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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이른 8월 월말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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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an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11-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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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가평출장샵 4개월 만에 몰아 쓰는 일상 글...​​​엄마에게 받았던 튤립.역시 집에 꽃이 있다는 건 낭만적이다.꽃 하나로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아무리 일광욕을 열심히 시켜줘도 자꾸 시들해지는 것 같은 개운죽...​​​베베랑 커플룩핑꾸핑꾸​​​3월 2일.베베 수술날.​담낭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제거 수술을 받았다.수술 자체는 위험하지 않지만예후가 별로 좋지 않은 수술.​​​​​수술 이후로 며칠 입원을 했었고,퇴원 후에도 염증 수치가 내려가지 않아장장 3개월간 병원을 다녔다.​돈도 정말 많이 들었고신촌까지 왔다 갔다 하느라 시간도 정말 많이 썼다.​​​​​한동안 붕대 옷을 입고 지냈던 베베씨.​​​​염증 수치가 문제긴 했지만잘 놀고, 가평출장샵 잘 먹고, 잘 잤다.​​​​​​요즘 꾸준히 쓰고 있는 영어일기.만년필 + 필기체 + 영어공부요즘 가지게 된 새 취미들이 한데 결합된 결과로 꾸준히 하게 된다.​​​예상치도 못했던 5인 이상 집합 금지가 시행되고여태까지 기약 없이 이어지면서결국 합정 사무실은 접기로 했다.​​​​​경험으로 치기엔.. 경제적 타격이 매우 컸지만..그래도 경험이라도 쳐야 속이 덜 쓰리지.. ㅎ​​​​​희주 언니랑 갑작스레 떠났던 속초.​​​​​​​​어디 여행 가기만 하면 아주 신이 나는 베베 ㅋㅋㅋㅋ​​​달려어어어​​​​​겨울엔 아침에 들어오는 햇살이 짧았었는데여름이 가까워지면서 햇살이 집안 깊숙이 들어온다.눈부신 아침 풍경과 빛이 만들어내는 긴 그림자를 가평출장샵 볼 수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_______<​​​​​아침에 일어나 잘 떠지지도 않는 눈으로 기지개 켜는 베베​​​​날 좋은 날 베베와 산책​​​​​오랜만에 아크릴화를 그렸다.작은 캔버스가 하나 남아서 아이슬란드 풍경을 그려봤는데정말... 여행 가고 싶다...​​​​​그림을 다 그리고 창문을 활짝 연 채 책을 읽으며 나른한 시간.​​​​​​​이사를 앞두고 가구점을 엄청나게 돌아다녔다.예전부터 수전은 꼭 vola 제품으로 하고 싶었는데수전 하나에 150을 쓰기에는 너무 사치 같아서결국 국산 제품으로 골랐다.​​세상엔 예쁜 것들이 너무 많아...​​​​이노메싸는 매장도 예쁘다.완연한 여름 풍경을 볼 수 있었던 3층.​​​​​더 콘란샵.​구경하는 건 참 가평출장샵 재밌는데 실질적으로 살 건 없는 기묘한 곳...​​​​베베는 붕대를 풀고 동글동글하게 미용을 했다.몇 주간 붕대를 감고 있었더니털이 완전히 엉켜버려서...​​​​귀여워..​​​​베베와 함께 생애 첫 부산행.​​​​​​애견 동반 가능한 곳이 꽤 많았고해운대 쪽은 외국 느낌의 펍이 많아서 마치 해외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완벽했던 점심...​사람 없는 산책로에서 신난 베베​​​​​​택시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베베.