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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글레이드 성분 글리세린 몸에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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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erdi
댓글 0건 조회 811회 작성일 24-05-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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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아스트로글레이드 리뷰 유튜버로 소소하게 영상을 찍어 올리고 있는 예비 100만(?!)유튜버 입니다.ㅎㅎㅎ​​종종 댓글로 마사지젤 리뷰에 대한 요청이 많아 이번에 리뷰 영상을 촬영을 하려고 하는데요.​​그래서 마사지젤 관련 각종 유튜브 및 30개 넘는 상품의 리뷰를 바탕으로 총 5개로 추렸어요~!​​열심히 정보를 찾고 보니 블로그에도 리뷰를 올리면 좋을 거 같아 글을 써봅니다.ㅎㅎㅎ​​아직 열정만 그득한 예비 100만 유튜버지만 많은 분들한테 정보를 드리고 싶은 맘이니 부족하더라도 좋게 봐주시면 좋겠어요. >,<​​간추렸던 총 5개의 상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아스트로글레이드 테스트해 본 결과 최종 3개를 선정했는데요.​직접 테스틀 거쳐 뽑히게된 제품들~!바로 대중적으로 유명한 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오리지널과 내추럴 그리고 리뷰가 좋았던 포벰브예요.​​본격적으로 3가지 상품을 하나씩 리뷰해 보도록 할게요.​기본 내용​3가지 상품 모두 판매 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를 기준으로 적어볼게요.​최종으로 비교하게된 3종류예요~사진에서 젤 왼쪽 보라 뚜껑이 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오리지널이고 중간에 있는 초록색 뚜껑이 아스트로글레이드 내추럴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게 포벰브예요.​​한 눈에도 크기에서 차이가 나죠?!​아스트로글레이드는 74ml라서 귀엽지 않나요?!!대용량이라 인상깊었던 포벰브!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오리지널, 내추럴은 아스트로글레이드 74ml 기준으로 18000원 정도이고 오른쪽은 200ml 기준으로 49000원 이예요.​​1ml당으로 가격을 환산하니 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오리지널, 내추럴은 1ml당 243원, 오른쪽은 1ml당 245원으로 가격은 거의 동일했어요.​뚜겅을 열어서 짜야하는 방식!~펌프형식이라 편했던 제품 ㅎㅎㅎ사용법은 사진에서 보이듯이 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오리지널,네츄럴은 손으로 통을 눌러 짜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펌프형식 이예요.​​1. 공통점인 측면​수용성​3가지 상품의 첫 번째 공통점은 수용성인데요.​​수용성인 상품은 물로도 쉽게 씻겨나가기 때문에 위생적이라는 장점이 있어요.수용성이라 안심했어요~잔여물 세척도 간편했어용~​또한 수용성이라 콘돔과 함께 사용해도 걱정 없이 아스트로글레이드 사용할 수 있는데요.​​만약에 수용성 성분과 반대인 지용성 성분은 콘돔의 라텍스 성분 구조를 약하게 만들어 손상을 입힐 수가 있어요.​​그러니 콘돔을 함께 사용 할때엔 웬만해서는 수용성을 써야 해요~!​​어떤 게 잘 씻겨나가는지 테스트를 해봤는데요.​​개인적인 느낌으로는 1.포벰브 2.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내추럴 3.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오리지널 순서로 세척이 잘 된다고 느껴졌어요.휴지로도 세척이 잘 됐던 제품이예요~!!​약산성​혹시 여성의 Y 존에 적당한 산도를 알고 있나요?!! 약알칼리성?! 약산성?!​정답은 약산성이에요.​여성의 Y 존 건강을 위해서는 약산성을 사용해야 되는데요.​​예민한 부위라 평상시에도 아스트로글레이드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산도의 밸런스가 깨져버리면 다시 복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그러니 질 건강을 위해서라도 약알칼리성이 아닌 약산성을 사용하는 거 잊으시면 안 됩니다~!약산성인 아스트로 듀오~​다행히 3가지 상품 모두 약산성이라 Y 존에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었어요.포벰브 역시 약산성이라 안심~​2. 각각의 차이점​사용하는 방식의 차이​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상품과 포벰브는 사용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는데요.​​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오리지널, 내추럴은 직접 손으로 짜서 사용하는 방식인 반면에 포벰브는 손으로 눌러 사용하는 펌프 형식이에요.펌프형식이 확실히 균일하게 아스트로글레이드 나오더라구요!~​아마도 공감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직접 손으로 짜는 방식은 균일하게 나오지 않아 급할 때엔 의도치 않게 낭비(?) 하게 되더라고요.의도치 않게 많이 나와버린 아스트로 듀오들..​그래서 저는 펌프 형식으로 된 상품이 일정한 양이 나와 사용하기 편했어요.일정한 양만 나와서 좋았어용​농도 차이​두 번째로 느낀 차이점은 농도에 대한 부분인데요.​​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오리지널과 내추럴의 대표적인 차이점은 글리세린의 유무예요.​​오리지널은 글리세린이 들어가 있고 내추럴은 들어가 있지 않아요.물론 포벰브도 글리세린이 들어가 있지 않아요.글리세린이 들어가 있는 오리지널 제품~​보통 화장품에 아스트로글레이드 글리세린을 넣는 주된 이유는 촉감이 더 좋아지기 때문인데 단점도 존재한답니다.​​단점 중의 하나가 글리세린 성분이 수분을 흡수하여 건조하게 만든다는 건데요.​​그래서 그런지 촉감적인 측면에서는 오리지널이 뛰어났어요.흐르는 촉감이 정말 좋더라구요~​하지만 평소에 질 건조증이 있어 저는 글리세린이 없는 제품을 찾게 되더라고요.​​글리세린이 없는 내추럴 제품과 포벰브의 차이는 두 상품 모두 적당한 점도가 있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내추럴이 좀 더 빨리 마르는 느낌이었어요.생각보다 빨리 말라버린 네추럴..​그와 달리 포벰브는 일정 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고 촉촉함을 아스트로글레이드 오랜 시간 유지하더라고요. 윤활제의 역할을 더 잘 수행한다는 느낌이었어요.쫙 늘어나는거 보이시나요?!!​그래서 개인적으로 포벰브가 저한테는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1위로 뽑았답니다.ㅎㅎㅎ​​나름대로 일주일 동안 3가지 제품을 꼼꼼하게 비교를 해봤는데요.​​저의 개인적인 취향이 들어가 있어 참고 정도만 부탁드릴게요~!​​테스트를 바탕으로 1위로 선정된 포벰브를 저희 남편한테도 사용 후기를 물었더니 만족한다는(?) 미소를 짓더라고요. ㅎㅎㅎ남편도 인정한 제품 ㅎㅎㅎ​혹여나 저랑 취향이 겹치는 분들은 구입을 시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저희 테스트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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