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8월 할인코드 9월까지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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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아고다 할인코드 9월 9월 할인코드 지역별 최대 10%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많이 추워졌어요. 낮에는 햇살이 따갑기는 하지만 점심 먹고 산책 삼아 걸어다니기에 너무 좋은 날씨 인 것 같고 가을이라 살찌는 계절이라 그런지 먹고 돌아서면 배가 고픈 것 같아요. 날씨도 점점 선선해지고 여행 다니기 좋은 계절이 되어서그런지 요즘 여행 일정만 매일 들여다 보고 있어요. 이웃님들도 그렇죠??저만 그런거 아니죠?? 9월이 얼마 안남았지만 아고다 9월 할인코드 아직 유효 하니까 가을 여행계획 세워 보는건 어떨까요?저는 휴가가 며칠 안남아서 심장이 두근두근 ㅎㅎ 빨리 휴가도 다녀오고 싶고 포스팅도 계속 해야 하고 또 계속 바쁠 것 같아요. 아고다 9월 할인코드지역별 할인쿠폰 5% ~ 10%*해당 코드는 제휴페이지서만사용가능하며, 모바일 또한동일한 혜택이 적용됩니다지역별 최대 10% 할인[제휴페이지 바로가기]아고다 예약 방법 제가 여러번 알려 드렸으니까 이제 이웃님들 다들 쉽게 잘 하고 계시겠죠?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처음 오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친절하게 다시 한번 설명 드릴께요~ 쉬우니까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아주 손쉽게 아고다 9월 할인코드 적용 가능하니까 잊지말고 마지막에 할인 꼭 받으세요. 아고다 메인페이지에 접속 해주세요. 오늘의 할인모음을 클릭하면 5%~10% 지역별 할인코드를 받을 수 있어요. 저도 지역별 할인코드 받아서 호텔 5% 할인 받았어요. 5% 라고 하면 사실 큰 금액은 아닌 것 같아서 확! 느껴지지는 않지만 결제 금액에서 줄어든 금액 보면 느껴지더라구요. 이번 아고다 9월 할인코드 어쩜 이렇게 제가 가고 싶은 곳만 쏙쏙 뽑아서 정리 한건지 두바이, 코사무이, 뮌헨 진짜 3대장!! 최고인 것 같아요. 코사무이는 직항이 없다 보니까 신혼여행지로 많이 손꼽히고 있고 (엄청 좋은 휴양지 인데 직항이 없어서 길게 휴가 내야지 갈 수 있어요) 뮌헨! 독일 가봤지만 그냥 스쳐 지나가듯 거쳐만 갔기에 기회되면 가보고 싶은 곳 두바이!! 말해 뭐해.. 석유왕자 ㅋㅋㅋ 는 장난이구요 쇼핑의 메카! 쇼핑의 꽃 두바이에서 맥주가 2만원이 넘는 다면서요? 바셀에서 알게된 경문이는 누나집에 놀러갈때 선물로 맥주를 한박스씩 사갖고 간다고 해요 ㅋㅋㅋ 그정도 살인적인 물가 다른 소리가 너무 길어졌는데 원하는 쿠폰이 있다면 복사하기 클랙해주세요! 복사하고 바로 숙소 검색하기 아고다에서는 검색만 해도 기본할인 쿠폰이 자동으로 등록되는 아주 신통방통한 똑똑한 기능을 갖고 있어요. 오늘도 여러분한테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퍼왔으니까 쿠폰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만 기분좋게 봐주세요. 저는 숙소를 예약할떄 주로 지도를 통해서 위치를 먼저 확인 하고 예약 하기 때문에 호텔 예약 사이트에서 지도로보기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대충 원하는 가격대의 호텔 아고다 할인코드 9월 리스트가 나오면 지도를 통해서 최종 선택해요지도에서 도심과 가까워 보이는 호텔을 선택하고 상세 정보를 확인해볼께요. 