​부산은 다 좋았는데택시가 정말 힘들었다..^^다시는 부산 택시를 타고 싶지 않다...​​​​​호텔에서.​침대 옆 노란 조명과창밖의 푸르스름한 황혼의 대비가 예뻐서.​​​​밤에 갔던 펍.​​​​영국에 와있는 것 같아서 넘나 행복했다...​​​​한동안 아메리카노 아님 라테만 가평출장샵 마셨었는데촬영 덕분에 오랜만에 홈 카페 분위기를 좀 내봤다.​흑임자 라테​​​​​베베 병원 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염증 수치가 계속 떨어지지 않아가장 강력한 항생제를 쓰게 되었는데약 형식이 아니라 주사로 맞아야 해서2주간 매일 아침저녁으로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았다.​정말 힘든 시간이었다.​​​​​​나의 생일 파티~~~~​​희주 언니가 해리포터 컨셉으로 생일파티를 해줬다.케이크 정말 싱크로율 100%...​​​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진 오조오억장...​​​​♥​​​​​최근 이사한 친구가 집 전체를 셀프 리모델링한다기에하루 가서 페인트칠을 도와줬다.벽지뿐 아니라 화장실 타일까지 칠해야 했고날이 하필이면 엄청 더웠기에 땀이 뻘뻘 났다.​게다가 롤러가 좀 말썽이라 칠할 가평출장샵 때마다 페인트가 엄청나게 튀었는데머리카락에 묻은 흰 페인트는 여전히 비듬처럼... 내 머리에 남아있다..​​​​문고리도 내가 교체했다.처음 해봤는데 엄청 간단해서금세 4개나 갈았다.​​​​​​​​​​​이사를 했다.​새로 들어갈 집은 인테리어 중이라,한 달간 친구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게 됐다.​가구가 없어서 짐은 적은 편이었고,친구 집 남는 공간에 이사 박스를 갖다 놓기로...감사합니다....​​​​​내가 너무 좋아했던 공간을 떠나게 되어 아쉬움이 컸다.​​​집에게 하는 마지막 인사를 영상으로 만들어봤다.​​​​​​​​친구 집에서도 베베는 내 집처럼 잘 적응하고 지내는 중이다.​​​​​어쩜 이렇게 고개만 대면 잘 자는지..요즘 잠을 잘 못 자고 있는 나로서는 부러울 가평출장샵 따름.​​​​​​한 달간 나의 임시 편집실​​​며칠 전 포천 출장.​원래 가평 출장이었는데 당일 3시간 운전해서 가평까지 갔더니 촬영이 취소되고...한 주 뒤 포천에서는 몸 상태도 최악이었고 날씨도 별로라서 촬영이 힘들었다.그리고 베베가 계곡에 빠져서 덕분에 내 옷도 흠뻑 젖음...​​​​​​애견 동반이 가능한 글램핑장을 예약했는데사실상 모든 숙박객이 강아지를 데려와서 거의 애견 전용 숙소 같았다.덕분에 베베는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놀았고.​​​​​참 예뻤던 노을​​​​​촬영을 마치고 떠나는 날얄밉게도 하늘이 이렇게나 맑아졌다.​​​​​집으로 돌아와 목욕을 마치고 햇살 맞으며 꾸벅꾸벅​​​​어제 오랜만에 세차를 했다.지난 몇 주간 비가 가평출장샵 너무 자주 내려서 계속 세차를 못했기 때문에 차가 몹시 더러웠다.​장마를 대비해 유막 제거와 발수코팅도 하고​에어컨을 틀어두고도 2시간 반 동안 땀을 뻘뻘 흘렸다.​​그래도 누군가랑 같이 세차를 하니까 재밌었다.맨날 세차 같이하는 세차 메이트 생겼으면 좋겠다..세차 환자라서 나한테 맨날 세차하러 가자고 해줬으면...​​​​​​​친구의 테슬라도 구경하고직접 운전도 해봤다 ㅎㅎㅎ 짱 재밌음.​​​​​더더욱 전기차가 사고 싶어졌다... 어떡하지...​​​​​​세차 후 영종도 드라이브가서 먹었던 메밀전과 수육맛집이라 1시간이나 기다렸는데기다린 게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맛있었다 ^-^동해 막국수였나..? 이름을 까먹었다는 게 함정..​​​​​그리고 나의 새집 근황.순조롭게 부서지는 가평출장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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