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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과 렌탈리스차이 리스에 대해 많은 분들이 리스와 렌탈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 차이점은 무엇인지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렌탈과 리스의 차이에 대해서 렌탈은 무조건 반납하는 것이고 리스는 무조건 소유권이 내 것으로 되는 것이라고만 알고 있지는 않은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자동차 리스 렌탈 차이자동차 리스 렌탈리스차이 렌탈 차이 01​렌탈이란 렌터카 회사가 보유한 차량을 계약기간 동안 빌려 타는 개념입니다. 초기 비용 부담이 적다는 장점은 전자와 같으나 전자는 통상 자동차세와 보험료는 개인이 부담하는 데 반해 장기 렌터카는 보험료, 자동차세까지 사용료에 포함이 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계약기간이 끝날 렌탈리스차이 시 차를 반납하거나 사거나 일정 기간 다시 렌트할 수 있다는 특징도 있습니다.​반면 리스란, 차량을 구입하는 대신 사용료를 내고 빌려 타는 개념으로 인지하시면 됩니다. 즉, 운전자가 사고 싶은 차를 선택할 시 관련 회사가 회사 명의로 차를 구매하고 매월 리스료를 받고 렌탈리스차이 대여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기간이 끝나면 차를 반납하거나 사거나 일정 기간 다시 가능합니다.자동차 리스 렌탈 차이 02​후자와 전자는 빌려 탄다는 개념이 비슷하여 더 혼동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이점을 몇 가지 더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선 후자의 경우 회사가 렌터카이며 전자는 렌탈리스차이 회사 또는 이용자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 번호판의 경우 전자는 일반 번호판을 사용하는데 후자는 '허', '하', '호'등의 번호판을 사용합니다. ​대상 차종은 제한이 없습니다. 반면 두 번째 경우는 15인승 이하의 승용차와 승합차입니다. 등록 비용과 자동차세의 경우 전자는 비사업용 적용이고 후자는 사업용 렌탈리스차이 기준이 적용됩니다.​보험 경력은 전자는 이용자 요율이고 두 번째 경우는 렌터카 회사 요율이 적용됩니다. 또 연료의 경우 후자는 LPG 연료를 사용하는 게 가능하고 전자는 불가능합니다. ​만기 옵션은 후자의 경우 반납 원칙이 연장하고 매입이 가능한데 첫 번째 경우는 반납과 연장과 매입이 렌탈리스차이 모두 가능합니다.그 외 차이점​또 후자는 주행거리가 제한이 없는데 첫 번째 경우는 약정거리만 운영이 가능합니다. 또 후자는 보험, 정비가 FULL 서비스인데 첫 번째 경우는 옵션입니다. 그 외에는 10부제 제한이 후자는 제한이 없고 첫 번째 경우는 자가용 기준으로 제한이 됩니다.렌탈 장단점​렌탈의 렌탈리스차이 장점은 초기 부담 비용이 적다는 점과 주행거리에 제한이 없다는 점입니다. 또 사업자 경비처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반면 단점은 '하','허','호'번호판을 사용한다는 점이고 나이 제한이 있다는 점입니다. 또 중도 해지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하','허','호'번호판은 요즘은 인식이 좋아졌지만 아직까지는 부정적인 렌탈리스차이 인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