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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 대형 강아지 종류 및 키울때 필요한 훈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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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11-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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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가 새로운 애견카페를 놀러갔다가 깜짝 놀라는 일이 발생했어요. 루비보다 몸집이 훨씬 큰 중대형견들이 많은 곳인걸 모르고 방문했다가 당황을 한거죠. 상주견들은 교육이 잘 된 강아지들이라고 믿긴 했지만 어떤 강아지가 루비를 물려고 공격하는 자세를 보였고보호자가 그 모습을 발견하자마자 얼른 이동가방으로 격리를 시켜서 만약의 위험을 예방했답니다. ​​​아무래도 피지컬 차이가 나니까 아이들의 눈에 순간 사냥감으로 보였을 수도 있고 루비도 이 상황에 무서웠던것 같더라고요. ​​​크거나 작거나 다 같은 강아지이지만 견종과 사이즈에 따라 강아지들은 다양한 기질과 성품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놀이공간도 무게나 견종으로 구분지어 운영되기도 하지요. ​그런데 이런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공부하지 않은채로 개를 키우게 되면 심각한 문제행동이 발생할 수도 있고 지금의 루비가 겪었던 일처럼 중대형견과 소형견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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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황이나 개물림 갈등이 일어날 수 있겠더라고요. ​이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자신의 강아지에 대한 이해와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내 자식이라고 무조건적인 지지와 사랑만이 올바른건 아닐테니까요. ​​​루비를 물려고 했던 강아지는 몸집이 큰 진돗개라고 했지만 이곳에서 지내는 중대형견들을 보니 진돗개 뿐 아니라 사모예드와 시바견, 믹스견 등이 다들 모여 있었기에 처음에 다 똑같은 큰강아지 같아서 구분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블로그 이웃인 쿠쿠엄마님으로부터 늠름하고 귀여운 왕크왕귀 진돗개 2마리를 보여 주셔서 진돗개 구분을 제대로 하게 되었어요. ​​​마당이 넓은 본가에서 키우는 진도견들인데 서글서글한 표정의 아몬드형태의 눈이 매력적이며 누런털의 진돗개는 웅이라는 귀여운 이름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검정색과 황색털이 섞인 진돗개의 이름은 방아에요. ​아직 개알못인 저는 처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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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라고 하면 웅이처럼 노란색, 혹은 백구처럼 하얀색만 있는줄 알았는데 방아를 보고 진돗개도 여러색의 무늬가 있다는걸 알았답니다.​​​방아의 털무늬를 블랙탄이라고 하는데요, 윤기나는 검정색 모질에 황색의 털이 여기저기 포인트로 섞여 있어요. ​​​참고로 위 백구는 쿤짱카페에서 구조한 진도믹스 곰표랍니다. ​저처럼 황구와 백구만 일반적인 진돗개 색인걸로 알고계신분도 많을텐데 진돗개의 무늬는 10가지나 된다고 해요. ​노란색과 백색, 그리고 검정색 등의 색이 섞여있어서 멀리서 보면 회색으로 보이는 재구 진돗개도 있으며 얼룩덜룩한 호피 무늬의 호구도 있습니다. 호구는 고양이의 경우라면 카오스 무늬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올블랙의 흑구 진돗개도 있는데 모양새가 검은 늑대같은 외모를 자랑해서 아주 늠름하고 근사해 보인답니다. ​​​원래 진돗개는 우리나라 섬인 진도에서 파생된 견종으로 진도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보호견종이에요. 그래서 원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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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섬 내에서만 순종 진돗개를 키울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지역에서 진돗개를 반출하여 키운다면 진도군청이 발급한 허가증을 받아야 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할 때는 요청시에 반드시 허가증을 제시해 주어야 합니다. ​​​진돗개는 털이 잘 발달되어 있고 얼굴이 귀보다 넓으며 귀는 뾰족한 세모형태이고 귀 안쪽엔 털이 촘촘하게 자라있지요. 그리고 꼬리는 말려 올라가 있어요. ​대부분의 진돗개는 중형견으로 구분이 되는데 수컷의 평균 체고는 48~53cm, 암컷은 그보다 작은 50cm 정도입니다. 몸무게는 15~27kg 정도 나가지요. ​​​우리나라 토종견인 진돗개는 사냥개의 혈통을 타고 났습니다. 