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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도 물놀이 사고 사망 보험금 탔다. 호빠선수 보도방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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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ukas
댓글 0건 조회 538회 작성일 24-06-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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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남호빠 외노자1입니다.오늘 소개할 영상은 최근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넷플릭스 드라마 'DP'입니다.​​​8월 27일 '넷플릭스'에서 개봉하였고 6부작으로 각 화별로 에피소드가 있는 단편 드라마입니다. ​​DP 는 웹툰 원작 'D.P 개의 날'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DP란 Deserter(탈영병) Pursuit(추적) 의 약자인데 군무이탈 체포조. 즉 '탈영병을 체포하는 군인들'입니다. DP는 실제로 육군 헌병에 있는 보직으로 개그맨 '윤형빈'씨가 자신이 실제 군대에서 DP였다며 유튜브에서 소개한 적도 있습니다.​​등장인물정해인 안준호 역DP조 이등병, 한호열과 한팀이다.​​구교환 한호열 역DP조 상병, 안준호의 파트너​​김성균박범구 역헌병대 수사과 군탈담당관​​손석구임지석 역헌병대장 보좌관​​​예고편​드라마 리뷰드라마를 보면서..제 개인적으로 극 중에서 와닿는 대사들이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군대 안 왔으면 탈영할 일도 없지 않을까요?​수통도 안 바뀌는데..​내가 괴롭힘 당할 땐 가만히 있다가 저딴 새끼는 살릴려고?​남들 다 가는 군대 뭐가 있드냐?​왜 보고만 있었어요?​​위의 대사들을 들었을 때, 물론 나는 이미 전역한지 꽤 됐지만..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다.나 또한 군대에 있을 때 따돌림도 당하고 보직이동도 당하고 내무반 이동도 당해 봤다. 한마디로 '관심병사'였던거 같다. 나만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요즘도 같은 용어인지는 모르겠지만..​일병 휴가 때 엄마의 요즘 군생활이 어떻냐는 물음에..속에 쌓아 두었던 속상함 등을 털어 놓았을 뿐인데...엄마도 속상했던 것일까? 부대에 전화해 잘 좀 봐달라는 엄마의 전화 한통... 부대는 뒤집어졌고..싸이월드에 분대장이 너 복귀하고 보자&quot라는 댓글을 남겼었다.그 날로 나는 '관심병사'가 되어 내무반에서 따돌림 당하고 간부들의 감시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냈다.​6개월... 6개월이란 시간동안 나는 내무반(생활관)에서 없는 사람 취급을 당했고 답답함에 연병장에라도 나가 있으면 성남호빠 분대장이 자살이라도 할까봐.. 책임질 일 생길까봐.. 불안했는지그럴 때만 분대장이 나를 찾아와 내무반에 들어가 있으라고 말을 하더라..​다행히 내겐 10명의 동기가 있었기에... 다행히 맞선임들이 있었기에 그 지옥같은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다. ​아마 그때 내가 버티지 못하고 탈영 혹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면...뉴스에서 평소 00군은 우울증을 앓고 있었고 심신미약에 어쩌고 저쩌고 나를 ㅂㅅ으로 만들어서 보도했을 것이다. 전역한지 10년이 지난 지금.. 연락하는 동기가 그 많던 인원들 중 1명밖에 없다. 다들 잘 살고 있으려나~ ㅎㅎ​​우리 사회는 특히 군대를 '군캉스', '병영캠프', '군바리'등 복무기간 동안 고생한 군인들을 비하하는 인식이 강하다. ​밥 주고 재워주고 체험활동도 하는데 그 나라 그 성별 못났다. 정말 ㅉㅉㅉ​내가 비록 군생활을 잘 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내 인생의 2년을 병장 때 88,000원 받으며.. 