도심까지 690m 밖에 안되는 아주아주 가까운 곳이에요. 위치도 좋은데 투숙객 선호도가 98% 추천이라고 해요. 청결상태 또한 9.3점으로 매우 높은 점수이고 서비스도 좋은 점수를 받아서 믿음이 뿜뿜 아고다에서는 내가 검색하고 있는 호텔과 비슷한 호텔을 보여주기도 하니까 비교해보고 더 좋은 호텔로 예약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고다에서 호텔을 예약하기 전에는 아고다에서 예약하고 숙박한 고객님들의 실제 사용후기도 볼 수 있고 아고다 뿐만 아니라 부킹닷컴에서 예약한 사람들의 이용후기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어요. 호텔이 아무리 좋아보여도, 위치가 아무리 좋아도, 실제 사용한 사람들의 후기 보다 좋을 수는 없기 떄문에 저는 후기를 되도록 꼼꼼하게 읽어보는 편이에요. 평점도 좋았는데 실제 이용후기 또한 좋은점이 많이 있다면 호텔 예약을 주저할 필요가 없겠죠? 나에게 필요한 옵션이 어떤게 있는지 잘 선택하고 조식이 필요한지, 와이파이, 유아동반이 가능한지, 무료취소가 가능한지 등등 다양한 조건이 있기 때문에 또한 조건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에 결제 하기 전에 선택하기 전에 꼭! 다시 한번 잘 확인해주세요. 개인정보 입력하고 숙소에 요청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영어 또는 현지 언어로 작성해주세요. 저는 대체적으로 금연룸, 높은층, 또 생일이나 기념일에 방문할떄는 은근슬쩍 요청사항에 작성하기도 해요. 작성이 끝나면 마지막 가장 중요한 맨 처음 복사해 두었던 아고다 9월 할인코드 붙여넣기 하고 엔터 딱! 최종 결제 금액에서 많은 금액은 아니여도 세금 정도는 할인 받을 수 있으니까 꼭 잊지말고 할인코드 적용해주세요. 오사카 O S A K A 지금 시기가 어느 시기 인데 일본 포스팅 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한테 오사카는 참 특별한(?) 곳이에요. 성인이 되어서도 부모님의 걱정 속에서 크다 보니까 친구들이랑 흔한 1박2일 여행도 못가봤어요. 대학을 졸업하고 첫 월급을 받고 무작정 예약 해버린 오사카 항공권 해외니까, 이미 티켓팅 했으니까 못가게 하지는 않겠지? 싶어서 일단 저지르고 보기 혼자가는 첫 여행 이였고, 혼자가는 첫 해외였고 일본어 가능자 였기 때문에 너무너무 설레였어요. 그때의 첫 기억이 좋아서 그 이후 매년 똑같이 오사카를 방문했고 오사카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 경험해보고 너무나 많은 좋은 추억을 쌓았던 곳이에요. 지금은 분위기가 안좋아져서 마음 한쪽이 많이 무겁지만 추억은 소중하니까요 ♥오사카를 겨울에 처음 가보고 그 다음 해 가을 또 혼자 다녀왔어요. 그리고 다음 오사카는 꼭! 벚꽃을 보고 와야 겠다 라는 아고다 할인코드 9월 생각이 들어서 엄마랑 벚꽃여행으로 다녀왔어요. 이떄까지만 해도 엄마가 그렇게 나이들었는지 몰랐고 나의 스케쥴에만 맞춰서 일정을 세웠고 내가 가고 싶은 곳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은 곳을 너무 빡빡하게 일정을 세웠던 것 같아요. 