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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선물샵에서 구입한 제주건강밥상 나물비빔밥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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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1-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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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제주도출장샵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출장이 있었다.3일차의 일정이 1개여서 2일차 일정으로 당겨서 하게 되었다. 그래서 3일차는 자유여행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2일차의 일정이 마무리되고 숙소에서 여행 계획을 세웠다.가고 싶은 곳을 다 적고 갈 수 있는 곳을 추려서 최선의 동선으로 세워보았다.(진짜 혼자 여행할 때만 극 J인 듯,, 크흠)그래서 나온 결과물...! 쨔쟌~진정한 계획러라면 플랜A만 세우진 않는다.​늦잠 자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준비해서 숙소에 짐을 맡기고 먼저 간 곳은 우진해장국!계획과는 다르지만 10시 전에 도착했는데도 역시 맛집이라 그런지 대기표가 장난 아니다..우진해장국 대기표아침 일찍 도착하지 않는 이상 기본 한 시간은 기다려야 입장 가능한 곳!대기하는 시간 동안 근처에 우무가 있어서 제주도출장샵 우무로 갔다.제주도 푸딩 하면 우무가 젤 먼저 떠오른다.제주도 가면 꼭 가봐야지 했던 곳 중에 한 곳.내가 갔던 곳은 삼도이동에 있는 우무였다.도착했는데 앞에 먼저 오신 분이 계셨다.직원분이 내부가 좁아서 밖에서 웨이팅을 해달라고 말씀해 주셨다.밖에서 5분? 기다리다가 들어갔는데 커스터드랑 땅콩으로 구매했다.포장과 같이 맛있게 먹는 순서가 있었는데 연한 맛부터 먹는 것이었다.그래서 커스터드부터 먹었는데 누구나 좋아할 맛이고, 땅콩은 정말 찌이인했다.담에 먹을 기회가 생긴다면 초코도 맛보고 싶다!가격이 좀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만족!​1시간 20분 웨이팅 끝에 우진해장국에 입장했다..들어가자마자 우진해장국의 메인메뉴인 고사리 육개장으로 주문했다.고사리 육개장 1고사리 육개장2많이 기다리지 않고 금방 나왔던 것 같다.비주얼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한입 제주도출장샵 먹었을 때 미쳤다...가 저절로 나왔다.이 맛에 맛집 투어 하지..보통 밑반찬이 맛있으면 맛집이라고 하는데 여긴 밑반찬도 맛있었다.탄산음료러버라 콜라도 주문했는데 주문하지 말걸 그랬다.고사리 육개장 본연의 맛을 해치는 느낌이 들었다.녹두빈대떡도 맛있다고 해서 같이 주문하고 싶었는데 고사리 육개장만 먹어도 배불렀다.그래서 녹두빈대떡은 다음 기회에...☆ㅎㅎ​그렇게 맛나게 먹고 다음 일정인 제주하늘기념품샵으로 갔다.도착했을 때, 오픈 시간이 넘었는데도 문이 닫혀있길래 사장님께 전화해 본 결과 사장님께서 일정 이슈로 인해 늦게 오픈할 것 같다고 하셨다..늦잠 자기도 했고 생각보다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바로 다음 일정으로 넘어갔다.다음 일정은 소품샵 '효돈에 반하다'에서 쇼핑 일정이다.효돈에 반하다의 입구는 요렇게 되어 있다.누가 봐도 소품샵과 기념품을 구매할 수 제주도출장샵 있는 가게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그 와중에 인형 너무 귀여워,,,계단으로 올라가는 중에 있는 벽이다.잘만 찍으면 포토존이 될 수도...?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있던 앵무새이다.날 쳐다보던뒙... 크흠개인적으로 새를 무서워하는 편이라 사진만 찍고 빠르게 입장했다...내부의 사진은 찍진 않았지만 이것저것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다.​여행을 가게 되면 엽서를 구매하는 것이 소확행이다.사 온 엽서를 내 방에 꾸미면 그때의 추억이 떠오르고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생각보다 귀여운 것도, 사고 싶은 것도 많아서 생각보다 많이 구매했다.