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 입양 전 주의점 및 털빠짐, 교육 방법보더콜리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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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보더콜리입양로제를 보고 온 후3일 정도를 엄청 고민하고입양을 결정하게 되었다.보더콜리가 4살이면새끼를 가르친다라는낭설(?)을 조금 기대하기도 하였던 나정말 헛된 기대였지만..어쨋든 보더콜리 로빈은 착하고순하게 잘 커주어 나는
보더콜리입양약간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몇일간 로제를 위한 이것저것물품도 구매했고로제를 데리고 온 날.로빈과는 사이가 크게 나쁘지않아서 다행이었다.일단 처음 오는 집이니까여기저기 탐색하게 두었다.발 미끄러워질까봐 미끄럼 방지매트도
보더콜리입양사서 좀 깔아두었는데,너무 폭신했는지 자꾸 거기에오줌을 싸서 지금은 다 걷어 치웠다.암튼 로제 원래 이름은 콜리였는데보더콜리 이름이 콜리면 흔한 이름일듯 하여 로제로이름을 정했다.아직 훈련이
보더콜리입양안되어 있어서기다려 훈련과 이름 인식을해주기 위해 사료로 잠깐씩가르쳐보았다.너무 귀여운 3개월차의보더콜리 로제였다.앉아는 잘했지만 기다려 훈련이아직 되지 않았던 로제.앞으로 가르쳐줄게 많았다.하지만 역시 보더콜리는 보더콜리.몇 번만
보더콜리입양가르쳐주어도이해를 잘 하는 것 같았다.보더콜리 로빈은 45일 되던 날내가 입양해 왔었더랬다.2달도 되지 않았던 자그만 강아지가 손, 앉아, 기다려,점프, 엎드려도 금방 배웠었고화장실도 금방 잘
보더콜리입양가렸었다.하지만 우리 보더콜리 로제는쉽지 않지.그래서 앞으로 보더콜리 로제의변화를 기록하게 될 육아일기를블로그에 적어보기로 한다.로제가 온 날 바로 첫 산책을 나갔다.여자 아이는 처음이라 이쁜 꽃하네스를
보더콜리입양샀다.처음 하는 걸일텐데도하네스도 잘 하고 나름 산책도잘했던 로제.물론 하네스는 몇일 가지 못하고로제 이빨에 갈갈이 찢기긴 했지만.보더콜리들 목 마를까봐 생수 한 병 챙겨가서 다
보더콜리입양주고남은 공병을 잘 구겨(?) 던져 주었더니 아기지만보더콜리는 보더콜리인지물고 엄청 뛰어 다닌 로제.아직 많이 자라지도 않은다리로 폴짝 폴짝 뛰는 모습이귀엽기만 했다.그렇게 밤 산책을 무사히
보더콜리입양끝나고보더콜리 로제의 우리집에서첫날밤이 무사히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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