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리뷰] 코로나19도 이제는 추억이라고 말하는 트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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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트립닷컴 광고 광고를 선정한 이유(총평)코로나 시기,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생명을 무릅써야 하고 혹여라도 코로나에 걸리면 나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르는 사람들에게 밝혀져 '놀러갔다가 걸렸네 민폐다 민폐'라며 공개적으로 비난 받던 시기. 누구도 마음 편히 여행가지 못했던 시기를 상기시키며, 지금이 기회라고 외치는 광고문구들이 대중을 잘 설득하고 있다는 트립닷컴 광고 생각이 들었다. 갈 수 있을 때 가라고, 지금이 기회라고, 지금이야, 지금"등의 메시지를 트립닷컴 직원의 입장에서 잘 풀어냈다. 단순히 여행을 떠나고 싶은 영상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아름다운 영상들을 보여준 뒤, '이 영상들은 5년 전에 찍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못나간 영상들'이라는 것이 위의 주장을 트립닷컴 광고 잘 뒷받침해준다. 즉 여행사 직원의 푸념을 내 얘기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이 광고의 목적이 보이나요? 어떤 목적일까요?지금이 여행가기에 딱 좋은 시기라는 것을 설득하고, 항공권 구매는 트립닷컴에서 하라는 목적을 갖고 있다. 누구를 대상(타깃)으로 했는지 보이나요? 어떤 지점에서 그렇게 보이죠?여행을 계획하고 트립닷컴 광고 있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갈 수 없었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타깃으로 했다. 이 광고의 소구점(Selling point)은 무엇으로 보이나요?코로나 때문에 나가지 못한 5년 전에 찍은 각국의 아름다운 여행지 영상들말하는 주체를 트립닷컴(여행사)의 직원으로 내세운 점 꼭 지금 여행을 떠나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는 문구들이 광고는 트립닷컴 광고 어떤 가설로부터 나왔을까요?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취소한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다.화자를 트립닷컴의 직원으로 내세우면 5년 전 못나갔던 영상들의 아쉬움이 사람들의 개인적 경험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폴더 안의 파일명을 주르륵 보여주면 '진짜 직원 이야기구나'하고 신뢰를 줄 것이다. 가장 잘 먹힌 크리에이티브가 어떤 거라 생각하세요? 그 트립닷컴 광고 이유는?여행이 말했다. 갈 수 있을 때 가라고. 비단 코로나 시기 뿐만 아니라, 체력이 좋을 때,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등 여행은 갈 수 있을 때 가야한다는 것을 사람들은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앞단에 배치한 게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고 생각된다. 트립닷컴 광고 크리에이티브는 타깃이 듣고 싶은 메시지를 담고 있나요?'갈 수 있을 때 가라', '놀 수 있을 때 놀아라', '볼 수 있을 때 봐라'등 여행 타이밍의 중요성을 잘 어필하고 있고, 타깃의 욕망을 건드리고 있기 때문에 듣고 싶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광고를 보고 어떤 트립닷컴 광고 생각이 들고,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가?코로나 때문에 못갔던 해외 여행이 떠올랐고, 여행을 가고 싶어졌다.이 광고가 내게 왜 보여졌을까요?해외여행 프로그램을 기다리다가 tv광고에서 봤는데, 여행에 관심이 많을 법한 타깃을 향해 보여졌던 거 같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나라면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까요? 아쉬운 부분은 없다. 잘 트립닷컴 광고 만든 광고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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