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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그로스 입점하기? 그런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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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li
댓글 0건 조회 56회 작성일 24-09-1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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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른버그와 로켓그로스배대지 콜라보를 하면서 한바탕 끝이 났읍니다.멜른버그 연재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여기에도 공유해보려 합니다.사실 어렵거나 복잡한 작업이 아니고한 번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귀찮음 등을 해결해드리는 내용입니다.그렇다보니 뭔가 거창하고 성과가 폭발적으로 나오고그런 내용이 아닙니다.​간단하게 목차를 설명드리자면0. 시작하기에 앞서1. 그로스란 무엇인가? (상품은 정했다고 가정) 2. 중국에서 물건 사기, 배송대행지(이하 배대지)를 통해 구매대행 신청, 배송대행 신청.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물건이 도착하는 과정. 관부가세 및 로켓그로스배대지 경동택배 발생 시 납부. 3. 윙 상품등록, 그로스 복사, 입고생성. 밀크런 보내기, 바코드부착, 내역서 출력, 그로스 보내기.4. 입고 확인, 판매활동.총 3가지 순서로 나눠서 연재를 진행했읍니다.(0,1번 / 2번 / 3,4번)같은 순서로 약간의 편집을 더 해서연재를 진행해보겠습니다.0. 시작하기에 앞서이웃 분들 중에도 이커머스 쪽에 몸담고 계시는 고수분들이 많이 계시겠지만, 정말 처음 시작하시거나 이제 막 알아보기 시작하는 분들이 이해하실 수 있도록 로켓그로스배대지 간단하게 작성해보겠습니다.거듭 말씀드리지만, “한 번”만 해보면 아무 것도 아닌데, 그 “한 번”을 하기 전에는 실체보다 더 어려워보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제”가 직접 해보면서 그 과정을 하나하나 보여드리는 프로젝트입니다. 뭔가 대단히 어렵거나 고난이도의 작업이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다 하실 수 있는 작업이니 부담갖지 마시고천천히 따라와주시면 됩니다. 순살을 액화시켜서,그마저도 링거 꽂아드리겠습니다. 1. 그로스란 무엇인가?일단, 정확히 개념부터 잡고 들어가겠습니다. “그로스”라는 것은 로켓그로스배대지 쿠팡에서 판매하는 형태 중의 하나입니다.통상 인터넷판매라고 하면 다들 “스마트스토어” 혹은 “네이버”에서 판매한다고 통칭해서 표현을 하게 마련입니다.(ex.“네이버”에서 쇼핑몰한다며? 그럼 뭐 파는거야?ㅋㅋㅋ) 하지만, 실제로 여러분들이 구매하는 패턴을 돌이켜보면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케이스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게 현실입니다.쉽게 말해 네이버, 쿠팡, 11번가, 지마켓 등등 여러 사이트가 있으며 그 중에서도 “쿠팡”이고, 그 안에서도 “로켓그로스”라는것을 실습해보는 작업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개념적인 부분은 최대한 로켓그로스배대지 간단하고 빠르게 지나가겠습니다. 개념보다는 실습에 포커스를 맞추기 위함입니다. 먼저 “로켓그로스”라는 판매형태가 “일부분”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전체부터 간단히 보겠습니다. “쿠팡”에서 판매하는 형태는 3가지로 나뉩니다.“쿠팡윙”, “로켓그로스(舊 제트배송)”, “로켓배송”입니다. 1. 쿠팡윙 : 일반적인 판매형태입니다. 고객이 주문을 하면, 판매자가 주문을 확인하고, 제품을 보낸다. 끝입니다.(지금 단계에서는 위탁or사입의 개념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2. 로켓그로스, 로켓배송 : 판매자가 제품을 미리 쿠팡물류센터에 보냅니다.(아직 고객으로부터 주문이 들어오기 전입니다.)그리고 고객이 주문을 로켓그로스배대지 합니다. 쿠팡물류센터에서 내역을 확인하고 제품을 보냅니다.고객의 입장에서는 “쿠팡윙” or “로켓그로스,로켓배송” 이렇게 2가지의 차이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희는 판매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하죠?로켓그로스와 로켓배송의 결정적인 차이는!! 재고를 누가 부담하느냐입니다.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고객이 주문하기 전에!!우리(판매자)는 쿠팡물류센터에 제품을 입고시킵니다.그럼 여기서 의문점이 발생합니다.“안 팔리면? 그거 누가 책임질건데?” 입니다. 귀책사유가 누구에게 있느냐. 상당히 중요하죠.​먼저, “로켓”은 쿠팡에서 책임집니다. 판매자 입장에선물건을 입고시키기만 하면 끝나는겁니다. 그리고 로켓그로스배대지 나서고객이 주문이 들어오건 말건 판매자가 신경쓸게 아니라는거죠. 왜냐? 입고시킨 수량 그대로 입금(정산)받을거니까요.​“로켓그로스”는 다릅니다. 입고시킨 뒤에, 판매가 일어난 수량을 기준으로 입금(정산)을 받게됩니다. 판매가 잘 안되서 재고가 쌓이면? 그건 제가 책임져야 하는겁니다. 그럼 가격도 내려보고, 광고도 돌려보고 이런저런 판매촉진활동을 진행해보겠죠?누가? 판매자가요.이걸 반대로 생각해보면, “로켓”의 경우에는 판매가에 대한 결정권은? “쿠팡“에서 갖고 있는겁니다. 이미 입고시키는 순간, 쿠팡입장에서는 매입을 한 것이고 그대로 로켓그로스배대지 쿠팡의 물건이 되었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쉽게 생각하면, “로켓그로스”는 물류만을 단순 대행해주는 것이고, “로켓배송”은 “나”와 “쿠팡”간의 거래인겁니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글로 장황하게 설명하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로는 캡쳐 또는 직접 찍은 사진들로 대부분의 내용이 구성될 예정입니다. 진행하면서 의문점이 드시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착실하게 댓글로 답변달아드리겠습니다. 저도 모르는 부분은 답변드리기 어려울 수 있지만, 최대한 찾아서라도 답변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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