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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drey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12-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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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평 층간소음매트 아파트 거실롤매트파크론 층간소음방지매트 셀프 시공 후기​​​드디어 이사를 끝내고 일주일 내내 짐정리를 했다. 아직도 치워야할 짐이 많지만 가장 먼저 짐 정리를 끝내야만 했던 곳이 거실이었다. 아이의 발망치 소리가 너무 심해서 얼른 치우고 층간소음매트를 깔고 싶었기 때문이다. ​​안그래도 약 5주간 인테리어 공사로 피해를 끼친 이웃집인데 층간소음까지 발생시킬 수는 없었다.​​고민해서 고른 예쁜 장판과착 어울리는파크론 거실롤매트​아이 키우는 집은 대부분 장판 시공을 할 것이다. 특히나 우리집 탄탄이는 토를 자주 해서 장판 시공이 필수였다. 새로 장판을 깔면서 정말 디자인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거실롤매트를 고르려고 보니 뭐 그리 고민을 했었나 싶은 순간이 몇 층간소음매트 번 찾아왔다. ​타일 느낌의 장판인지라 일반적인 아기 층간소음매트와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아이의 발망치 소리를 줄여주는 층간소음매트이면서, 우리집 새 장판과 어울리는 디자인인 아기 거실 매트로 적당한 걸 겨우 찾았다. ​​​​바로, 파크론 거실 롤매트이다.지난 집에서 아이 놀이방에 깔아서 정말 잘 사용했던 파크론 놀이매트가 아주 인상깊었어서 이번 집은 거실에 파크론 롤매트를 시공해보기로 했다. ​​파크론 거실롤매트 구성품​거실롤매트는 처음 사용해보는 지라 정말 떨렸다.넓은 평수로 이사오다보니 매트도 더 넓은 걸 깔아야 해서 사이즈 고민도 많았는데, 50cm부터 150cm까지 나오는 폭이 10cm 단위로 선택할 수 있고 길이도 50cm 단위로 선택해 내가 원하는 만큼의 층간소음매트 사이즈로 시공이 가능했다. ​구성품 또한 정말 단촐하다. 추가 주문한 테이프가 없었다면 구성품은 정말 롤매트 하나가 끝인 세상 간편한 셀프시공매트였다.​바닥에 깔기만 하면 되는 거실롤매트인지라 내가 따로 준비해야할 건 가위나 칼 뿐. 이마저도 롤매트 주문 시 사이즈에 맞게 분할해서 주문하면 재단도 필요없다. ​그런데 나는 한창 거실 가구를 더 들일지 말지 고민중이었던 지라 폭 120cm에 길이 7m를 선택했다. 재단도 쉽다고 해서 길게 한 롤로 주문했다. 디자인은 우리집 바닥재와 유사한 느낌의 '샌드스톤'으로 결정!​*길이의 경우, 디자인에 따라 재단없이 최대 5m / 7m까지 주문 가능하다. 그래서 복도 매트로도 추천!​​​두께는 1.7cm.단면을 보면 여러 층간소음매트 겹의 층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층 모두 화학첨가제나 접착제를 사용한 것이 아닌 안심 열 접착으로 제작해 유해물질 발생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는 것이 이 층간소음매트의 장점이었다.​​​택배 배송된 박스에서 꺼냈을 때 냄새도 전혀 나지 않았다. 아이 키우는 집에서는 냄새에 아주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 이 파크론 거실롤매트의 경우 최상급 독일 원료를 사용한다. 그리고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 기준을 준수하며 2회 숙성 과정을 통해 냄새가 나지 않도록 제작에 신경을 썼다.