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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살개를

한국에서 수 세기 동안 사랑받아온 견종으로 특히 물가에서의 사냥과 수영에 능숙한 모습은 보이는 천연기념물 제368호 지정된 견종입니다.사진 출처 : 한국삽살개재단일제강점기 일본이 자행한 세계사 유례없는우리나라 토종개 도살 행위에도 불구하고살아남은 삽살개는 독도에서 우리 민족의상징이 되어 1998년부터 독도지킴이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사진 출처 : 한국삽살개재단매우 영리하고 충성스러운 성격을가지고 있으며, 가족 구성원에게 애정이

깊으며, 특히 어린이와 잘 어울립니다. 우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적절한 사회화 훈련을 받는다면 다른 반려동물과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독립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주인에게 순종적이며 훈련을 잘 받아들입니다.사진 출처 : 한국삽살개재단귀신을 쫓는 개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주인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어떠한 위협에도 맞서 싸운 준비가 되어 있으며,용맹하고 매우 충성스러운 견종이기

때문에 나쁜 기운이나 귀신으로부터가족을 보호하는 능력이 있다고 여겨지고 있으며, 뛰어난 직감과 감각을가지고 있어 사람이 인지하지 못하는 다양한 자연 현상이나 변화를 민감하게감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사진 출처 : 한국삽살개재단외형적인 특성으로는 현재 중대형견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성견의 경우 체고가52~63cm 정도이며 무게는 20~30kg성장한다고 생각하면 되고, 대체적으로암컷이 비해 수컷이 조금 더 큰

편입니다.털의 경우 장모, 단모종이 있으며 장모종의 경우에는 긴털이 얼굴을 덮고있어 눈과 귀의 구분이 분명하지 않고 코가 두드러져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단모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다른 토종견에비해 몸의 털이 다소 길고 하체와 목 주변부위에 장식 털이 있는 개체도 있습니다.사진 출처 : 한국삽살개재단모색의 경우에는 청, 황, 백, 바둑 등다양성을 두루 인정하고

있으나, 기본모색으로는 흑(청) 색과 황색을 띠는 개체가가장 많으면 낮은 빈도로 백색, 바둑이색이 있습니다.사진 출처 : 한국삽살개재단균형 잡힌 체형과 강한 근육을 가지고 있고대체적으로 누운 형태의 귀를 가지고 있으나 간혹 서거나 반 선 형태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꼬리는 굵고 길며 시원하게 뻗어 있지만몇몇 개체는 척추선을 따라 서거나 누운 형태의 말린

모양을 띠기도 합니다.사진 출처 : 한국삽살개재단상대적으로 건강한 견종이지만 모든 견종처럼 특정 건강 문제에 주의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고관절이형성증 같은 관절 문제,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체크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사진 출처 : 한국삽살개재단매일 적절한 운동과 놀이, 산책을 통해서체력을 소모시켜주는 것이 좋으며,균형 잡힌 식단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간식에 대한 욕심과

움직이는 물체를포획하려는 욕구가 적어 보상을 통한 훈련보다는 교감을 통한 반복적인 훈련이 효과적이며 지능이 높기 때문에훈련이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사진 출처 : 한국삽살개재단두려움보다는 호기심이 강하기 때문에낯선 공간에서의 큰 소음이나 갑자기튀어나오는 물체에 대한 동요할 크지 않으며 점잖고 행동이 느긋한 성품으로짖음이 적고 활동성이 많지 않아서가족과의 산책을 통해서 많은 교감을 하면 좋습니다.사진

출처 : 한국삽살개재단이러한 한국의 토종견 삽살개는 개인과의 분양방법도 있지만 한국삽살개재단을 통해서 정식으로 분양이 가능합니다.재단의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입양신청서를 제출하시면 심사 및 상담을 통해서 선정되며 선정 후 연구소를 방문하여분양이 가능합니다.무분별한 파양 및 유기 등의 문제를예방하고자 입양자의 심사가까다롭고, 일정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하니 분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