그래서 용맹하면서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뛰어나고 투쟁에 대한 근성도 있다고 합니다. ​예로부터 진돗개를 키우면 뱀이나 독사도 사냥해주기 때문에 집 주변에 뱀이 접근할 수 없었다고 해요. ​​​주인 없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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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못하는 강아지와 다르게 진돗개는 독립심도 있고 영리하기 때문에 그 영민함을 인정해주며 주인이 책임지고 잘 키워야 합니다. ​​​진돗개뿐 아니라 보호자가 책임을 져버리고 함부로 유기해버린 중대형견들이 절대 생겨선 안되겠지요. ​다행히 무사히 구조가 되고 새로운 보호자를 만나서 케어를 받는다면 위의 백구처럼 다시금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겠지만 유기당한 채로 무관심 속에 방치될 경우 강아지들은 다시 야생성을 찾아 들개가 될 수 있고 이는 또 다른 여러 사회문제와 가슴아픈 사건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저도 몇년전 들개로 변해버린 유기견들을만났었고, 들개 무리들이 주택가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저와 동네주민들이 케어하던 순한 고양이들을 사냥감으로 알고 물고 죽여서 개물림 피해를 봤던 적이 있어요. 과거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고 개를 버린 보호자에 대한 분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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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남아있네요. 개가 무슨 죄가 있겠어요. 우리나라 토종 강아지인 진돗개에 대한 자부심과 위상이 커야 할텐데, 용맹성과 외모에 대한 편견 때문인지 유독 개물림 사고라던가 입마개 논란이 생기면 늘 이슈화가 되어 시달리는 억울한 진돗개이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개물림 사건이 터지면 진돗개에게 입마개를 왜 안했냐며 다투는 일도 보게되고 전혀 상관없는 강아지들까지 억울하게 비난을 받기도 하며 다른 중대형견 견주들도 속상함과 억울함을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 합니다. 진돗개는 맹견에 대한 오해를 가져서는 안되는데, ​입마개를 해야 하는 맹견은 법적으로 다섯가지 종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도사견, 로트와일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 셔 테리어, 스태퍼드 셔 불테리어 이렇게 다섯가지 종은 입마개를 원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믹스견이라 할지라도 누군가를 물었다거나 하여 공격성이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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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경우에 해당된다면 기질평가를 거쳐 맹견으로 지정을 받을 수있고 그 강아지에겐 입마개 착용 의무와 책임 보험 가입이 강제로 시행되기도 합니다. ​​​저도 고양이를 키우다보니 고양이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나 혐오하는 사람들, 동물을 모르는 사람들로부터 온갖 편견으로 공격당하는 일을 겪기도 합니다. ​이런 분들은 고양이를 굳이 좋아하지 않아도 되니 제발 동물에 무관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해요. 혹은 귀여운 고양이캐릭터를 좋아하는 식으로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좋게 전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보고요. 더불어 살아야 하는 세상속에서 늘 고민이지요. ​강아지들 또한 견종과 모습 때문에, 혹은 색깔과 안좋은 소문 때문에 차별대우를 받기도 해서 이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시민의 성숙도 필요하겠고 동물에 대한 이해와 교육들 등 여러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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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 또한 그러하고요. 더불어 우리나라 진돗개가 시골개로 묶여있는 이미지로 남는다던가 맹견으로 오해받아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고 보다 존중받는 분위기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 진돗개 사진과 함께 입마개, 개물림사건, 진돗개 종류 등에 대해 알아본 포스팅을 마칩니다.​* 왕크왕귀 다른강아지 포스팅도 참고해 보세요.동물병원에서 만난 털복숭이 손님 중에서 큼직하고 귀여운 보더콜리를 만난적이 있었습니다. 멋진 모습에 ...​꽃나무가 가득한 멋진 산책로에 앉아 있었는데 제 바로 옆자리에 산책을 가던 비글 강아지가 잠시 쉰다며 ...​​​지난 여행에서 만난 골든리트리버 봉봉이는 제주도의 봉봉 감귤체험농장에 사는 마스코트 강아지랍니다. 왕...​저에게 새로운 댕댕이 세상에 눈을 뜨게 해준 친구들 중 시바견, 시바이누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강아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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