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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ster
댓글 0건 조회 92회 작성일 24-08-23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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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대왕암 공원에서해안 둘레길을 걸어 슬도까지 가는 길을 참 좋아하는 우리 부부.오늘도 슬도까지 걷자며 집을 나섰는데...와우^^ 울산 대왕암공원에 도착하니보라색 맥문동 꽃물결이 일렁이며 손짓한다.맥문동은 기대 안 했는데^^벌써 울산 맥문동이 이렇게 활짝 폈다고??​​​​오늘도 역시나 30도를 훌쩍 넘겼다.그래도 바다를 품은 도시,울산에 오니 바람이 한결 시원하다.울산 대왕암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시원한 물과 간식을 사서 대왕암공원으로 들어서는데와~~ 맥문동 울산 보라색 꽃물결에 깜짝 놀랐다.​​​​그 어느 해 보다도 가장 예쁜 맥문동 풍경을 보여주는울산 대왕암공원 곰솔 숲.하늘 향해 쭉쭉 뻗은 곰솔 아래로보라색 카펫이 깔렸다.​​​​​​​사뿐히 걷고 싶은 보라색 울산 꽃길이다.​​​​​​​​​​혼자보다는 여럿이 더 아름다운 맥문동.​​​​​​​​​​​​​정신적 피로를 회복시킨다는 보라색의 컬러테라피를 경험하고 출렁다리 쪽으로 걸어오니 이번엔 은은한 목수국이 반긴다.​​​​​​​하얀 목수국 너머로 보라색 맥문동 꽃밭이 아름다운 곰솔 숲이다.​​​​꽃구경하며 울산 걷다 보니이제 울산의 명소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에 도착했다.올 때마다 출렁다리를 건너진 않지만오늘은 한번 건너보자.​​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운영시간: 오전 09시~ 18시.(17시 40분 입장 마감)매월 둘째 주 울산 화요일 정기 휴장(9월 10일 휴장이라고 적혀있음)입장은 무료​​​2021년 7월 15일 개통한 대왕암 출렁다리는대왕암 공원 북쪽 해안 산책로 돌출지형인'햇개비'에서 '수루방'사이를 연결한다.길이는 303m, 폭 1.5m 규모의 다리.​​​​처음 이 울산 다리를 건널 땐 발아래 시퍼런 바닷물을 보고는얼음이 되었었는데이젠 멀리 일산해수욕장 풍경도 돌아 보고하늘도, 바다도 감상하며 걷는다.자꾸 건너니 여유가 생기네.​​​​구불한 곰솔 숲 아래 맥문동 꽃밭에 서면항상 울산 드는 생각이 있다.'해가 뜨는 새벽 소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아침 햇살,그 아래 보라색 맥문동 꽃물결을 담고 싶다.'...저녁형 인간인 나에게는 영원한 희망사항이려나?​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140​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울산 9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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