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9. 하루 3만 보, 파리 시내 걷기
페이지 정보
본문
2023.03.15 광장르엣지 (수)파리 마레지구, 루브르, 바토무슈파리 셋째날,기온 15도, 맑다가 흐림파리에서의 둘째 날 같은 셋째 날은 혼자 여행하기로 했다. 미리 루브르박물관 3시 예약을 해두기도 했고 전날 생각보다 많은 곳을 가서 여유롭게 다니고 싶었다.하지만, 언제나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지.최근 퇴사한 회사의 다람쥐양(가칭)이 파리에 와 있다고 시간되면 저녁식사를 하자는 것이다. 근황을 모르고 지내다 신기해서 밤에 만나기로 했다.두부는 뮤지엄패스를 샀는데 루브르 예매엔 실패해서 오르세미술관에 가고, 초록이는 학교로 돌아가고, 손님들도 각자의 여행을 하러 뿔뿔이 흩어졌다. 나는 전날 초록이가 가고싶었다고 했던 마레지구에 가서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기로 했다.마레지구로 가는 지하철 안,새로운 빌런을 만났다. ㅋㅋㅋㅋ파리 지하철 빌런특징: 노래 잘함지하철 전동차 내에서 웬 구수한 노랫소리가 나서 파리에선 지하철에서 노래도 틀어주네
- 이전글b1 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오는 9월 21일과 22일 24.08.23
- 다음글폼스키분양 매력적인 눈빛 24.08.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