해보니 구룡포 반건조 오징어가 많이 나와 있더라는....사이즈도 크고 평도 좋은 게 많아서 검색해서 떨어지지 않게 반건조오징어 잘 구비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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