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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한인택시 후기, 달라스 택시 이용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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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228회 작성일 24-07-1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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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달라스 택시 텍사스 여행 작성!디즈니 월드를 작성할까 하다 텍사스서 따끈따끈하게 여행한 기억으로 적고 싶어 텍사스부터 적어봅니다.​여기까지 본 분이라면 아시겠죠,전 또 과제하다 피신으로 왔습니다.과제 끝나고 시험 공부해야하는데 머리 식힐 겸 블로그 적고 있다.​어쨌든 블로그 시작합니다~​​이 여행은 어쩌다 하게 됐으며...왜 많은 곳 중 텍사스를 선택하게 되었는가...​그 이야기는 두달 전 2월로 거슬러갑니다.​2월 어느 날, 뢍이가 연락이 왔습니다.자신이 이번에 학회로 미국에 오게 됐으며엔시티 드림이 미국 투어를 한다는 사실을.(참고로 뢍이는 드림의 빅팬임.)​​갈까말까 고민하는 거 같길래 '가서 후회 안 할 거 같음 질럿.'라 말해주고'네가 가면 나도 같이 갈래.'덧붙이며 텍사스 달라스 여행이 결성됐습니다. ​참고로 이 때부터 결정된 여행 사항 ^^​요즘 미시간의 날씨는 별로라 저번주부터 수업이 캔슬됐다. 솔직히 달라스 택시 말하면 오히려 좋아^^ 왠지 모르겠는데 ...​이래저래 역시 여행을 꿀잼으로 했고요, 알찼던 2박 3일의 여정.고!​​역시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부터~학교서 공항까지 1시간 정도 차를 타고 가야하기에...(진짜 학교 위치 어쩔)친구에게 부탁해 공항으로 갔습니다.​​이제는 비행기 타는게 익숙해졌을 정도.주마다 정말 다양한 미국이기에 텍사스의 풍경도 너무 신기했습니다.​사실 카우보이로 유명해서 그런지 좀 더 사막 느낌이지 않을까 했는데 그것보단 더 푸릇푸릇한 느낌.기온은 플로리다랑 비슷했는데 뭐랄까... 플로리다랑은 다름.(설명 부족)​​공항에 도착해 친구를 만나러 가기~​​4개월만에 보는 친구의 모습.사실 이 때 넘 신나서 엄청 붕방거림. 하지만 외국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인데 어떻게 안 설렐 수 있겠엇...나에겐 엔시리 보단 친구 만나는 게 더 설렜음.​​숙소 막 도착했을 때 사진인데 정말 신나보이네...하지만 정말 신났는데 어쩌겠어.​​숙소도 달라스 택시 정말 좋았어...이런 좋은 숙소를 잡아준 뢍이에게 감사를...도착한 날이 콘서트를 하는 날이었기에 간단히 저녁을 먹고 콘서트장으로 가기로~​뚜벅뚜벅​향한 곳은 숙소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피자집으로!3.5달러 정도의 마늘 치즈 빵이었는데 너무 맛있었다.​​먹다가 피잣집 아저씨가 맛 괜찮아? 이래서 엄청 맛있다고 하고옴. 굿이었어요.그리고 콘서트장으로~​​나름 시즈니 복장처럼 하고 간다고 저러고 감. (시즈니 아님)그리고 콘서트장에서 술을 파는데... 더 즐기면서 보고 싶다 생각해서 가서 시켰는데 진짜 넘 최고였음.가서 냅다 달고 알콜 센거요. 이랬는데 서버가 추천해준 걸로 먹었는데... 진짜 짱.설명을 친절하게 해줘서 팁 줬는데 팁 준 게 아깝지 않은 맛이었다.진짜 미국 술 진짜 잘 만들어줌. 칵테일을 슬러시로 만든 맛이었음...dd​​그리고 특정 아이돌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엔시티 드림 노래를 달라스 택시 특히 많이 듣는 사람으로서다 아는 노래여서 넘 재밌게 볼 수 있었음... 또 뢍이가 응원봉도 빌려주고 그래서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거 같다.​그리고 잘생겼잖아. 잘생긴 사람을 보는데 재미없을 수는 없지.​​그 눈부신 한때 그날의 우리뜨거웠던 날 밤하늘에 수놓은 꿈너와 나의 빛나는 youth​우리의 계절 My youth - NCT dream ​콘서트 마지막까지 잘 보고 하루 끝!​여행 2일차, 이 날은 식스 플래그(six flag)란 놀이동산을 가기로 했습니다.가기 전 아침 먹기~ 어제 그 피잣집 옆에 있는 도넛 가게.​사실 여기서도 소소한 이야기가 있습니다.