버티고 나왔는데 저런 말들을 방송이나 SNS에서 볼때면 군대 뺄 수 있으면 빼는게 상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군대 다녀와봤자 군가산점 반발, 경력인정도 반대... ​만약 내가 아들이 있다면 어떻게든 군대 안 보낼 방법을 찾을 것 같다.​내용 소개 ​;​​열심히 울려대는 전화소리에 전화를 꺼내 보니엄마의 전화이다. 받지 않는다. ​준호는 그렇게 입대를 한다.​훈련병 기간이 지나고 자대배치를 받은 첫 날.분대장 황장수에게 갈굼을 당한다.​영창 경계 근무설 때 엄마가 아빠 한테 맞고 밟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비추어 봤을 때본인 가족에게 숨겨진 사연이 있는 것 같다.​우연히 상담하러 박범구 중사에게 상담받으러 갔다가 중사에게 탈영범 잡는 힌트를 준 성남호빠 뒤 디피로 발탁된다.​얼마 후 첫임무를 받게 되고..위치가 파악된 탈영병이기에 그냥 데려오기만 하면 되는 비교적 쉬운 임무.허나 구청장 아들(금수저인 듯)인 선임병이 오랜만에 나왔는데 술 마시자며 안준호와 룸에서 진탕 마신다.그 사이 탈영병이 자살하고 만다.심지어 안준호는 술집앞에서 만난 탈영병이 자신이 준 라이터로 자살하자 큰 충격에 빠진 듯 하다.​박범구 중사가 자초지정을 묻자 처벌이 두려운 나머지 선임병(고경표)는 자신들은 절대 술은 마시지 않았다며일을 덮으려고 한다. 그에 안준호는 사람이 죽었잖아!!&quot라며 참았던 분노를 터트리며 선임병(고경표)를 죽기전까지 때린다.사람이 죽었는데&quot를 연발하는 모습이 괜히 본인을 끌고 술마시게 해서 사람을 죽게 만들었다는 일종의 투사를 한다.(근데 정작 안준호도 술마시는 중간에 거부 안 하고 계속 술마시고 놀았으면서.. 모든 잘못이 선임병 때문이라는 듯한 행동을 해 좀 어리둥절하다.)​근데 제목은 왜 꽃을 든 남자일까?? 여전히 의문이 남는다...​​결론: 어쨌든 무조건 니 탓​​​;​이전 에피소드에 이어서.. 안준호는 영창에 들어가고 두드려 맞은 선임병(고경표)은 보직 해제된다.(박범구가 고경표가 구청장 아들이라 보직을 건드리면... 이라고 하는 대목이 나온다. 세상에... 구청장의 지위와 파워가 군대에 입김을 넣을 정도로 막강했던가? 구청장이 정무직이긴 한데... 그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반면 안준호는 보직을 유지한다.​또 다시 주어진 임무.안준호와 한호열은 탈영병 잡으러 출동한다. 안준호는 영외로 가는데 입구 바닥에 쓰여진 '일단정지'경고문 앞에서 주저하는모습을 보인다.(이 장면이 의미하는 바를 2가지로 해석해 봤는데하나는 이전 화에서 체포과정에서 사람이 죽었기 때문에 그로 인한 두려움.. 또 다시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에 대한 공포로 인해 발걸음이 성남호빠 떨어지지 않았을 거란 해석,또 다른 하나는 탈영병이 탈영을 할 때 그 입구를 선뜻 나서는 것이 쉽지 않고 수많은 고민과 주저함이 있은 후에야 일어날 수 있는 행동이라는 해석)​평소 코를 너무 골아서 선임병들이 방독면을 씌우고 재우지도 않는다.정화통을 다는 부분에 물까지 부어 버리는 악독함도 보인다.​탈영병을 잡기 위해 탈영병과 관련된 인물들을 찾아가 수사를 진행한다.탈영병이 발견되는 곳과 시간은 늘 전철역의 종점. 지하철이 끊기는 저녁 늦은 시간이었다.DP조는 그 이유,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해 추리해보지만 쉽지 않다.​탈영병이 기존 아이디 대신 새로 만든 아이디가 뭘까 검색중 전 여친의 전화번호 끝자리가 들어간 아이디를 찾고 그 아이디가 접속된 피씨방으로 간다. 하지만 역시나 탈영병은 없다. 그때 안준호가 갑자기 피씨방 창 박에서 보이는 신도림역을 보고 전철에 있을거라며 한호열을 이끌고 가보니 과연 탈영병은 전철역 안에서 자고 있다.​(이번 화에서는 전철 안에서 탈영병을 잡는 그 장면이 약간 웃음 포인트였다. )​그러고 이어지는 탈영병의 몇 마디...​더 이상 갈 곳이 없네요​여기​​(전철안이) 너무 편하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그렇게 그는 체포된다.​​여기서 제목이 일장춘몽이란 전철에서의 느꼈던 편안함이 한순간의 꿈과 같았다 (군대라는 현실에서 벗어나 ) 라는게 아닐까?