참 오지게 싸우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엄마 하고 싶은거 찾아 보라고 할때 왜 안찾아보고 다 알아서 하라고 했냐고 !!! ㅠㅠ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나이든 만큼 엄마도 나이가 들었는데 말이죠 엄마랑 여행갈때는 항상 커플운동화 벤시몽 이때 50kg 밖에 안나가던 빼빼 마른이 시절 이라서 벤시몽도 헐떡였는데 이제는 뭐 네 그래요. 벤시몽 새끼발가락 왜 자꾸 구멍날까요. 해외여행 갈때 엄마랑 항상 운동화 맞춰 신고 가니까 승무원이 물어보더라구요~ 커플 운동화 인가봐요 :) 오사카는 벚꽃축제로 유명한 곳이라서 이 시기가 되면 세계 각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항공권이나 호텔 가격이 많이 올라가는 것 같아요. 저는 이때 너무나 자유로운 회사에 다닐때라서 평일 출발- 평일 도착으로 항공권 예매하고 다녀왔어요. 그래서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예약 할 수 있었는데 주말을 끼거나 조금만 늦게 예약하면 많이 비싸지더라구요. 호텔도 미리미리 예약 하는게 좋아요. 저와 몇년을 함께한 캐리어 25인치 흰둥이 캐리어는 일본을 10번 이상 다녀왔고 유럽도 다녀오고 괌도 다녀오고 여기저기 정말 많이 잘 다녔는데 여행을 점점 다니 수록 작은 느낌이 들어서 28인치로 바꿨어요. 캐리어 스티커 하도 많이 붙이고 다녀서 길 가는 사람들이 꼭 한번씩 쳐다보고 공항에서도 시선집중! 이였는데 오사카에서 시내로 들어갈때는 라피트 라는 기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어요. 한국에서 미리 티켓을 구입해서 가면 조금 더 저렴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한국에서 많이 구입하고 가는 것 같아요. 저도 매번 라피트 이용했기 때문에 항상 한국에서 구입하고 갔어요. 오사카 맛집 추천 오사카에는 맛집이 정말 많기 때문에 오사카 먹방 찍으러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고 유투버 분들도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저도 오사카 가면 하루에 막 5끼 먹고 그랬는데 ㅎㅎ 이제는 갈 수 없는 곳이 되어서 아쉽기는 해요. 시와아세 팬케이크 -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까 웨이팅 걸리면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해요. 주문하고 오븐에 들어가서 나오기 까지 거의 20분~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정성으로 만들어졌구나 싶어요. 엄청나게 포근포근한 느낌 때문에 팬케익이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 지넨스시 - 장어버터초밥은 장어를 못먹는 저한테도 충격적으로 먹을 수 있는 그런 맛 이였어요. 친구도 다녀왔는데 지넨스시 엄청 맛있었다고 다음에 남편이랑 아고다 할인코드 9월 또 가더라구요 ㅎㅎ 이치란라멘 - 말해 뭐해~ 이미 한국 사람들한테 너무나 유명한 라멘집 오사카를 여러번 가다 보니까 관광지를 많이 안찾게 되는 것 같아요. 하루 정도는 여유 있게 골목골목 돌아 다니면서 실제로 사람 사는 모습도 보고 등교 하는 학생들, 하교 하는 학생들 보고 현지인 처럼 여유를 느껴봤어요. 쿠아아이나 버거 꼭! 배 안부를때 가세요. 뭐라도 조금 먹어다 싶으면 두명이서 하나 주문해도 충분해요. 양이 정말정말 많아서 반도 못먹고 나왔어요. 그만큼 가격도 비싸지만 하와이 3대버거 라고 했나? 엄청 유명한 햄버거라서 기대 했는데 패티가 정말 맛있었어요. 