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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펫은전국

어디서나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벤트 분양가 35만원부터~
미유펫 상담전화
05




안녕하세요! 최근에 아깽이를
하나 입양하게 됐는데, 이름은 버터예요.
칼리코 먼치킨으로 얼마전 원주고양이분양
받게 됐어요.
데려온지 어언 두 달 정도는
되어 가는 듯 한데, 하루종일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고 냥이를 아끼는 게 보이는지
가끔가다 부모님께서 그리도
좋으냐며, 고양이한테 하는 거 반이라도
해달라 투정 부리기도 하네요.
















그럴 때마다 웃고 넘어가지만
서운하셨나 싶은 마음에
열심히 더 챙겨드리곤 한답니다.
고양이를 키우게 된 계기는 간단했어요.
어느날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못보던 고양이 한 마리가 있더라고요.
웬 냥이인가 싶어 눈을 반짝이는데
얼마 전에 분양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친구의 고양이도 먼치킨 나폴레옹

이였는데,
눈동자 색이 참 이쁜데다, 아직은
작은 체구가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
없었어요.
친구랑 냥이 둘이 노는 모습만
봐도 흐뭇한 게, 키우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사실 예전부터
반려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부모님이 반대하셨기 때문에,
마음을 접고 잊고 살았거든요
















반려동물을 맞이한다는 게
가볍게 키우고 싶단 마음으로
다가가선 안 되는 거라며,
책임질 수 있을 때 다시 얘기하자는
부모님에 얘기에 수긍했고,
애묘 기르기라는 꿈은 나중으로
미뤄두었죠.








그리고 나서 성인이 된 지금
친구 집에 그렇게 다녀오고 나니
고양이를 키우고 싶단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고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답니다.
부모님한테 거절당하더라도
한 번 부딪혀보잔 생각에
뭐라도 해보자 싶었어요.
















당장 성인이 됐다고

해서
생명을 책임질 수 있는 건 아니니
착실히 지식부터 쌓기
시작했는데요, 키우고 싶은
고양이 종은 먼치킨 고양이 였으니
이에 관해 정보를 열심히 알아봤어요.
먼저 먼치킨과 같은 다리가 짧은 아이
들은 친근한 성격 덕에
사회성이 좋고, 온화하다고 하는데,
이에 덧붙여
친절하지만 장난끼가 많아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고양이랍니다.
















온화한 성격인지라 반려묘로 알맞다는 등
수명, 특징, 좋아하는 음식 등
많은 것을 알아보고 나서 부모님께
다시 말씀드렸어요. 처음에는 나름 엄격한
표정으로 계시다가도 제가 말을
이어가니 그래도 인정하는 듯한
말투로 키워보자고
얘기해주셔서 뛸듯이 기뻤답니다.
















그 이후 고양이를 키우는 것을
의외로 쉽게 허락해주셨고, 당장
그날부터

원주고양이분양 하는곳을
알아보게 되었어요. 처음엔 집 근처에
있는 곳을 산책 겸 해서 들러보기도 하고
약간 멀리까지 나가기도 했는데요.
체계적인 원주고양이분양 과정이나
좋은 시설 등 제 조건이 까다로운 건지,
딱 내아이다 라고 하는 아이가
없었답니다.
















그러다 친구가 분양 받았다는 샵이 문득
궁금해졌고, 연락을 하고 있던 참에
물어봤더니 미유펫이란 곳을 알려주더라고요.








원주고양이분양 검색했을 때
여러번 봤던 이름이라
친근하게 느껴지던 펫샵인데,
시설도 깔끔하고 고양이 종도
많아 보이길래 가장 나중에
가려고 했거든요.
















원주고양이분양 샵에서
직접 분양받은 친구의 말이니,
다른 곳을 딱히 찾아보기 보단
먼저 미유펫에 방문해봤어요.
찾아갔을 때 먼저 보였던 건
다양하게 있는 고양이 종류였는데요.
















먼저

제가 원했던 먼치킨부터
러시안블루, 샴, 코숏, 페르시안, 먼치킨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종부터 잘 볼 수
없는 특수종이나, 이쁜 털을 가진 장모종도
볼 수 있었어요.
직접 가서 보니 생각했던 모색에도
여러 아이들이 있었는데, 클래식태비, 점박이태비,
틱트태비, 얼룩무늬태비 등 제가 좋아하는 아이
외에도 다양한 묘종들이 있어 신기하더군요.
















그렇게 멀찍이나마 고양이들을 둘러보고 있을 때
직원 분께서 안내해주셨는데,
친절하게 인사부터 해주시며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해주시더라고요.
손소독 등의 방역을 마친 뒤
제대로 입장해볼 수 있었는데,
생각해온 냥이가 있었기에
고양이들 먼저 소개해주셨어요.
















살짝 멀리서 바라봤을 때는 몰랐던
개별적인 베이비룸에 위생패드,
식기 및 장난감 등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 살고 있는 게 한 눈에
보였는데요.
마음에 들었던 점이었어요.
















다가가니 고양이 성격 상
경계하는 아이들이 있을 줄 알았는데,
관심을 보이는 아이나 가만히
앉아 꼬리를 살랑거리는 아가 등
묘종을 정하고 왔음에도 그 모습에
마음을 뺏길 정도로
하나같이 순하고 이쁘더라고요.
















그러던 와중 먼치킨 야옹이를
발견하여 앞으로 다가갔더니
고운 털에, 뽀송한 코, 눈곱이나
눈물 자국 하나 없는 얼굴에
정말 관리를 열심히 해주는 곳이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따로 온도나
습도를 확인해주시기도 하시더군요.
아깽이는 얌전한 모습으로
지켜보는데, 그 귀여운 모습에
얼른 같이 놀고 싶어지기도 했어요.
















위의 모습들을 눈 앞에서 지켜보고
나니

원주고양이분양에 대한 확신이 섰고
그렇게 분양 절차를 바로 진행할 수 있었는데요.
직원 분께 말씀드리니 계약서를
작성하는 실로 안내 해주셨어요.
















계약서에는 계약 조항 및 원주고양이분양 받을
아이의 기본적인 정보가 적혀있었는데
약간은 어려울 수 있는 말은
직원 분께서 풀어 설명해주시면서
무사히 계약서 작성을 마쳤고,
그 다음 아이의 생일이나
성별, 묘종 및 예방접종까지
확인해보면서 직원 분과 상담을
했어요.
















고양이를 키울 여건은 되는지,
집을 얼마나 자주 비우는지,
고양이의 공간을 따로 마련해 줄
공간이 있는지 등 보호자로써의
마음가짐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질문이었는데, 진지하게 임하면서
대답했고 뜻깊게 마칠 수 있었네요.
















그 다음은 물품을 골랐는데,
이전에

구비를 다 해놨던 터라
크게 필요한 물건들은 없었더라고요.
부족한 건 없나 둘러보던 중
직원 분께서 챙겨주는 소모품이나
장난감 등만 구입하고 바로 건강검진으로
넘어가볼 수 있었어요.
















건강검진은 전문 선생님께서
해주셨는데, 감사하게도 제가 볼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더군요. 선생님께선
아이의 귀와 코, 입 안 및 관절 등
꼼꼼하게 진찰해주셨고 그렇게
원주고양이분양 과정을 모두 마칠 수
있었어요.
















지금도 제 옆에서 놀고 있는 사랑스러운
냥이 버터, 데려온 저보다 부모님께서
더 예뻐해주시곤 해요. 애교가 많은
아이라 모두에게 예쁨 받는 모습을 보면
데려오길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고양이 분양 알아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길 바라며, 글 마칠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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