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컨테이너 운임통계 대국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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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컨테이너운임 29일 기준 상하이 컨테이너운임지수가 2233.83을 기록하며, 이전주 대비 3.4% 오르며 3주 만에 컨테이너운임 상승 전환했습니다.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북유럽 및 지중해가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상승을 주도했고,북미에서는 수요둔화 및 공급과잉으로 컨테이너운임 운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북유럽항로 운임은 20피트 컨테이너당 3039달러로 이전주 대비 22.5%나 컨테이너운임 큰 폭으로 상승했고,지중해는 20% 상승한 3682달러를 기록했습니다.또한 중동(두바이), 남미(산투스), 동남아시아(싱가포르)행 운임들도 각각 컨테이너운임 소폭 상승세를 보였습니다.반면 상하이발 북미 서안과 호주 운임은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호주(멜버른)행 컨테이너운임 운임은 9.2% 떨어진 1850달러를 기록했고북미 서안행 운임은 40피트 컨테이너당 3345달러로 이전주 대비 컨테이너운임 12.5% 떨어졌습니다.한국발 운임지수의 경우 북미와 호주, 중남미, 남아프리카 등에서 운임이 약세를 보이며 컨테이너운임 4주 연속 소폭 하락세를 보였습니다.한국발 북미 서안행과 동안행, 중남미, 호주행은 컨테이너운임지수가 다소 컨테이너운임 떨어졌지만북유럽행과 지중해행, 중동과 동남아시아행은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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