아보카도가 살짝 느끼하기는 하지만 햄버거 종류는 여러가지 있으니까 원하는 메뉴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주문하고 사이드도 변경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다음 오사카 갔을 때 또 먹을까 했는데 이미 초밥 먹어서 배불러서 못먹은게 너무 아쉽 ㅠㅠ 다이고 곱창나베 참고로 저는 곱창을 못먹어요. 어떻게 세상에나 장기를 먹죠? 중학교때 동네에 되게 유명한 곱창 트럭이 있었는데 친구들은 너도 나도 사먹고 집에 포장해가서 먹고 곱창 볶음을 너무 잘 먹더라구요. 그때는 정말 충격 이였음 !! 그리고 술을 먹기 시작한 어른이 되었을 떄는 곱창에 소주? 잉? 장기를 왜 먹냐!!! ㅋㅋㅋㅋㅋ 나는 삽겹살 먹을테다 하고 안먹었는데 그런 제가 오사카에 와서 곱창전골을 먹으러 왔어요. 혼자 테이블에 앉아서 당당하게 주문하고 여긴 1인 메뉴 가능해요. 곱창 전골 가게 중에서 1인 주문 안되는 곳도 있으니까 꼭 확인해보세요 나름 긴장중 과연 내가 먹을 수 있을까 막 이상한 맛 나면 어떡하지? 끓는 동안 계속 긴장중 걱정중 ㅋㅋㅋ 혹시나 느끼할까봐 맛이 이상할까봐 고추랑 마늘 대기중 다 끓고 국물을 한숟가락 먹는 순간 띠로리 오오오오! 너무 맛있는거에요!! 시원하고 깔끔하고 속이 빵 뚫리는 기분? 용기내서 곱창 하나 먹고 바로 뱉었지만 곱창 빼고 나머지 야채랑 국물 다 먹고 면사리 까지 추가해서 야무지게 먹고 나왔어요. 주인분도 치우면서 얘는 곱창은 다 버리고 뭘 먹은거야 하셨겠지만 그래도 저는 나름 만족스러운 식사 하고 나왔어요. 옆에서 먹던 한국인 여자 두명도 계속 맛있다고 환호성을 지르더라구요. 시장구경 많이 가는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오사카 시장은 많이 변한 것 같아요. 특별히 구경할껀 없고 비싼 길거리 음식들만 있기 때문에 굳이 시간대서 방문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오징어도 맛 없는데 진짜 비쌈.. 이치란 라멘은 한번 먹으면 서운하니까 두번 세번 먹어주기 라멘 비법소스 5단계에 생맥주 한잔이면 아고다 할인코드 9월 일본 간장에 느끼해져 있던 속이 뻥 뚫리면서 다음 식사를 또 먹을 수 있는 기분? 근데 점점 가격이 올라가는거 보면 이치란도 어쩔 수 없는 기업 인가봐요 사실 관광객 상대 장사라서 금액은 무한정 올라갈 것 같아요. 현지인은 그닥 많지 않고 중국인, 한국인 밖에 없던 이치란 라멘 훗쿄쿠세이 오므라이스 가게는 가장 처음 오사카 갔을 때 갔던 오므라이스 가게에요 이때는 한국대사관 뒤에 있던 매장이라서 왠지 모르게 더 정감 갔는데 100년 이상 된 전통을 가진 오므라이스 가게인데 작년에 다시 갔더니 음.. 그냥 공장 같은 기분이에요. 맛은 1도 없고 새우튀김 백종원이 먹으면 아마 욕할꺼에요. 가고 싶은 오므라이스 가게가 일찍 갔는데도 대기 줄이 너무 길어서 이러다가 유니버셜 못갈 것 같아서 급하게 다른 가게로 간건데 솔직히 가격대비 많이 실망했어요. 그리고 이거 먹고 배탈났다 !!!! 동양정 함박스테이크 가게도 오사카 갈때 마다 방문하는 일본냄새 안나는 몇 안되는 가게에요. 엄마랑 갔을 때 엄마도 굉장히 만족해 했던 곳이고 크리스마스에 갔을 때는 무려 2시간을 대기 해서 겨우 먹었고 항상 대기 없이 바로 먹다가 대기 해보니까 인기가 그렇게 많은 곳이구나 새삼 실감했어요. 시간대 맞으면 런치세트로 먹을 수 있는데 웨이팅 하다 보면 런치시간 끝나고 따로 주문해야 해요 ㅠㅠ 아까비 요즘 한국에도 이런 스타일 함박스테이크 많이 팔고 있어서 신기하지는 않지만 처음 오사카에서 만났을때 어찌나 신기하던지 칼로 찢었을때 튀면 어떡하나 뜨거우면 어떡하나 막 긴장했는데 이제는 그냥 푹푸푹 감자도 포근포근 달달 맛있어요. 