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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10-2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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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하게 강남하이퍼블릭 9시에 일어나 아침을 시작했다. 행복한 하루의 시작. 오늘도 애들이랑 따로 다니는 날이다. 꺄륵​11:00 Artwords Bookshop(15min walk)11:30 Third Culture Deli(lunch)13:00 the Design Museum14:20 켄싱턴 팰리스14:40 하이드 파크 with 젤라또, 간식15:10 Daunt Books Marylebone, Monocle (20분 걸어서16:00 The Photographers'Gallery(걸어서 16뷴)17:20 Magma16:00 테이트 모던18:00 런던탑18:30 타워브릿지19:30 저녁20:30 맥쥬들고 야경21:00 집 ㄱ​이것이 오늘 나의 플랜이었으나 많은 것이 생략되었다. 걸어서 15분 거리에 내가 가고싶어했던 첫 번째 북스토어가 있다. 그리고 가는 길에 공원도 걷고 사람들도 구경했는데 다들 되게 여유롭게 조깅하고 운동하고 애들은 놀고 강아지랑 산책하는 모든 모습들이 참 예뻐보였다. 마침내 도착. 이 주변 거리에 볼 거 되게 많더라. 서점도 많고 레스토랑이랑 카페도 많음. 역시 아트북샵이라 그런가 되게 디자인 이쁘고 볼 거리가 많았다. 단지 좀 오래 머물러서 괜히 나혼자 눈치보이고 그러긴 했다. 이 책은 저 의자가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약간 의자 아카이브 같은 건데 너무 좋았으나 패스왕 이뿜 ..... 스니커즈 책이랑 트와이스 표지 보그도 있었음그리고 south korea로부터 온 그래픽 디자인 책이 있었음. 따로 오픈 가능한 서적은 없어서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자랑스럽더라..... 내 장래희망. 옷 잘입는 쿨한 할머니. 글자에 그림 그려놓은 거 봐. 핀터레스트 백날 봐봤자, 이렇게 와서 보는 게 확실히 다른 거 같다. 특히 런던은 또 디자인으로 유명하니까 더더욱 볼 강남하이퍼블릭 거리가 많았다. 그렇게 배고픈 상태로 근처 맛집 도착!!!!!! 내가 구글맵 열심히 검색해서 찾은 곳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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