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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블랙툰 콘텐츠 유통문제, 경시되고 있는 창작자의 저작물캠페인불법 콘텐츠 유통 문제, 경시되고 있는 창작자의 저작물최근 누누티비, 피클 티브이 등 불법으로 콘텐츠가 유통되는 문제가 심각한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불법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인 누누티비가 콘텐츠 산업에 입힌 피해 금액은 대략 5조 원 이상의 규모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누누티비 운영이 종료되자마자 대체재로 제2의 불법 사이트를 찾아 나서는 사람들에 대한 문제가 곧바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불법 복제 문제의 대상은 영상 블랙툰 콘텐츠뿐만이 아닙니다. 저작권, 아청법에 위반되는 무료 웹툰 사이트(밤 토끼, 뉴 토끼, 펀비, 블랙툰 등)에 관한 문제도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발표한 2022 만화 콘텐츠 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만화·웹툰 불법 이용 경험은 62.3%로 전년(55.6%)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2 만화콘텐츠 이용자 실태조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이런 불법 사이트는 예상보다 훨씬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좀비처럼 끊임없이 살아나는 다양한 사이트 주소는 구글링만으로 찾아 소비할 수 있습니다.실제 사이트주소모음과 관련된 구글 블랙툰 검색 결과 페이지. 구글 캡처 음원과 도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유튜브 측에서 저작권법 위반으로 명시한, 영상을 추출하는 다양한 사이트들이 존재합니다. 또한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의 불법pdf 판매와 특히 저작권법을 무시하고 학술 자료를 공유하는 불법 텔레그램 채널(피뎁방, 야뎁방, PDF 방) 등이 여전히 운영되고 있습니다. 캠페인불법 복제 유통 문제는 이를 유통하는 사람과 소비하는 사람 두 그룹에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본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통사에 관해서는 제도적 차원에서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블랙툰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면 불법 저작물을 소비하는 사람은 다수이고 현실적으로 모두를 처벌하는 것을 문제 해결 방안으로 접근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렇기에 전반적인 저작물 소비와 관련하여 '대중의 인식 변화'라는 목적을 가진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본 캠페인은 창작물과 관련된 인물이 진행하는 영상, 음원 매체를 통한 캠페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 음악의 저작자 "입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이 영화의 출연자 "입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이 웹툰의 작가 "입니다.우리의 저작물을 정당하게 소비하는 당신은, 진정한 "리스너(listener) "입니다. 우리의 블랙툰 저작물을 정당하게 소비하는 당신은, 진정한 "뷰어(viwer) "입니다. 우리의 저작물을 정당하게 소비하는 당신은, 진정한 "리더(reader) "입니다. 이 영상 또는 음원은 정당한 경로로 콘텐츠를 소비 하기 전에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에서 영상을 시청하기 전이나, 유튜브 뮤직, 멜론과 같은 앱에서 음악을 듣기 전 짧게 10초 정도 저작물과 관련된 본인이 등장하는 영상, 음원 콘텐츠입니다. 단순히 유명인(출연 배우, 작가, 음악가 등)을 통한 바이럴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캠페인의 취지가 아닙니다.캠페인의 중심적인 목적은 블랙툰 첫 번째, 본인이 정당한 소비자라는 우월감을 느끼게 하여 단순히 저작물을 소비하는 다수 중 한 사람이 아니라 개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두 번째, 창작자의 본인 등판으로 노고를 공감하고 실질적으로 불법 유통 콘텐츠 소비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한다. 입니다. 상업 광고이지만 '알바몬'의 광고는 '알바를 리스펙(Respect)'이라는 문구를 통해, 알바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전문성과 미래의 직업 선택을 위한 발판으로 작용한다는 메시지를 주며 아르바이트생들을 이미지를 변화시켰습니다. 블랙툰 또한 청소부에서 환경미화원으로, 아저씨에서 기사님으로 등의 호칭 변화는 청자와 화자 모두에게 작아 보이지만 어쩌면 큰 인식 변화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호칭(리스너, 뷰어, 리더)과 문구를 통한 소비자 개인의 자부심을 고취 시키면 대중의 인식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저작권법 위반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던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저에게도 창작물의 저작권에 관한 중요성을 인지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제가 창작자의 입장이 되어보는 것이었습니다. 블랙툰 콘텐츠를 제작하기 전 과정에 무수히 많은 노력과 고생이 투입된다는 소비자의 깨달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불법 유통 콘텐츠를 이용할 때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형 콘텐츠의 특성상 창작자가 실질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아 자신의 행동이 범죄라는 사실을 망각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작물과 관련된 인물의 '본인 등판'은 그 사람의 노고를 공감하게 금하고 실질적으로 나의 행위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게 해줍니다. 대중의 인식 변화를 만들어 나갈 블랙툰 캠페인을 제안합니다!캠페인 저널리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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