런치에 가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밥 부터 디저트 까지 세트 메뉴로 먹을 수 있고 디너에 가면 똑같지만 좀 더 비싸게 먹을 수 있어요. 동양정은 130년 넘는 전통을 갖고 있는 곳인데 제가 여기서 감동 받은 적이 있어요. 사실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엄마랑 같이 간 날 여기 샤넬에서 쇼핑하고 봉투를 들고 갔어요. 당연하게 제 옆에 비어 있는 의자에 쇼핑백을 올려놨고 엄마랑 신나게 밥을 먹고 있는데 매니저 같은 분이 오더니 조용히 쇼핑백을 흰색 천으로 덮어주시더라구요. 헉.. 이런 세심함에 감동이!!! 혹시나 쇼핑백에 음식이 묻을까봐 아주 작은 부분에서도 비록 가식이라고 해도 좋더라구요. 난반테이 꼬치집 2호점 여긴 확실히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곳이에요. 추천하기 조심 스러운 곳이라서 그냥 제가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 할께요. 원래 처음에는 난반테이 1호점에 다녔어요. 3번 정도 갔었고 매년 심해지는 혐한 떄문에 더 이상 그 아고다 할인코드 9월 가게에 가고 싶지 않았어요. 어찌나 싹퉁바가지 이던지 ㅡㅡ 계산할때 장난 칠까봐 하나하나 다 따져보고 갔는데 다행히 장난은 안치더라구요. 그리고 꼬치는 먹고 싶은데 솔직히 현지에서 꼬치집 가는거 어렵잖아요. 메뉴도 전부 한자에다가 현지인들 많은데 주문하기도 어렵고 어떤 분위기 인줄 모르겠고 ㅎㅎ 그래서 검색하다가 2호점 생긴거 알고 여긴 괜찮다고 해서 찾아 갔어요. 매장이 정말 뜬금없이 있어서 택시타고 갔어요. 나에게는 그정도 의지가 있었다. 저한테는 정말 괜찮았어요. 메뉴 수량 알고 있었지만 한번에 놓고 먹으려고 많이 주문했더니 친절하게 다시 와서 이렇게 주문한거 맞는지 너무 많은거 아닌지 다시 확인해주고 메뉴가 떨어졌다고 연신 미안하다고 고개 숙이고주문한 메뉴 먹는 템포에 맞춰서 갖다 주고 마지막 계산할때도 내가 잉? 왜? 머리를 긁적이니까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너무너무 만족했는데 제 포스팅 보고 다녀온 친구는 완전 더러웠다고........ 남편이랑 엄청 욕했다고 하더라구요 아 왜 ㅠㅠ 너무 좋은 곳 인데 아쉽더라구요. 확실히 꼬치집은 케바케 인 것 같아요. 토마토 샐러드 드레싱 진짜 알고 싶다!!! 너 비법이 뭐니오사카 쇼핑 프랑프랑 우리나라 모던하우스 느낌 이라고 할까? 좀 더 아기자기한 느낌의 다양한 품목을 팔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요즘은 많이 난해해진 느낌 캔맥주 거품내주는 디스펜서 계속 사오고 싶었는데 술 마시지 말아야지 참아야지 하면서 일본 갈때마다 놓고 왔던 디스펜서 항상 다녀와서 그냥 사올껄 하고 후회했었는데 지금 포스팅 하면서도 또 갖고 싶어져요. 랑프랑이 우리나라에서 유명해진 이유? 접시랑 수세미 토끼주걱ㅋㅋㅋㅋㅋ 프랑프랑에서 엄청 히트 치고 일본에 여행가는 거의 대부분 여자들이 꼭 하나씩 다 사올 정도로 엄청 유명한 상품들이라서 한국 매장에서도 여러개 카피 했을 정도에요. 저도 갈때마다 하나씩 샀던 것 같은데 수세미는 텀블러 닦는데 아주 좋은 것 같고 커트러리 세트는 가격이 저렴한 만큼 내구성이 좋지는 않아요. 러쉬 내사랑 러쉬는 한국에서 너무 비싸고 롯데면세점에 입점했지만 적립금 사용이 안되기 때문에 굳이 살필요가 없어서 그나마 저렴한 일본에서 샀어요. 샴푸랑 린스 선물로 주던 더티스프레이 입욕제. 