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글레이드 성분 글리세린 몸에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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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아스트로글레이드 리뷰 유튜버로 소소하게 영상을 찍어 올리고 있는 예비 100만(?!)유튜버 입니다.ㅎㅎㅎ종종 댓글로 마사지젤 리뷰에 대한 요청이 많아 이번에 리뷰 영상을 촬영을 하려고 하는데요.그래서 마사지젤 관련 각종 유튜브 및 30개 넘는 상품의 리뷰를 바탕으로 총 5개로 추렸어요~!열심히 정보를 찾고 보니 블로그에도 리뷰를 올리면 좋을 거 같아 글을 써봅니다.ㅎㅎㅎ아직 열정만 그득한 예비 100만 유튜버지만 많은 분들한테 정보를 드리고 싶은 맘이니 부족하더라도 좋게 봐주시면 좋겠어요. >,<간추렸던 총 5개의 상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아스트로글레이드 테스트해 본 결과 최종 3개를 선정했는데요.직접 테스틀 거쳐 뽑히게된 제품들~!바로 대중적으로 유명한 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오리지널과 내추럴 그리고 리뷰가 좋았던 포벰브예요.본격적으로 3가지 상품을 하나씩 리뷰해 보도록 할게요.기본 내용3가지 상품 모두 판매 사이트에 나와있는 정보를 기준으로 적어볼게요.최종으로 비교하게된 3종류예요~사진에서 젤 왼쪽 보라 뚜껑이 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오리지널이고 중간에 있는 초록색 뚜껑이 아스트로글레이드 내추럴 그리고 오른쪽에 있는 게 포벰브예요.한 눈에도 크기에서 차이가 나죠?!아스트로글레이드는 74ml라서 귀엽지 않나요?!!대용량이라 인상깊었던 포벰브!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오리지널, 내추럴은 아스트로글레이드 74ml 기준으로 18000원 정도이고 오른쪽은 200ml 기준으로 49000원 이예요.1ml당으로 가격을 환산하니 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오리지널, 내추럴은 1ml당 243원, 오른쪽은 1ml당 245원으로 가격은 거의 동일했어요.뚜겅을 열어서 짜야하는 방식!~펌프형식이라 편했던 제품 ㅎㅎㅎ사용법은 사진에서 보이듯이 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오리지널,네츄럴은 손으로 통을 눌러 짜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펌프형식 이예요.1. 공통점인 측면수용성3가지 상품의 첫 번째 공통점은 수용성인데요.수용성인 상품은 물로도 쉽게 씻겨나가기 때문에 위생적이라는 장점이 있어요.수용성이라 안심했어요~잔여물 세척도 간편했어용~또한 수용성이라 콘돔과 함께 사용해도 걱정 없이 아스트로글레이드 사용할 수 있는데요.만약에 수용성 성분과 반대인 지용성 성분은 콘돔의 라텍스 성분 구조를 약하게 만들어 손상을 입힐 수가 있어요.그러니 콘돔을 함께 사용 할때엔 웬만해서는 수용성을 써야 해요~!어떤 게 잘 씻겨나가는지 테스트를 해봤는데요.개인적인 느낌으로는 1.포벰브 2.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내추럴 3.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오리지널 순서로 세척이 잘 된다고 느껴졌어요.휴지로도 세척이 잘 됐던 제품이예요~!!약산성혹시 여성의 Y 존에 적당한 산도를 알고 있나요?!! 약알칼리성?! 약산성?!정답은 약산성이에요.여성의 Y 존 건강을 위해서는 약산성을 사용해야 되는데요.예민한 부위라 평상시에도 아스트로글레이드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산도의 밸런스가 깨져버리면 다시 복구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그러니 질 건강을 위해서라도 약알칼리성이 아닌 약산성을 사용하는 거 잊으시면 안 됩니다~!약산성인 아스트로 듀오~다행히 3가지 상품 모두 약산성이라 Y 존에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었어요.포벰브 역시 약산성이라 안심~2. 각각의 차이점사용하는 방식의 차이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상품과 포벰브는 사용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는데요.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오리지널, 내추럴은 직접 손으로 짜서 사용하는 방식인 반면에 포벰브는 손으로 눌러 사용하는 펌프 형식이에요.펌프형식이 확실히 균일하게 아스트로글레이드 나오더라구요!~아마도 공감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직접 손으로 짜는 방식은 균일하게 나오지 않아 급할 때엔 의도치 않게 낭비(?) 하게 되더라고요.의도치 않게 많이 나와버린 아스트로 듀오들..그래서 저는 펌프 형식으로 된 상품이 일정한 양이 나와 사용하기 편했어요.일정한 양만 나와서 좋았어용농도 차이두 번째로 느낀 차이점은 농도에 대한 부분인데요.아스트로글레이드 올리브영 오리지널과 내추럴의 대표적인 차이점은 글리세린의 유무예요.오리지널은 글리세린이 들어가 있고 내추럴은 들어가 있지 않아요.물론 포벰브도 글리세린이 들어가 있지 않아요.글리세린이 들어가 있는 오리지널 제품~보통 화장품에 아스트로글레이드 글리세린을 넣는 주된 이유는 촉감이 더 좋아지기 때문인데 단점도 존재한답니다.단점 중의 하나가 글리세린 성분이 수분을 흡수하여 건조하게 만든다는 건데요.그래서 그런지 촉감적인 측면에서는 오리지널이 뛰어났어요.흐르는 촉감이 정말 좋더라구요~하지만 평소에 질 건조증이 있어 저는 글리세린이 없는 제품을 찾게 되더라고요.글리세린이 없는 내추럴 제품과 포벰브의 차이는 두 상품 모두 적당한 점도가 있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내추럴이 좀 더 빨리 마르는 느낌이었어요.생각보다 빨리 말라버린 네추럴..그와 달리 포벰브는 일정 시간이 지나도 마르지 않고 촉촉함을 아스트로글레이드 오랜 시간 유지하더라고요. 윤활제의 역할을 더 잘 수행한다는 느낌이었어요.쫙 늘어나는거 보이시나요?!!그래서 개인적으로 포벰브가 저한테는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1위로 뽑았답니다.ㅎㅎㅎ나름대로 일주일 동안 3가지 제품을 꼼꼼하게 비교를 해봤는데요.저의 개인적인 취향이 들어가 있어 참고 정도만 부탁드릴게요~!테스트를 바탕으로 1위로 선정된 포벰브를 저희 남편한테도 사용 후기를 물었더니 만족한다는(?) 미소를 짓더라고요. ㅎㅎㅎ남편도 인정한 제품 ㅎㅎㅎ혹여나 저랑 취향이 겹치는 분들은 구입을 시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저희 테스트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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