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OP 포커브로스에서 진행하는 온라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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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온라인포커 포커를 온라인으로 시작했고 온라인을 통해 공부를 하고 오프라인을 그후 접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는 분명히 다른 점이 많습니다. 온라인으로 수만 핸드를 연습하고나서 오프라인을 가면 온 온라인포커 오프의 차이점들을 찾아서 본인의 전략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오프라인 초보가 자주 겪는 문제에 대해 한 핸드를 통해 적어보겠습니다. 온라인에서 다운스윙을 겪거나 워스트런을 온라인포커 겪고 나면 상대를 너무 리스펙해주는 경향이 생기게 된다. 온라인에서 하도 탑셋 vs 줄 or 플러쉬같은걸로 하도 쳐맞다보니까 나도모르게 피해의식에 절어있게 된다. 나는 온라인포커 한동안 온라인만 하다가 오랜만에 오프 100bb 바이인해서 앉았는데BB에서 TT으로 UTG 오픈상대로 3벳 팟 40bb가 형성되었다. 플랍 9 4 3 레인보우 보드 15bb 정도 온라인포커 씨벳때렸는데 상대로부터 올인이 날라왔다. 분명 머릿속에는 JJ오버페어인가? 트랩한 AA KK인가? A나 K안뜨면 올인박는 QQ인가? 바텀셋인가? 투페어는 아닐테고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 머릿속에 아무리봐도 이길게 온라인포커 별로 없어서 거의 폴드하기 직전 확인하는 심정으로 졌다 콜을 해보았다. 턴리버 로우카드뜨고 상대는 AK 오픈내가 TT 오픈하니까 테이블에 어떤 핸디가 왜 슬로우롤하냐고 거기서 온라인포커 그거 죽으면 카드 뭘로치냐고 한다. 그뒤로 마인드바꿔서 오프가면 리스펙은 전혀 안한다. 온라인은 봇이 작동하며 레이크를 위한 수많은 핸드들을 엮어버리는 일이 허다하다. 하지만 이에 온라인포커 절어 있게 되면 오프라인의 무지성 벳들을 리스펙하여 오버폴드하는 경향이 생겨버리게 된다. 중요한것은 풀의 핸디들 특성을 꾸준히 모아서 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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