택스리펀 받으면 한국보다 많이 저렴해져요.고체치약은 제 스타일은 아니여서 두개 사와서 하나는 선물 주고 하나는 제가 쓰다가 두개 써보고 버림ㅜㅜ 애플스토어 반스 신발장을 데리고 오고 싶은 만큼 애플스토어 핸드폰케이스장을 집에 데리고 오고 싶어요. 색깔별로 이렇게 예쁜 케이스 지금 두개 있는데 여행 갈때마다 하나씩 추가 해야지 오사카에서 셀프 생일 선물 많이 줬어요. 한큐백화점에서는 5%할인쿠폰을 주고 택스리펀도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한거 잔뜩 사왔어요. 사봉 핸드크림은 아고다 할인코드 9월 한국에 매장이 없어서 유럽 가거나 일본에서 매장이 있을때 하나씩 사오는 편 이에요. 로라메르시에 바디크림!! 내 사랑 엠버바닐라 향은 겨울이 다가오니까 또 꺼내 발라야 겠어요~ 비비안웨스트우드 스타킹도 빼놓지 않고 사는 편 가격은 비싸지만 절대 구멍나지 않는 진짜 쫀쫀함 아크네 작년 생일 크리스마스에 오사카에 갔을때 아크네 머플러 사왔어요. 한국에서는 비싸고 유럽에서 살까 하다가 그냥 오사카 간 김에 샀어요. 환율도 저렴했고 택스리펀 가능했기 때문에 오사카에서 샀는데 한국 사람들 엄청 많았어요. 오사카 근교 여행 오사카 여행할때 대체적으로 근처 교토와 고베를 묶어서 여행하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 여행할때는 하루하루 쪼개서 힘들어도 여기저기 다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기억에 남으면서도 너무 힘들기도 했고 특히 교토는 문닫는 시간이 빠르다 보니까 자칫 길을 잘못 들거나 계획을 너무 촘촘하게 세우면 하루에 여행하기 어려운 곳인 것 같아요. 교토에서 % 커피로 유명한 곳 아라시야마 올라가는 초입에 있기 때문에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은 모두 한국인 밖에 없어요. 한국사람들이 일본 경제의 1/3 정도는 먹여 살렸다고 봐도 무방한데.. 대체 왜 이러는건지 커피는 사실 특별한 맛은 없는데 정말 디자인의 승리! 이런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나도 장사 하고 싶돠아아아 이때는 여름의 교토 였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을 찍는 것 마다 파랗게 파랗게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교토타워는 처음 가봤는데 호텔 위에 띡 꽂혀 있는 느낌이라서 생각보다 감흥이 별로여서 차라리 엄청 거대하게 큰 교토역이 더 인상 깊었어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서 무서울 정도의 각도라서 어찌나 놀랍던지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오면 안될 것 같은 느낌? 오사카 여행은 제주항공, 진에어, 피치항공 등 다양하게 타봤는데 확실히 국적기 최고 입니다. 그리고 수하물 관련해서는 LCC 항공 중에는 제주항공이 최고 15KG의 말도 안되는 수하물로는 일본쇼핑을 채울 수 없잖아요ㅠㅠ 제주항공이 추가 수하물이 제일 저렴한 것 같아요. 피치항공 진짜 얄짤 없이 기내 7KG 검사 다합니다. 몸에 있는 가방까지 전부 ㅠㅠ 왜 승객들 몸무게도 측정하지 그러냐 오사카 길 위에서 맞은 생일 행복 :) 일하고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생일을 길 위에서 맞게 됨 나름 생일케익이라고 초코파이에 빼빼로 오사카 여행 가시는 분들이 꼭 한번 들르는 그 곳 하루 왠종일 있어도 시간이 모자란 그곳 유니버셜스튜디오 USJ 저는 오사카를 그렇게 많이 가봤는데 한번도 안가보다가 이번에 생일에 가봤어요. 