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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다 서울웨딩타워 유명한 웨딩홀들이 있습니다.코로나때 괜찮은 곳들만 살아남고, 후진 곳들은 문을 닫아버렸지요.​송파도 마찬가지.어정쩡한 것들은 문을 닫고, 이제 대표적인 것들은 정해져있어요.​가락 서울웨딩타워, 아펠가모, 더 컨벤션, 문정동 루이비스, 이 정도가 대세인데, 여기서 식중독 걸렸던 뷔페는 꺼림찍하니 제끼면 후보군이 몇 개 안남죠..​저 위에 있는 이름 중에 식중독 걸렸던 결혼식장이 서울웨딩타워 있어요~뒤에 세곳은 뷔페구요,나머지 한 곳은 한정식.​송파웨딩홀에서 한정식이면 서울웨딩타워 이건 진리죠.​​서두르지말고 리스트짜서 다 둘러보세요.발품을 팔아야 견적도 낮아지고 조건에 맞는 웨딩홀을 찾을 수가 있지요하루에 한 곳 정도만 잡는 게 좋구요, 여러 곳 둘러보시려면 텀은 한시간 이상 두는게 좋아요.​​서울웨딩타워를 소개해볼께요.​​​--송파웨딩홀 서울웨딩타워 장점--​​1. 천장이 높고, 버진로드가 길다.​천장 높이는 서울웨딩타워 10미터..이게 다른 곳들과 차별점입니다.​천고가 높으니까 웨딩홀이 넓어보이고, 사람이 많아도 답답하지 않지요.​​2. 단독홀 진행​홀이 여러곳인 경우에 예식이 동시진행되는 경우가 있는데,이런 경우에는 하객들이 섞이기도 합니다.​전 단독홀이 좋더라구요예식간격은 80분 간격 (요일 따라 조절됨)이라서 예식시간도 여유가 있는 편이지요​​3. 2천대 주차가능한 주차장​송파웨딩홀 중에 최대 규모 주차장이라고 봐도 이견이 없겠습니다​가락시장 서울웨딩타워 주차장을 쓰는데 이게 엄청 큽니다.2천대 댈 수 있대요.2천대는 국내 최고 규모의 주차장이지요​주차 시간은 3시간이라서 또 넉넉하구요.​​4. 한정식​이 곳은 스테이크랑 한정식이라고 해서,스테이크와 한정식이 함께 차려지는데 송파웨딩홀 중에서 한정식 찾을 땐 여기만한 곳이 없지요.​뷔페를 선호하는 분도 있고,저처럼 한정식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지요.​​5. 18층 스카이뷰가 있는 피로연장​피로연장은 18층에 서울웨딩타워 있는데..레스토랑에 온 느낌을 받게 됩니다.​탁 트인 시야가 괜찮아요.부연설명은 끝내고 본격 리뷰 들어가봅시다.신부대기실부터 둘러봅니다깔끔한 조명과 꽃이 이쁘게 장식되어 있죠​무엇보다 좋은 건 예식홀과 바로 연결되어 있어 동선이 최소화되어 있다는 점.신부대기실 문을 열면 웨딩홀로 바로 연결됩니다.조명이 다 꺼졌다가 스포트라이트가 뒤로 비추고,신부가 문을 열고 나가면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서울웨딩타워 됩니다.​신부 이동동선이 짧은 것도 좋고안에 화장실이 있어서 신부가 이용하기 좋지요.웨딩홀로 나가봅니다.신부대기실에서 문을 열면 보이는 모습은 이런 느낌.로비로 나가봅니다.로비 바닥 좋구요​로비에는 천고가 10미터라서 역시 시원해보입니다.포토테이블도 있고, 포토존도 있고..꽃장식은 플로리스트의 작품이라고 들었던거 같구요.여기저기 꽃들이 많이도 있어요.역시 꽃장식이 마음에 듭니다.​버진로드도 고급스럽고 다른 곳과 차별화된 요소 중에 하나.​주례단상에도 서울웨딩타워 꽃이 과하지 않게 장식되어 있어요버진로드 입구, 하객들이 앉아있는 테이블도 다 좋습니다.​버진로드를 볼까요.30미터라고 하더라구요.엄청 길죠​버진로드는 길어야 제맛입니다.너무 길면 병맛입니다.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바로 식사인데요,한정식이면서 정갈하게 나와요.​대부분 한정식은 갈비탕이 나오는데,예식장 갈비탕이 맛있어봤자죠..여긴 갈비탕 대신 스테이크가 나오니 격을 높여주더라구요고기도 소스도 맛있었던 메인 요리인 스테이크.상큼한 전복요리도 있었고..육회도 있었고,활어회, 칠리새우, 서울웨딩타워 연어쌈 등도 있었어요.하객들이 추억을 남기는 곳, 포토존도 있었구요.폐백실은 규모도 크고, 좋았습니다.폐백실을 마지막으로 서울웨딩타워를 나왔답니다.최근 다녀온 송파웨딩홀 중에 인상적이었던 서울웨딩타워.​하객입장에서도 혼주 입장에서도 만족할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잠실웨딩홀 서울웨딩타워 예약문의 :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좋았겠지만,오늘은 지면 관계상 여기까지만 합니다​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 932 2층8호선 가락시장역 도보3분 거리에 서울웨딩타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