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답변
• 글쓰기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일생에 책쓰기방법 한번 당신만의 책을 써라저자 : 우희경출판사 : 밀크북스쪽 수 : 247쪽에세이/인문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신이웃님들은 모두자기만의 책을 써보고 싶으시다고생각됩니다. 그렇죠?​일생에 한 번만이라도자기만의 책을 쓰라고 역설하며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있어서한번 읽어봤습니다.​어떻게 알려주는지 같이 한번 보실까요?^^​저자 소개우희경​〈브랜드미스쿨〉 대표​어릴 적 꿈인 ‘강연가’를 하기 위해 무작정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첫 책 출간을 시작으로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간하며, 꿈도 커졌고지금은 출판기획자, 책 쓰기 코치, 글쓰기 코치,퍼스널브랜드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본 캐릭터 외 작가와 강연가라는 부캐릭터를가질 수 있도록 도운 책쓰기방법 결과, 100여 명이 넘는 작가를 배출했습니다.​저서와 기획한 책으로는 〈N잡러개론〉〈완벽한퇴사〉외48권이 있습니다.​지난번에 읽었던 책은 전자책 쓰기였는데이번에는 종이책 쓰기노하우를 알아보러 가겠습니다.​레츠고!책 본문​가장 마지막에 나오는문장이지만 이 책에서 제일 중요한 내용이어서먼저 소개해 드립니다.​저자는 제발 제발 책 좀 쓰세요!라고외치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크게 3가지로 요약해서 알려주고 있죠.​나를 뛰어 넘기 위해 책을 쓰는 것이다.성공하기 위해 책을 쓰는 것이다.책을 쓰면 특별해진다.그럼 우리들은 반문할 겁니다.그래 나도 책을 쓰고 싶은데어떻게 써야 되는 건데요?뭐부터 해야 되는 건데요?​저자는 우리의 속마음을아는 것처럼 이 모든 것에 대한해답을 책쓰기방법 책에 모두 적어놨습니다.​​총 7개의 레슨을 통해서우리가 일생에 한 번이라도 책을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저도 책을 쓸 수 있나요?저는 너무 평범한 사람인데요?​이에 대한 저자의 대답은 바로'응~그래~너도 쓸 수 있어!'입니다.^^​어느 책에서나 마찬가지로 이야기하는데'그냥 해! 지금 해! 실행부터 해'를저자도 강조하고 있습니다.​​작가 마인드를 설명하며부자 마인드와 책 쓰는 행위에 대한 관계를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이왕이면 부자가 될 수 있도록부자 마인드를 가지고책을 써보도록 하자고요!​자 이제 책을 쓰기로 마음을 먹었다면어떤 주제로 책을 쓸지 생각해야겠죠?​주제를 정하기 위해우선 나에게 질문을 왕창 던져보고경쟁도서 즉, 책쓰기방법 내가 쓰고자 하는주제와 유사한 책들을 선별하여참고하며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있습니다.​​책 쓰기 책에 항상 나오는 말인데이 정도면 정말 진리이지 싶습니다. '책 쓰기의 80%는 기획과 목차에서 나온다'​목차 구성을 모두 했다면 그다음에는 책에 대한 신뢰도를높여줄 자료를 준비해야 됩니다.​​신문기사, 책, 칼럼, 논문인터뷰, 기고문, 강연/강의시각적 자료 등으로부터전문적인 자료를 수집하고분석하는 법을 알려줍니다​수집(메모) -&gt분류 -&gt분석 ->정리/기록 ->활용​위의 분석 과정을 통해서 준비한 자료를 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마치 음식 하기 전에 재료 준비하듯이기본 준비가 완료되었다면이제는 책을 써보는 겁니다.책 쓰즈아~~~~!​​초고를 쓰는데 중요한 것은현실적인 책쓰기방법 스케줄을 정해서'무거운 엉덩이'를 이용하여눌러앉아 진득하게 써나가는 것임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습니다.​저랑 마찬가지로 이웃님들도맛있는 거 많이 드셔서엉덩이가 무거우니 잘 앉아있긴 할 건데졸지 않고 계속 써야 된다는 게 함정이죠.^^​초고를 쓰면 이제 퇴고의 과정을거쳐야만 마무리가 되겠죠?​고쳐 쓰고 또 고쳐쓰기를 반복 재생하라고강조합니다. ​초고는 잘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일 뿐다이아몬드가 되기 위해서는여러 공정을 거쳐야만 하는 겁니다.​그 과정을 6단계로 설명해 주고 있는데1. 전체글을 훑어보는 단계2. 챕터별 3번씩 꼼꼼하게 확인하기3. 맞춤법과 띄어쓰기 확인하기4. 업그레이드 원고 단계5. 피드백 단계6. 인쇄하여 원고 다시 보기​이 책쓰기방법 과정을 거치면 우리들이 쓴 책도다이아몬드가 될 수 있습니다.^^​​초고가 완성된 후의 과정을레슨 5,6,7에서 설명해 주고 있는데​출판사가 탐내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라에서는출판 기획서, 매력적인 저자 프로필출판사 선택 기준 등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출산 후, 세상에 나를 알려라에서는출판 후 각종 SNS에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는데'책 출간 후, 한 달'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니이 시기에 총력을 다해 홍보해야 한다고강조하고 있습니다.​마지막에서 다시 한번 일생에 한번 당신만의 책을 써라라고강조하면서 책을 쓰면 달라지는 변화에 대해서,책을 쓰는 행위가 어떠한 기회로연결되는 효과에 대해서,또한, 가장 책쓰기방법 중요하다고 생각되는'삶이 책이 되고 책이 삶이 되는 기적'을누리며 살 수 있다고 설명해 줍니다.​이렇게 설명해 줬는데도 아직도 뭘 써야 할지 고민인 분들을 위해'자신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책을 쓰면부담이 덜할 것이니 꼭 써라라고강조합니다.리뷰를 마치며책을 쓴다는 것은 예전이면상상도 못할 만큼 어려운 일이었습니다.​작가 지망생으로서 신춘문예 같은 곳에당선되어야 작가로서 활동할 수 있던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았던 시대가 엊그제 같은데​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누구나 쓸 수 있지만누구나 쓰지 않는 게바로 책입니다.​그래서 우희경 작가님이일생에 한번 당신만의 책을 써라를통해서 책쓰기방법 다시 한번 누구나 책을쓸 수 있고 쓰는 방법도 어렵지 않으니일단 실행만 해보셔라라고말씀하고 계십니다.진짜 저도 책을 쓸 수 있을까요?저 같은 평범한 사람이?아무 특징/특기도 없는데?​아직도 이런 고민만 하고 계신저와 같은 이웃님들이 계시다면우희경 작가님의일생에 한번 당신만의 책을 써라를옆에 두고 엉덩이를 책상에 붙여놓고아무 글이나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고명환 작가님이 '고전이 답했다'에서정 쓸 말이 없으면 '쓸 말이 없다'로 시작해서아무 말이나 적으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이제 당신의 시간입니다!당신의 차례입니다.첫 번째 문장은 이걸로 해볼까요?​'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OOO이다.'벌써 먹고 싶네요.^^​그럼 각자 쓴 책을 책쓰기방법 들고독서모임을 하는 그날까지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