(FLEX~~~~~~~~~~)FLEX 애초에 가족, 친구, 회사 분들한테 선물하려고 구매한 거라 많이 구매하게 되었다.선물을 줄 때 상대방이 좋아하는 모습이 좋아서 선물을 자주 챙겨주려고 한다. 제주도출장샵 결제할 때 사장님이 좋아하시더라ㅎㅎ사장님이 많이 구매해서 고맙다고 하시면서 서비스로 갖고 싶은 것 하나 가져오라고 하셔서오예 감사합니다&quot하고 가져옴ㅎㅎ그리고 귤도 주시려고 하셨는데 이미 짐들로 인해 손이 없어서 못 받았다..ㅠㅠ마음만 받겠다고 하고 받진 않았다.​​잠시 시간이 떠서 소품샵 근처 카페 아무 곳이나 들어가려고 물색하던 중커피 머신으로 제대로 데코한 카페가 있길래 냅다 들어갔다.내부에 들어와서 찍은 커피 머신이다.이 커피 머신을 보고 들어오게 되었다.아래의 사진들은 내부의 모습이다.약간 인스타 갬성인듯,,?오히려 좋아!주문한 플랫화이트가 나왔다.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커피 맛보라고 주셨다.내 취향의 커피였다ㅎㅎ카페엔 고양이도 있었다.내부를 잘 돌아다니면서 손님들한테도 애교 부리다가 집으로 들어갔는데 너무 귀여워서 사장님 허락하에 사진을 찍었다.너무 귀여워!!!!카페를 나와서 다음 일정인 용두암으로 제주도출장샵 갔다.용두암을 옆에서 보면 용머리 모양을 하고 있으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얇은 판을 길게 세워놓은 모양이다. 네이버 지식백과내가 갔을 때는 비바람이 엄청 심해서 우산이 부러질 정도였는데핸드폰도 비바람에 떠내려갈까 봐 꽉 붙들고 촬영한 영상이다. 실제로 용두암을 보았을 때, 정말 용의 머리처럼 생겨서 신기했다.용두암의 비석이다.위의 사진인 안내판을 보면 소원을 빌라고 되어있다.남자친구 생기게 해주세요라고 했는데 아직도 안 생김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다음 일정으로 가는 중에 있던 돌하르방이다.제주도 하면 돌하르방이지!!비바람을 뚫고 온 다음 행선지는 카페 '앙뚜아네트'이다.용두암에서 도보 5분 거리이다.오션뷰 베이커리 카페라 인기가 많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다.자리를 정한 후 용두암 클라우드, 동백꽃빵, 소시지 빵을 주문했다.약간의 TMI이지만 주문 받으시는 직원분이내가 제주도출장샵 어제 입었던 셔츠와 똑같은 셔츠를 입고 계시길래 신기했다ㅋㅋㅋㅋㅋ이 셔츠 입는 사람 나 말고 없는 줄..ㅋㅋㅋㅋ개인적으로 소시지 빵을 좋아해서 제일 먼저 골랐고,동백꽃은 이쁘게 생겨서 골랐다.용두암 클라우드는 대표 메뉴이길래 궁금해서 주문했다.소시지 빵은 진짜 말할 것도 없이 맛도리였구동백꽃은 기대 안 했지만 생각보다 맛있었다!이 맛에 오션뷰 오지...날씨가 좋지 않아서 흐리지만 그래도 좋았다.오션뷰라면 다 좋음.​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이 음식을 먹지 않고 돌아간다면 아쉬울 것 같아서 가보았다.'늘소담'이라는 곳인데 물회 국수, 흑돼지 유부초밥으로 주문했다.물회 국수는 시원함 그 자체이다.국수 면은 이렇게 노란 면이다.소면이 아닌 국수 면이지만 잘 어울렸고, 호로록 먹기 좋았다.해산물 모두 신선했다!!흑돼지 유부초밥은 고기의 식감이 아닌 참치 같은 제주도출장샵 식감이어서 원하던 식감은 아니었다.근데 불맛도 나고, 고기가 유부와 같이 먹을 수 있게 알맞은 크기로 조리되어 있어서 좋았다.내부 인테리어를 구경했을 때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었다.(제가 제주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런 저를 좋아하시는 분은 어딨죠...? ㅠ)화장실 가는 길 벽면에는 벚꽃나무가 그려져 있었다.꽃 중에 벚꽃, 안개꽃을 제일 좋아하는데 보자마자 이쁘길래 바로 찍었다.​​모든 일정이 끝나고 돌아가야 할 시간이 와서 숙소에서 짐을 찾고 공항으로 향했다.날씨가 좋지 않아서 결항이 될까 봐 조마조마했는데다행히 결항까지는 되지 않았다.비행기를 타고 가는데 많이 흔들리긴 했다.그래도 무사히 도착해서 다행이다.​​​#제주도 #삼도이동 #출장 #당일여행 #우무 #푸딩 #맛집 #우진해장국 #소품샵 #효돈에반하다 #카페 #롤링브루잉 #용두암 #오션뷰 #베이커리카페 #앙뚜아네트 #늘소담 제주도출장샵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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