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라운지에서 즐기는 어른 놀이터, 두껍상회 클럽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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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른놀이터 오늘 가본 곳은 제주 어른이집.심심한데 추억을 즐길 수 있는 어른이들 놀이터라고 해서 신나서 출발방방도 있고 롤러장도 있고 추억의 만화방 구멍가게 등이 어른놀이터 있다길래 후기가 너무 좋아서 바로 갔다.주차장에서도 감출 수 없던 미소그리고 들어서는 순간어른이집? ㄴㄴ어린이집이다. 그냥 실외 키즈카페라고 보면 된다.어른보다 어린애들이 많아서 굉장히 어른놀이터 당황스러웠고당연히 노키즈존일줄 알았던 내가 웃겼다.배고파서 일단 밥을 시켰다. 사람도 없었는데 떡볶이, 순대, 우동 나오는 것만 20분이 넘어서 다시 가서 물어보니 이제야 어른놀이터 조리가 들어갔다고 했다. 대체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음식 맛있다고들 난리난리해서 갔더만 피카츄 돈가스가 제일 맛났음.진심 CGV보다 없는 오락기계들애들은 롤러타느라 관심도 어른놀이터 없고 부모님들은 그냥 앉아서 애들 노는걸 구경한다.아.. 1층에서 엄청나게 실망을 하고 3층 만화방이 있다길래 올라가봤다. 수영장이라는데 그냥 아이들 야외풀. 정말 말그대로 어른놀이터 야외 어린이집. 그래.. 만화방은 괜찮겠지그냥 벌툰 가는게 훨씬 이득일 것 같다.제일 좋았던 거? 그냥 맥주사탕이랑 페인트 사탕 사먹은거. 취지는 매우 좋다. 어른놀이터 그러나 그걸로 끝. 저 넓은 곳을 저렇게밖에 쓸 수가 없는 것인가. 그냥 야외 키즈카페라고 했으면 안 갔을텐데. 이름으로 왜 낚였다.우리같은 기대를 어른놀이터 하고 데이트를 하러 가실 분들은 도시락싸서 뜯어 말릴거고, 아이들 데리고 시간 떼우고 싶거나 코로나땜에 실내가 불안하다 하시는 애기 부모님들은 굉장히 추천한다. 어른놀이터 집 앞에서 보드나 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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