​​​결론: 불면증 치료는 2호선에서​​​​;​​포상 휴가를 받은 한호열과 안준호는 휴가 중 갑자기 다른 부대 탈영병 체포를 지원하게 된다.지원 지역은 부산. 둘은 급히 부산으로 향한다.​다른 부대 DP와 만남을 가지고 한호열과 안준호는 정현민네 집으로 간다. 탈영병 정현민은 집에 있다가 한호열과 안준호의 방문에 놀라 도망간다. 정현민과 안준호의 성남호빠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지만 아쉽게도 정현민은 놓쳐버린다.​박범구는 잡기전까지 부대로 복귀할 생각하지 말라며 엄포에 둘은 정현민의 여친 '문영옥'의 친구에게 가 정현민의 행방을 묻다가 . 문영옥이 호빠에서 메뚜기로 일한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래서 둘은 문영옥을 찾기 위해 부산 해운대에 있는 호빠를 탐문수색한다. ​결국 한호열과 안준호는 문영옥을 발견한다. 문영옥에 눈에 띈 안준호는 단 둘이 술자리를 가진다. 문영옥에 도와준다며 필요할 때 연락하라고 한다. 마침 도와달라는 영옥의 문자를 받고 그녀를 만나러 간 준호. 준호는 돈이 필요하다며 한호열에게 돈을 준비해 달라고 한다. 돈을 받은 준호는 영옥에게 돈을 건네주자 영옥은 정현민을 만나러 간다. 돈만 가지로 바로 떠나려는 현민을 영옥이 잡지만 현민은 냉정하게 떠나려 한다. 그때 나타난 준호는 현민을 제압한다. ​체포한 현민에게서 돈봉투를 다시 회수해 확인하자 그 돈은 증정용 가짜돈이었다. 놀란 준호는 영옥을 찾지만 영옥은 이미 자리를 뜬 상태이다. ​영옥은 서로 도와준 셈 치자며 준호에게 전화한다. 사실 그녀는 진짜 돈은 다른 곳에 숨기고 가짜 돈을 가지고 간 것이었다. ​​ 이번 에피소드의 제목인 '그 여자'는 안준호의 엄마이다. ​문영옥이 안준호에게 왜 이렇게 까지 나를 도와줘요?&quot라는 말에 안준호는 아는 사람이랑 닮아서.. 라고 한다. ​이 대목에서 안준호는 문영옥의 모습에서 엄마를 보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빠에게 폭행당하고 돈 뺐기는 엄마, 정현민에게 폭행당하고 돈 뜯기는 문영옥. ​결론: 일단 생기고 보자​​​​​;​(시작과 함께 3화에서 잡힌 탈영병이 본인에게 부조리를 저지른 선임병들이 재판과 징계없이 성남호빠 다른 부대로 이동할 뿐이라고 말하는 대목이 나온다. 달라지지 않는 군대의 현실을 폭로한다.)​​이번에 발생한 탈영병(권혁수 닮음)의 이름은 허치도. 병장임에도 탈영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허치도의 행방을 파악하기 위해 관련인들과 찾아 면담을 하던 중 허치도의 가족은 치매에 걸린 할머니 하나 뿐라는 것과 학교에서 모범학생이었다는다는 사실뿐이다. 그러던 중 대학교에서 허치도를 발견하고 추격전이 벌어진다. 허나 허치도의 계략에 빠져 여자 기숙사로 들어가 민원을 받고 복귀하고 마는데...부대에서 한호열과 안준호는 허치도가 좋아하는 몬티홀 문제를 가지고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허치도가 탈영한 추측해본다. ​한호열과 안준호는 복귀 14시간만에 다시 허치도를 잡으러 나간다. 허치도는 본인이 사는 동네를 철거하는 인력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다. 즉 등잔밑이 어두웠던 것.​허치도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본인이 버릴 것을 염려해 군대에 입대했다. 헌데 갑자기 들려온 본인이 사는 동네를 철거한다는 소식에 할머니를 지키기 위해 탈영을 한 것이다. 그리고 할머니를 요양원에 보내기 위해 철거회사에 일하고 있었던 것.​허치도를 체포하지만 한호열과 안준호는 그의 딱한 사정(할머니를 요양원에 보내기 위한 돈을 모으는 것)을 알고 그를 풀어 준다.​​​결론: 철거 알바가 짭짤하다​​​​;​​조석병 일병이 탈영했다. ​한호열과 안준호가 있는 부대에서도 탈영 사건이 일어났다.부대에는 비상이 걸리고 탈영한지 시간이 꽤 지체된터라 박범구는 수방사와 경찰의 도움까지 받아서 수사를 진행하자고 하지만 진급에 목숨을 거는 헌병대장은 우리끼리 우리 대대에서 조용히 해결하자고 강조한다.​한호열과 안준호는 조석봉의 관련 인사들과 면담을 했으나 큰 소득없이 복귀한다. 마침 조석봉이 일하던 미술학원의 웹하드의 개인폴더에 조석봉이 황장수를 죽인다는 성남호빠 내용의 웹툰이 업로드 되었고 그걸 알게된 한호열과 안준호는 성남으로 달려간다. ​박범구는 다른 부대에 협조를 구해 대규모루 움직이려고 했으나 보좌관 임지섭이 이럴 취소해 버린다. 