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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콜리 입양 전 주의점 및 털빠짐, 교육 방법보더콜리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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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3,729회 작성일 24-05-1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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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보더콜리입양

로제를 보고 온 후3일 정도를 엄청 고민하고입양을 결정하게 되었다.보더콜리가 4살이면새끼를 가르친다라는낭설(?)을 조금 기대하기도 하였던 나정말 헛된 기대였지만..어쨋든 보더콜리 로빈은 착하고순하게 잘 커주어 나는

보더콜리입양

약간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몇일간 로제를 위한 이것저것물품도 구매했고로제를 데리고 온 날.​​로빈과는 사이가 크게 나쁘지않아서 다행이었다.일단 처음 오는 집이니까여기저기 탐색하게 두었다.​​발 미끄러워질까봐 미끄럼 방지매트도

보더콜리입양

사서 좀 깔아두었는데,너무 폭신했는지 자꾸 거기에오줌을 싸서 지금은 다 걷어 치웠다.암튼 로제 원래 이름은 콜리였는데보더콜리 이름이 콜리면 흔한 이름일듯 하여 로제로이름을 정했다.아직 훈련이

보더콜리입양

안되어 있어서기다려 훈련과 이름 인식을해주기 위해 사료로 잠깐씩가르쳐보았다.너무 귀여운 3개월차의보더콜리 로제였다.​​앉아는 잘했지만 기다려 훈련이아직 되지 않았던 로제.앞으로 가르쳐줄게 많았다.하지만 역시 보더콜리는 보더콜리.몇 번만

보더콜리입양

가르쳐주어도이해를 잘 하는 것 같았다.​보더콜리 로빈은 45일 되던 날내가 입양해 왔었더랬다.2달도 되지 않았던 자그만 강아지가 손, 앉아, 기다려,점프, 엎드려도 금방 배웠었고화장실도 금방 잘

보더콜리입양

가렸었다.하지만 우리 보더콜리 로제는쉽지 않지.그래서 앞으로 보더콜리 로제의변화를 기록하게 될 육아일기를블로그에 적어보기로 한다.​​​로제가 온 날 바로 첫 산책을 나갔다.​​여자 아이는 처음이라 이쁜 꽃하네스를

보더콜리입양

샀다.처음 하는 걸일텐데도하네스도 잘 하고 나름 산책도잘했던 로제.물론 하네스는 몇일 가지 못하고로제 이빨에 갈갈이 찢기긴 했지만.​​보더콜리들 목 마를까봐 생수 한 병 챙겨가서 다

보더콜리입양

주고남은 공병을 잘 구겨(?) 던져 주었더니 아기지만보더콜리는 보더콜리인지물고 엄청 뛰어 다닌 로제.​아직 많이 자라지도 않은다리로 폴짝 폴짝 뛰는 모습이귀엽기만 했다.​그렇게 밤 산책을 무사히

보더콜리입양

끝나고보더콜리 로제의 우리집에서첫날밤이 무사히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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