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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맛집 #전복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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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lsey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4-06-2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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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일산룸 밝았건만 아직도코로나 녀석은 기세 등등생활 전반에 마수를 펼쳐놓고 있어창살없는 감옥 살이가 계속되는 요즘 구정 전에 얼굴이나 보자는친구의 연락을 받고룸 형태로 되어 있는 그나마 안전한식당을 찾아보기로 했다.친구는 의정부에서 오니 일산이만만한 지역이라 일산 한정식이나한번 먹어볼까 하며 검색질 일산룸 시작,곧 리도 라는 음식점을 찾아냈다.처음에는 라도&quot인줄 알았다.워낙에 솜씨 좋고 맛있는 남도식 (전)라도음식이 아닐까 했는데, 완전 다르다.​리도에 홈페이지 방문도 해봤으나 무슨 뜻인지 뜻풀이는 찾지 못했다.​입구사진.​​확실히 리도이다.라도 아니다.​​​들어서면 오른쪽에 실내 풀이 있고주욱 방으로 정리가 되어 있다.복도가 꽤 일산룸 길고 방도 많다.​​​복도에서 입구를 바라본 샷​​​2명이라 4인실을 주신듯 하다.깔끔하고 정리된 느낌의 공간첫인상부터 상당히 좋다.​​​전채요리인 죽을 먹을 수 있는조그만 숟가락까지 챙겨주시니이곳의 분위기를 대충이나마짐작할 수 있었다.무엇보다 직원들의 친절이 아주 좋았다.​​​뒤에 옷을 걸어 둘수 있는 옷걸이와와인잔들, 그리고 깔끔하게 일산룸 정리된 인테리아가딱 내 취향이다. 취향저격 완료​​​이날은 금요일 오후였다.평일 점심 특선으로 먹어본다.아니나 다를까오늘의 전통죽이 전채요리 맞다.다음에는 달래코스를 한번 즐기고 싶다.​​​첫 찬들이 깔린다.잡채와 샐러드, 오징어 무침과 꿀단호박찜​​​코로나 때문에 식기 및 도구들도상당히 신경써서 반찬마다 나눠 먹을 수 있도록배려를 일산룸 한 부분이 상당히 맘에 들었다.잡채도 짭쪼롬 달콤하니 잘 만드셨네.​​​잡채 별로 안좋아하는데이날 바닥까지 긁었다.​​​야채도 상한 부분 하나 없이상당히 신선해 보였다.처음이 좋으니 뭐든 좋아 보인다.​​​원래는 탕평채를 내어 주시는 것 같은데이날은 오징어 무침이었다.매콤 새콤 쫄깃 내가 좋아하는것다 모아놨네 일산룸 그려​​​단호박찜 하나에도 플레이팅이 기막히네맛있게 잘 먹었지만, 정성이 느껴졌다.2만원대 한식집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날 야채 진짜 신선해서아삭아삭 좋았다.​​​​부추전 등장.이날 부추전 엄청 먹었네.파전마냥 두툼하니 입에 넣으면 고소한 기름기에 바로 반응할 그런 맛안봐도 비디오. 피자마냥 두터웠던 식감도 좋았다​​​마지막 반탄들이 일산룸 들어온다.코다리찜, 된장국과 밥, 쭈꾸미 볶음건새우 마늘쫑, 파래무생채, 오징어젓갈, 김치, 버섯볶음 이렇게 나왔다.​​​원래 코다리 별로 안좋아해서 처음부터 손은 안갔지만 잘 먹었던 코다리​​​진짜 이날 쭈꾸미볶음은 미쳤다. 엄청 잘먹었음. 불향도 제대로 입혀서 취향 저격!​​​항상 밥도둑 오징어 젓갈​​​새송이 버섯 일산룸 볶음.진짜 플레이팅 신경쓴 느낌 팍팍 난다.​​​김치는 새우젓 베이스인지 시원하게 맛있었다.​​​파래무침도 좋았고..​​​어릴적 어무이가 자주해주시던건새우 마늘쫑 볶음.역시나 밥도둑이다.​​있다가 쌈채소와 두부김치도 나왔다.딱 필요한 만큼낭비도 없고 모자르지도 않고​가족이나 친구와 요즘 같은 시절에가기에 정말 적합한 곳인것 같다.가격도 아주 적절하고가성비 느끼며 일산룸 친절함 느끼며..정말로 잘먹었네.​역시나 오늘도?잘먹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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