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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thy
댓글 0건 조회 3,796회 작성일 24-05-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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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현금슬롯머신 &amp그랜드서클 투어] 7일차 - 라스베가스 호텔 투어, 하이 롤러 관람차, 고든 램지 버거, 카지노 슬롯머신​안녕하세요. 아래의 링크에서처럼 지난 5일 글에서는 그랜드 캐년에서의 1박 2일 후기와 후버댐 구경 후 라스베가스로 돌아오는 글을 적었는데요.​[라스베가스 &amp그랜드서클 투어] 6일차 - 그랜드캐년 안에서의 1박 2일, 후버댐, 그리고 라스베가스로 ...저번 글에서 라스베가스로 도착하는 글까지 적었으니 오늘은 라스베가스에서의 하루를 적어봐야겠죠.​라스베가스는 정말 볼거리와 소개할 거리가 많은 도시기에 낮 일정과 밤 일정을 나눠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저의 라스베가스 낮 일정은 라스베가스의 유명한 호텔 투어와 하이 롤러 관람차, 점심으로 먹은 고든 램지 버거 그리고 카지노 슬롯머신을 해본 경험을 적어보려고 합니다.​라스베가스에는 정말 유명한 호텔들이 많은데요.​저는 위의 지도에 연한 주황색으로 표시한 것처럼 베네시안 호텔에서 출발해서 미라지호텔, 플라밍고 호텔, 패리스 호텔, 플래닛 헐리우드, 뉴욕뉴욕 호텔, 코즈모폴리턴, 호텔 벨라지오, 그리고 시저 팰리스까지 둘러봤습니다.​호텔 구경하는 와중에는 제가 현금슬롯머신 묶었던 호텔 LINQ에 있는 하이롤러 대관람차도 탔고, 점심은 플래닛 헐리우드에 있는 고름 랜지 버거에서 식사를 했습니다.​그 면 저의 라스베가스 낮 일정 시작해 볼까요?​먼저 시작은 제가 묶는 숙소인 LINQ 호텔 밖으로 나와서 시작했습니다.​아침 일찍 움직여서 그런지 길에 사람이 별로 없지만, 저녁에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사람이 붐빌 예정입니다.​먼저 LINQ에서 가까운 베네시안 호텔로 가서 남쪽으로 내려오며 일정을 시작할 건데요.​첫 시작은 바로 베네시안 호텔로 외관부터 베네치아 느낌이 강하게 나더라고요.​베네시안 호텔은 운하의 도시인 베니스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호텔로 곤돌라를 타고 실내 운하를 돌아다니며 구경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또한 정말 입구에서부터 반해버린 호텔이었는데요.​들어가자마자 만난 천장이 정말 예술이더라고요.​순간 내가 이태리에 왔나 했지만, 여기가 라스베가스임을 나타내는 사인이 있더라고요.​저 위에 천장이 진짜 하늘처럼 예쁘게 꾸며놔서 사진을 그냥 막 찍어도 예쁘더라고요.​날씨에 구애를 받지 않고 항상 이 하늘이니 언제 어떻게 찍어도 예쁜 거 현금슬롯머신 같습니다.​다음으로는 베네시안 맞은편에 위치한 미라지 호텔인데요.​안에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외관은 살짝 구경했습니다.​낮이라서 그냥 멋지게 꾸며놓은 분수 갖지만, 마리지 호텔은 화산쇼가 열리는데요.​매일 밤 1시간 간격으로 정각에 진행되며, 5분 정도의 화산쇼는 벨라지오 분수쇼와 함께 라스베가스 호텔 투어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합니다.​그다음은 라스베가스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관람 차인 하이롤러를 타러 갔는데요.​낮에 봐도 멋지지만 밤에 위 사진의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다고 합니다.​하이롤러 링크는 제가 묶었던 링크 호텔 근처로 주소는 3445 S Las Begas Blve인데요.​티켓은 여기서 구입해도 되고 온라인으로 구입해도 됩니다.​들어갈 때는 간단한 짐 검사와 단체 사진을 하나 찍은 뒤 들어갈 수 있습니다.​​드디어 하이롤러 대관람차를 탈 수 있었습니다.​한 공간에 최대 40명까지 수용 가능하지만, 제가 탑승했을 때는 6명 정도를 태워서 출발하더라고요.​정말 천천히 움직이는데, 금방 라스베가스의 모습이 크게 펼쳐지며 특히 바로 앞에 현금슬롯머신 있는 플라밍고 호텔이 가까이에 위치한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낮에도 정말 좋았지만, 밤에 보는 야경이 정말 좋겠더라고요.​그래도 라스베가스의 아름다운 모습을 360도로 돌면서 다양한 뷰를 즐겼습니다.​관람차를 재미있게 타고나서 남쪽으로 내려가며 만난 플라밍고 호텔은 여기도 홍학 저기도 홍학 누가 봐도 플라밍고 호텔이라는 느낌을 주는데요.​플라밍고 호텔 안으로 가면 정말 진짜 플라밍고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호텔 안으로 들어가서 정원 쪽으로 나가면 되는데, 호텔 손님뿐 아니라 모두에게 무료 개방돼있습니다.​플라밍고 보는 재미도 있지만, 정원이 정말 예쁘게 꾸며져 있더라고요.​플라밍고를 나와 조금 걸으면 바로 패리스 호텔이 보입니다.​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은 패리스 호텔은 거리를 지나며 보는데 어떻게 이걸 여기다 만들 생각을 했지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었습니다.​벨라지오 바로 맞은편에 위치했기에, 호텔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이곳의 위치가 정말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그다음으로 도착한 플래닛 헐리우드 건물 입구인데요.