결국 안준호 혼자 성남터미널에 도착해 버스안에 있던 조석봉을 발견해 낸다. 부대복귀를 거부하는 조석봉과 안준호는 몸싸움을 벌이고 조석봉은 터미널을 탈출한다.​대대로의 복귀 명령이 떨어지고 부대로 복귀하기 이해 준비하던 안준호와 한호열 그리고 박범구. 잠깐 화장실을 간다던 안준호는 혼자 버스를 타고 황장수네 집으로 간다. 그 뒤를 한호열이 박범구의 차를 훔쳐 타고 황장수네 집으로 간다.​조석봉은 군에서 당한 가혹행위로 인한 공포감 때문인지 막상 황장수를 만났을 때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벌벌 떤다. 황장수에게 두드려 맞다가 우연히 보게된 황장수의 다리가 바들바들 떨리는 것을 본 조석봉은 황장수가 본인을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고 기뻐하며 황장수의 손바닥에 칼을 휘두르고 달아난다.​계단을 타고 내려오는 조석봉의 모습은 언뜻 광기에 휩쌓인 듯하다.지하주차장으로 내려와 도망가려던 그는 한호열과 안준호에게 붙잡히고 만다.​​뒤 따라온 황장수가 조석봉을 보며 넌 거기까지야저 새끼 감옥가지?&quot라고 말할 때...​군에서 앞장서서 가혹행위를 한 황장수는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제대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이어나가는데 반해 조석봉이 본인에게 칼을 휘두른건 감옥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습은.. 보고 많은 걸 느끼게 했다.​오히려 피해자인 조석봉을 잡으려고 하는 DP들이 모습이 제목처럼 군의 충실한 개처럼 보였다.​​​결론: 이게 나라냐?​​​;​​5화에서 체포된 석봉이는.. 갑자기 분노조절장애를 보이며차 안에서 박범구 중사의 운전을 방해해 사고가 나기에 이른다.석봉이는 사고난 차량안에서 조용히 탈출해 황장수의 성남호빠 집으로 가 그를 납치한다.​북괴들이 팠다던 땅굴에서 황장수에게 그동안의 설움을 토로하며 죽빵을 날린다.​그 시각 헌병대장은 특임대를 동원하여 사살하고자 석봉이의 위치를 추적해 땅굴로 향한다.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탓일까? 평소 박범구에게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던 보좌관 임지석은 속이 안 후련할 것 같다&quot며 디피들을 도와준다.​석봉이와 황장수가 있는 땅굴로 경찰까지 출동하는데석봉이는 경찰의 총을 탈취해 도망간 황장수를 쫓는다.​죽음의 위기에 처하자 황장수는 석봉에게 미안하다며 무릎꿇고 사과한다. 넌 그렇게 해도 되는 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하며...&quot라는 변명과 함께​그때 도달하는 특임대들.. 놀란 석봉이는 황장수를 끌고 굴 밖으로 향한다. ​안준호는 봉디쌤(석봉 + 간디, 석봉이의 밖에 있을 때의 별명) 돌아가자며, 회유하지만...​군대가 바뀌어? 수통도 안 바뀌는데...(사실 내가 군대 복무할 때 받았던 수통도 6.25 때 쓰던 수통이었다. ​찝찝해서 치약으로 헹궜지만 그 안까지는 청소할 수 없는 구조이다.)​그런 명대사를 남긴 석봉이는... ​포위된 상황속에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며 본인을 향해 방아쇠를 당기나 안준호의 방해로 빗맞아 옆 턱이 날아가 버린체 고통속에서 죽어간다. ​비명을 지르는 안준호(석봉이가 편안하게 죽지도 못하게 한 고문관. 개인적으로 5~6화에서의 안준호는 마음에 안 든다.)​그후 안준호는 무사히 전역하면서 끝이 드라마는 끝이난다.​​쿠키영상에 석봉이 친구 또한 갈굼을 당하고 있다. 선임병이 얼굴에 살충제까지 뿌린다.​석봉이의 친구는 석봉의 죽음을 뉴스로 접하고.. 뭐라도 해야지&quot라며 살충제를 뿌리던 선임들을 향해 조정간을 연발로 바꾼 후 방아쇠를 당긴다.​아마 못다한 말은 바뀌지..&quot가 아니었을까?​​​​결론: 니 수통도? 내 수통도!!!​​​지금까지 넷플릭스 드라마 DP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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