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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9. 하루 3만 보, 파리 시내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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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89회 작성일 24-08-2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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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5 광장르엣지 (수)파리 마레지구, 루브르, 바토무슈파리 셋째날,기온 15도, 맑다가 흐림파리에서의 둘째 날 같은 셋째 날은 혼자 여행하기로 했다. 미리 루브르박물관 3시 예약을 해두기도 했고 전날 생각보다 많은 곳을 가서 여유롭게 다니고 싶었다.​하지만, 언제나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지.​최근 퇴사한 회사의 다람쥐양(가칭)이 파리에 와 있다고 시간되면 저녁식사를 하자는 것이다. 근황을 모르고 지내다 신기해서 밤에 만나기로 했다.​두부는 뮤지엄패스를 샀는데 루브르 예매엔 실패해서 오르세미술관에 가고, 초록이는 학교로 돌아가고, 손님들도 각자의 여행을 하러 뿔뿔이 흩어졌다. ​나는 전날 초록이가 가고싶었다고 했던 마레지구에 가서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기로 했다.​마레지구로 가는 지하철 안,새로운 빌런을 만났다. ㅋㅋㅋㅋ​파리 지하철 빌런특징: 노래 잘함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웬 구수한 노랫소리가 나서 파리에선 지하철에서 노래도 틀어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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