그것도 아침에 못일어나서 느즈막히 ㅋㅋㅋ 점심먹고 천천히 갔는데 이때도 오는 사람들 많이 있더라구요. 미니언즈 아고다 할인코드 9월 팝콘통은 비싸도 하나 사줘야 제맛 근데 나중에는 완전 짐덩어리 됨 유니버셜 늦게가서 놀이기구는 못탔지만 퍼레이드는 보고 나왔어요. 퍼레이드 진짜 짱짱 다들 줄 서서 기다리고 퍼레이드 기다리는데 너무 추워서 저는 실내에서 스프 먹다가 시간 맞춰서 나와서 봤어요. 굳이 밖에서 안기다려도 이렇게 멋진 장면 실컷 볼 수 있으니까 너무 무리 하지 마세요.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서 해리포터 하나 타고 나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 있을까요? 3시간? 정도 기다려서 추운날 너무 오래 서 있으니까 바닥에서 찬기 올라오고 핫팩 들고 있는데도 나중에는 허리까지 아프더라구요 3시간 기다려서 겨우 탑승 했는데 생각보다 잉? 머야 이게 저한테는 재미 없었던... 놀이기구 였어요 잘 만들었지만 굳이 이걸 3시간이나 기다려서 타야 하나? 어지럽기도 하고 그렇게 인상깊은 놀이기구는 아니였어요. 그리고 중간에 뜨거운 바람... 얼굴에 정통으로 맞고 기분이 팍 상함 그래도 오래 기다려서 타고 나오니까 딱! 레이저쇼하는 시간이랑 맞아서 명당 자리에서 구경 할 수 있었어요. 레이저쇼 하는 시간에는 위에 더이상 못 올라오게 막아놓고 있는데 다행히 저는 놀이기구 에서 나오는 시간이라서 위에서 볼 수 있었어요. 일부러 이거 맞춰서 타려고 시간 늦게 기다리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ㅎㅎ오사카 달리는 아저씨 ㅋㅋㅋㅋ 처음에 오사카 갔을 때 이게 뭐야 하면서 근처 가게 마다 전부 이 아저씨 관련된 빼빼로 과자 팔고 있어서 신기했는데 되게 유명한 전광판이더라구요. 여기서는 절대 혼자 사진 못찍고 하나 찍어도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이 함께 하는 그런 느낌? 이라서 이왕이면 동행이 있는게 사진 찍을 떄 좋겠더라구요. 팻 위치 베이커리는 뉴욕에서 보고 몇개 사먹고 너무 맛있어서 더 사올껄 했던 브라우니 인데 오사카에도 있더라구요 ㅎㅎ 생각도 못하고 갔는데 전광판에서 팻위치 보고는 얼른 쫓아 갔어요. 역시나 비싼 몸값 뉴욕보다 더 비싸요. 하나에 300엔이 넘는거면 거의 3500원 이고 세금 더해지면 와우... 브라우니 하나에 4,000원 이라고 보면 되는 가격 뭐 이리 비싼데!! 싶다가도 먹어보면 기분이 사르륵 풀리는 그런 맛 오사카 여행 다녀온 사진 보니까 확실히 처음 갔던 여행이라 그런지 옛날 사진도 많고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것 같아요.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던 여행 ㅠㅠ 9월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오늘 알려드린 아고다 9월 할인코드 아직 유효하니까 여러분도 추억 여행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여행은 정말 가도가도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매달 여행 갔던 작년이 그리워지는 순간 저는 일하러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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