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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파글리플로진 박애자 기자 ㅣ 승인 2023.09.27 13:30 ​급여기준 변경으로 메트포르민과 3제 요법 병용투여 가능▲자누가정 (사진 제공=일양약품)[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일양약품(대표이사 김동연, 다파글리플로진 정유석)은 DPP-4 억제제 기전의 시타글립틴 성분과 SGLT-2 억제제 성분의 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인 당뇨병 치료제 ‘자누가 정’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회사 다파글리플로진 측에 따르면 자누가 정의 주성분인 시타글립틴으로 DPP-4를 억제해 GLP-1, GIP의 지속시간을 늘려 혈당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하며, SGLT-2 억제제 다파글리플로진 대표 성분 중 하나인 다파글리플로진은 포도당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 억제를 통해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시켜 인슐린 비의존적으로 혈당을 감소시키는 다파글리플로진 작용을 한다.​자누가 정은 시타글립틴 100mg과 다파글리플로진 10mg을 투여하는 환자에게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1정 복용이 가능하다.​시타글립틴과 다파글리플로진은 병용 다파글리플로진 투여 시 유의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당뇨병용제 급여기준 변경으로 두 계열간의 병용투여가 메트포르민과 다파글리플로진 함께 3제 요법으로 병용투여가 가능하다.​일양약품은 복용 편의성을 높여 당뇨병 환자 치료에 다양한 치료옵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메디코파마뉴스=박애자 기자] 일양약품(대표이사 다파글리플로진 김동연, 정유석)은 DPP-4 억제제 기전의 시타글립틴 성분과 SGLT-2 억제제 성분의 다파글리플로진 복합제인 당뇨병 치료제 ‘자누가 정’을 출시했다고 27일 다파글리플로진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