도넛을 고르는데 주인분들이 아시안 이긴 했는데 당연히 한국인이라 생각하지 못해서 (미국서 한식 가게서 정도만 한국인 본 사람) 친구랑 두런두런 도넛 뭐 먹을까? 이러면서 달라스 택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갑자기 들려오는 한국인이세요?.​알고보니 가게 오너분께서 한국인이셨고ㅋㅋㅠㅜㅠ 반가운 마음에 이야기 시작하기...(여기 와서 느는 건... 영어실력보단 걍 말을 더 잘 걸게 됨)서로 이야기하다 왜 왔냐고 물으시길래 난 미시간주에서 교환학생을 하고 있고 친구는 학회 땜에 샌프란시스코에 왔는데 중간지점이 텍사스서 만나 놀고 있다~ 이랬더니 오너분도 아유, 우리 딸도 미국 대학 다니는데.&quot이러셔서당연히 난 대학생을 생각하고 와~ 몇 학년이세요? 이랬더니 교수래.아핫!대학 교수도 대학을 다니는 거긴 하지.또 더 대화를 나누다 보니 오너 남편분은 하버드서 교수 하신다고.이 정도는 해야 미국에서 한국인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인가...​그러면서 여기서 도넛 좀 서비스로 더 주시겠다고 오른쪽 동글동글한 도넛들을 가득 챙겨주셨다...서비스로 주신 게 산 도넛보다 많은 거 같긴 한데...너무 맛있었음...​친구랑 달라스 택시 각 도넛 1개 씩 먹고 저 조그만한 도넛들을 먹으니 배불러서 놀이동산서 배고프지 않고 놀 수 있었다.이것이 한국의 정이란 걸까...감사해요, 도넛가게 사장님...​​그리고 택시 타고 Six Flags 로~미국에서 놀이동산 뿌시기 하는 기분.​그러고보니 음료수 사갔는데 앞에서 걸림ㅠㅠ...후에 미국 Six flags 오시는 분들은 음식물 반입 금지이니 잘 확인하고 챙겨가시길 바랍니다.디즈니월드랑 유니버셜은 음식물로 잡는게 없길래 별생각없이 가져갔던 것인데..​​놀이동산서 신나게 놀고 바로 가기 위한 택시를 기다리는 중~​​여행 내내 날씨 짱.​​그리고 우버를 타고 간 바~서부 미국의 느낌이 아주 물씬 나죠^^글고보니 여기 들어가기 전 뢍이가 여기... 들어가도 되는 거 맞아? 이러길래미국은 생각보다 그리 무섭지 않다고 설득하고 들어갔는데​(물론 마약이라던가 총기가 합법 이기도... 인종차별이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괜찮... 달라스 택시 쓰면서 하나도 안 안전해보이네...)​​역시 만족스런 장소였습니다. 분위기 완전 최고였음. dd​​칵테일 너무 존맛탱구리, 한잔에 세금까지 다 포함 7달러였는데이 정도 사이즈에 이 정도 맛이라면 진짜 나쁘지 않았음.​이건 아이리쉬 커피~ 사실 의사소통의 오류였는지 바텐더한테 아이리쉬 커피 주세요~ 했는데 아까랑 같은 칵테일이 나와서 잔뜩 실망한 표정으로 앗,,, 아이리쉬 커피 없어요...?&quot이랬더니미안하다면서 아이리쉬 커피는 공짜로 주겠대서 공짜로 아이리쉬 커피 받음.​​결과적으로 역시 존맛탱구리 술이었답니다.​미국 느낌 물씬 나는 바에서까지 저녁을 마치고 하루 마무리!​이제 돌아갈 날.뢍이 비행기가 8시반이기에 아침일찍 일어났다.​하지만 어제 놀이동산+술 콜라보.살려줘.​그리고 역시 택시를 타고 공항에 도착해 뢍이는 8시반 비행기이기에 빠이 하고 이제 내 비행기를 타려하는데뢍이는 게이트가 E, 나는 게이트가 B였다.택시로 E 구역에 내렸기에 '그럼 공항 달라스 택시 열차를 타고 B로 가서 체크인해야겠다.'이러며 공항 열차로 들어가는데 탑승수속을 해버림.(공항 열차는 게이트끼리 이어주는 것이기에 체크인을 먼저해야한다는 점을 간과해버림)​​탑승수속을 마친 나:​엇, 체크인 안 했는데.​​이 와중 온라인으로 하려니까 비행기 시간이 곧이라고 안 된대.그래서 뭐 어쩌겠어, 우선 게이트 가서 공항직원을 만나야겠다 하면서 가보기.​그렇게 공항 게이트 서 체크인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저가 항공사가 아니어서 그런가 무료로 해주더라고요.(스피릿, 프론티어 였다면... 분명 몇십달러가 나갔을것)​그렇게 전 체크인을 안 해도 탑승수속을 할 수 있으며 게이트서 체크인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답니다.이런 것까지 알고 싶진 않았는데... 우당탕 삐걱거리는 여행으로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네요.​​어찌됐든 비행기까지 잘 타서 그랜드 래피즈로 컴백~​비 주룩주룩 내리는 미시간주.미시간주 날씨면에서 좀 발전 해주시기 바랍니다.​​​​어쨌든 이렇게 달라스 택시 텍사스 여행까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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