​아이도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으니 이리저리 롤매트를 굴려본다. ​​​​아이 매트라서 또 하나 신경썼던 것이 거실매트 바닥이 미끄럽지 않을까? 였는데, 미끄럼 층간소음매트 방지와 통풍 엠보 처리가 되어있어서 안심이었다.​*통풍엠보 패턴은 기존 네모 형태에서 마름모로 바뀌었다. 주문 시 이 패턴이 랜덤 발송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나는 변경 후 모습인 마름모 형태로 된 패턴으로 왔다.​혼자서도 셀프 시공 가능한층간소음매트​최종적으로 거실에 가구를 더 들이지 않겠다고 결심이 생겨서 7m로 주문한 롤매트의 반을 접어 자르기로 결정했다.​​이렇게 반으로 접거나 원하는 길이 만큼 잰 후, 표시하고 가위나 칼로 자르면 된다. 생각보다 쉽게 잘려서 나 혼자 다 시공했다는...​가위보다는 칼로 재단하면 더 깔끔하게 자를 수 있다. ​​​후면에 미끄럼방지 처리가 되어있긴 하지만 틈새에 한 톨의 먼지도 들어가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이음새 층간소음매트 막음용 테이프를 붙인다.​​​롤매트 구입 시 추가로 구입 가능한 롤매트 전용 제로테이프이다. 일반적인 테이프와 다른 질감으로, 겉면이 전혀 미끄럽지도 않고, 접착제가 끈적이지 않아 다시 떼어낼 때 이물감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샌드스톤은 특히 더 테이프 시공 때 티가 덜 나는 것 같다. 깔끔하게 이음새를 막아주는 테이프라 정말 요긴하다고 생각했다.​​이 테이프를 붙일 때는 이음새가 최대한 벌어지지 않도록 한 손으로 두 쪽의 매트를 조여 당긴 후 테이프를 붙여주면 된다.​33평 거실 전체를 매트로 까는 건 내가 용납할 수 없어서 최대한 넓고 이질감없이 층간소음매트를 시공하고 싶어 선택한 파크론 거실롤매트. 마치 거실에 러그를 깐 층간소음매트 것처럼 깔끔한 시공이 가능했다.​​​​우리집 장판과 너무 잘 어울리는 샌드스톤 디자인 :) 롤매트이기이게 더 넓어보이는 효과까지 있다.​​​아이는 매트를 깔자마자 자기 자리라는 걸 알고는 서둘러 장난감을 가져 온다. 만 2세 아이들 장난감이 주로 땅에 굴리는 자동차, 탈것 장난감이 많은데 매트가 물렁거리지 않고 탄탄하게 받쳐주어 바퀴 굴리며 노는 데 아무 지장이 없다.​​​발바닥에 달라붙는 느낌 없이 부드러운 감촉이 좋았다. 청소기를 사용할 때도 매트가 밀리거나 빨려오지 않고 마치 아주 두꺼운 장판처럼 바닥과 딱 붙어있었다. 청소하기 너무 쉬웠던 파크론 롤매트. 생활방수까지 되다보니 아이 키우는 집 필수품일 수 밖에 없겠다.​​​단면도 깔끔해서 너무 마음에 층간소음매트 들었다. 디자인 많이 생각해서 새로 리모델링한 집이라 더욱 아기매트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썼는데 그만큼 잘 시공되어 기쁨 :)​​​우리집 거실매트 깔기 전 모습과 시공 후 모습이다. 눈에 거슬리는 것 없이 예쁘게 깔려서 만족! ​이렇게 예쁜 줄 알았으면 거실 전체 다 시공할 걸 그랬나...? ㅎㅎ ​​이상,파크론 거실롤매트 셀프시공 후기 끝! :)​해당 제품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클릭!파크론 층간소음 셀프시공 아기 유아용 거실 바닥 롤매트 17T : 파크론몰다양한 디자인과 국내 최다 폭의 층간소음에 적합한 두께 파크론 뽀송 층간소음 셀프시공 롤매트​#파크론 #파크론매트 #층간소음매트 #유아매트 #어린이매트 #롤매트 #시공매트 층간소음매트 #셀프시공 #매트시공 #인테리어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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