​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바로 이 고든 램지 버거를 현금슬롯머신 먹어보려고 온 것입니다.​점심시간에 왔는데도 생각보다 줄이 없었는데요.식당 안에는 이렇게 램지 형이 사진으로 반겨줍니다.​개인적으로 램지 형의 성격은 조금 별로지만, 셰프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는 좋아합니다.​메뉴는 이렇게 있었으며,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많이 배고프지 않았기에 스페셜에 있는 버거 2가지와 프라이즈 두 가지를 시켰습니다.​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24 Hour Burger와 인기 프라이즈인 트러플 파마산 감자튀김이 특히 맛있었는데요.​양도 많고 맛도 있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버거와 프라이즈가 이 정도 가격이면,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그냥 버거만 먹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이렇게 점심을 먹고 배도 채웠으니, 다시 호텔 구경을 위해 나섰는데요.​그리고 목적지인 뉴욕뉴욕 호텔로 도착했습니다.​뉴욕뉴욕 호텔은 라스베가스 속에서 작은 뉴욕을 만나볼 수 있는 호텔로 외관부터 그냥 뉴욕 그 자체라서 필수 방문 코스 중 하나입니다.​라스베가스의 작은 뉴욕답게 자유의 여신상부터 브루클린 브릿지 그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까지 있습니다.​내부는 이렇게 더 멋진데요.​베네시안 호텔이 파란 하늘로 낮 느낌이었다면, 현금슬롯머신 이곳은 저녁 느낌으로 여기 역시 어디를 어떻게 찍던 예쁘게 찍히더라고요.​외부뿐만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도 뉴욕의 거리를 재연해 냈기 때문에 뉴욕을 안 가보신 분들에겐 미국 동부와 서부를 둘 다 여행하는 경험을 안겨다 줄 거 같습니다.​뉴욕뉴욕 호텔 안에는 허쉬 초콜릿 월드도 있는데요.​다양한 초콜릿과 사탕은 물론 허쉬 캐릭터나 귀여운 굿즈 상품들이 많아서 기념품 사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그리고 이곳의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초콜릿은 바로 자유의 여신상인데요.​설명을 보니 약 360kg의 허쉬 초콜릿을 녹여서 만든 자유의 여신상이라고 하더라고요.​그다음 호텔로는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코즈모폴리턴 호텔입니다.외부에서는 그냥 그랬지만 정말 내부가 핑크 핑크 하면서도 화려한 코즈모폴리턴 호텔인데요.​고급진 호텔이라 그런지 여기는 카지노도 다른 호텔들보다 고급진 느낌이 있더라고요.​여기는 유명 식당들도 많이 입점해있는데요. 저희는 식사는 했어서 간식으로 Milk Bar에서 아이스크림 사 먹었는데 유명세에 비해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그다음으로 보이는 호텔은 라스베가스에서 재일 멋졌던 현금슬롯머신 벨라지오 호텔입니다.​사실 벨라지오는 저녁에 분수쇼가 멋지고, 저희는 저녁에 오쇼(O쇼)를 예약해뒀기에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요.​지나 치려는 순간 바로 이렇게 분수쇼가 시작되더라고요.​낮이라 그런지 조명이나 노래는 없었지만, 그래도 너무 멋진 분수쇼였습니다.​벨라지오 호텔은 외부의 분수쇼뿐만 아니라 내부에도 볼거리들이 많기에 안에 둘러볼까 했지만, 저녁에 O 쇼를 볼 때를 위해 참고 5분 정도의 분수쇼를 본 뒤 다시 숙소를 향해 움직였습니다.​그리고 이번 호텔 투어의 마지막인 저의 숙소 근처에 있는 시저스 팰리스 호텔입니다.​시저스 팰리스 호텔에는 여기저기에서 분수대 조각상들을 볼 수 있는데요.​이 조각상들은 주로 로마시대의 위대한 인물이더라고요.​이름처럼 시저스 팰리스 호텔은 궁전 느낌이 많이 나는 곳입니다.​그리고 저의 숙소인 LINQ 호텔로 돌아와 방으로 올라가기 전, 도박의 도시에 온 만큼 도박을 한번 해보기로 했는데요.​원래 저는 룰렛이나 바카라를 좋아하지만, 이번 여행을 위해 이미 돈을 많이 사용한지라 슬롯머신이나 한번 땡겨 보자 하고 앉았는데요.​예전에 호주나 필리핀에서 지낼 현금슬롯머신 때 가끔 카지노를 가면 사진이나 동영상을 못 찍게 하는데 여기는 아무런 제지가 없어서 신기했습니다.​슬롯머신 결과는 위의 동영상에서처럼 10달러를 넣고 27.10달러를 벌었습니다.​운이 좋게도 거의 시작하자마자 스몰 잭팟이 터졌고 보통 이런 게 한번 터지면 그다음부터는 계속 잃는다는 것을 경험상 알기 때문에 바로 현금으로 환전했습니다.​이렇게 시간을 짧았지만, 다양한 경험을 했던 라스베가스에서의 낮 일정이었는데요.​너무 좋았던 하루였던지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릴 것도 많다 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이럴 거면 낮과 밤 이렇게 말고 호텔 구경, 먹을거리와 할 거리 그리고 O 쇼 이렇게 3가지 구성으로 나눠서 할까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어쨌든 이렇게 라스베가스에서의 낮일 정은 다 소개해 드렸고 다음 글에서는 벨라지오 호텔의 내부 모습과 O 쇼 후기 그리고 토론토로 다시 돌아오는 일정을 적어볼까 합니다.​길었던 저의 7일 차 후기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 남은 한 편의 글도 기대해 주시길 바라며 현금슬롯머신 오늘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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