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로 바둑이 위 아슬아슬하게 걸쳐진 뜬장에서 구출된 친구들입니다.이 친구의 이름은 '향남이''바둑이'.향남이와 바둑이는 현재 임시보호처에 바둑이 머무르고있습니다.춥고, 무섭고, 냄새나고, 더럽고 위험한 공간 속에서 벗어나 따뜻한 가족 품에 안기는 바둑이 날만 기다리고있어요.우리에게 하루는 이 친구들에게 3일입니다.우리보다 시간이 약 3배 빨리 진행되는 향남이와 바둑이 바둑이에게 손을 내밀어주시겠어요?잊혀지지 않을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며 아름다운 나날을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