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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천웨딩박람회 오래 사귄 남자친구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어요. 하지만 돈을 아끼겠다고 웨딩플래너를 설정하지 않으니 해야 할 일이 정말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어떤 식으로 순서를 진행해야 하는지도 전혀 감을 잡지 못했고 서로 알지 못하니 계속해서 싸우게 되었어요. 그렇게 고민스러운 나날을 보내다가 어떻게 해야 할지 기혼자 친구들에게 물어보게 되었어요. 그러니 인천웨딩박람회에 한번 가보라고 말을 해주어서 가보게 되었어요.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은 물론 예물, 예단, 신혼여행 등등까지 고려해야 할 것들 사이에서 매일매일 싸우기만 해서 지쳐 있었는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은 후기를 남기려고 해요. 특히 저희는 둘 다 맞벌이하고 있는지라 더더욱 발품을 팔 시간은 없었기 때문에 박람회를 잘 활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니 저희와 비슷한 상황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인천웨딩박람회 한 번 가보세요. 간다고 해서 계약을 필수로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돈을 쓸 필요도 없어요. 우선 제가 느꼈던 점은 확실히 인천웨딩박람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다 베테랑이라는 점이었어요. 우왕좌왕 신혼여행부터 먼저 결정해야 하나 아니면 식장을 잡아야 하나 머릿속이 복잡했는데 방문해서 상담을 받아보니 어떤 식으로 로드맵을 짜야 할지 다 알려주어서 이런 점에서도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지인들이 말해주었던 것처럼 예물, 예단은 물론 여행을 위한 업체들까지도 많이 있었기에 도움을 한 군데에서 받을 수 있었어요. 특히 저희같이 맞벌이해서 여기저기 업체를 다닐 수 없는 커플에게는 더더욱 딱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군데에서 여러 업체를 만나볼 수 있으니 효율적 일 수밖에 없었어요. 규모도 상당했기에 여러 군데 둘러보면서 설레는 인천웨딩박람회 기분을 느낄 수도 있었어요. 저희는 날을 잡고 간 거여서 시간이 많았기에 여러 군데를 돌아보면서 카운슬링을 받아볼 수 있었어요. 왜 진작 인천웨딩박람회를 추천받아 오지 않았는지 후회가 밀려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거의 초반에 오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선 인천웨딩박람회에 가려면 사전 예약하고 가는 게 좋아요. 그래야 다양하게 할인 혜택도 많이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 경제적으로 아끼고 싶다면 예약하고 가는 게 여러모로 좋을 거예요. 그리고 다들 경력이 10년 이상 있어서 그런지 노련한 팁들과 노하우를 다 전수해주시기도 했어요. 한 군데에서 계약하게 되면 일부러 다른 데를 다 따로따로 가지 않아도 되어서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할인 혜택도 다양하게 받다 보니 실제로 저희가 인천웨딩박람회 생각했던 예산보다도 훨씬 저렴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저희 둘만 여러 군데를 알아보고 결정해도 잘 해낼 수 있겠지 싶었는데 괜히 사람들이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더라고요. 이번에 와보니 왜 기혼자 지인들이 망설이지 말고 빠르게 가보라고 했는지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어요. 아마 조금만 더 빠르게 왔다면 신랑이랑 싸울 일도 없이 편하게 알아보고 준비를 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우선 저희는 다른 거보다도 신혼여행을 1순위에 둔 커플이었어요. 그래서 여러 여행사를 다니면서 상담을 받을 수 있었어요. 얘기를 나누다보니 대충 감이 잡히는 느낌이 들었고 한 군데가 신혼여행으로도 유명하고 이미 많은 커플이 갔다 온 데라는 말을 듣고 계약까지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희는 둘 다 인천웨딩박람회 미국을 한 번도 안 가본 터인지라 신혼여행이라는 걸 빌미 삼아 하와이에 가보고 싶었는데요. 목적지가 정확하다 보니 조금 더 빠르게 상담이 진행되었고 예상했던 예산보다도 훨씬 절감해서 팜투어라는 업체에서 계약할 수 있었어요. 그냥 인터넷을 통해 저희가 호텔을 찾아보고 항공을 검색했을 때와 완전 다른 저렴한 금액이어서 감동적이기도 했어요. 그리고 상담도 얼마나 친절하게 해주시는지 얘기를 나누는 내내 기분 좋을 수 있었어요. 이런 점들이 인천웨딩박람회에 시간 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어요. 그렇게 처음으로 신혼여행을 먼저 픽스하고 나서 신랑 예복을 맞추러 갔어요. 대충 기성복으로 나와 있는 양복밖에 없고 맞춤으로 예복을 하는 거라서 지식이 많이 없는 상태였는데도 워낙 슈트 패브릭 인천점에서 설명을 잘해주어서 그런지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인천웨딩박람회 청담 직영 공방에서 제작되는 맞춤 정장을 경험할 수 있었고 슈트 패브릭 전 지점이 연계되고 있었기에 이런 점들도 믿을 만 했던 거 같아요. 예물을 맞춘 업체는 루체다이아몬드라는 데였어요. 이미 예비 커플로부터 입소문이 좋게 나 있는 데였고 반짝거리는 다이아몬드도 예쁘게 맞출 수 있었어요. 모든 샘플을 직접 착용해보면서 고를 수 있어서 제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을 선정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폐백 등 촬영을 할 때 필요한 한복은 테힐라 한복에서 맞추기로 했어요. 대여도 가능한 데였기에 저렴한 금액에 빌릴 수 있었고 여러 가지 한복 중에서 고르는 거라서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결혼이 아니었다면 입어볼 기회가 앞으로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신중하게 고르게 되기도 했어요. 마지막으로 한국의 결혼식 문화에서 인천웨딩박람회 빼놓을 수 없는 예단까지 인천웨딩박람회에서 계약을 할 수 있었어요. 간소화를 하고 싶다고 우선 말씀을 드렸고 업체는 더 정성 박홍근 예단 이불에서 계약하게 되었어요. 이미 유명한 데였고 후기들이나 별점도 보니 높아서 전적으로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워낙 고급스러워서 그런지 고르기에도 수월했어요. 박람회에 한 번 간 거만으로 여러 가지를 끝낼 수 있었기에 뿌듯한 시간이었어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스드메, 웨딩홀, 예복, 예물, 예단, 신혼여행까지 한번에 알아볼수 있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