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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국물 닭발 맛집 : 윤이불닭발 튤립 국물닭발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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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enda
댓글 0건 조회 188회 작성일 24-08-0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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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튤립닭발 저녁은 오랜만에 냉동간편식 유가네 직화 튜립(튤립) 닭발 먹음 (아직도 뼈 닭발은 도전 못하고 있음..) ​첫 주문때는 맛이 어떨지 몰라 2팩만 주문했었는데 입맛에 튤립닭발 잘 맞아 (불향나고 맵다는 얘기..... ^^ 다른 제품은 아직 안먹어보기도했고..) 이번에는 6팩 주문.... ㅋㅋㅋ ​​​​​주문한거 도착..... ^^ ​​​​​지난번 3명이서 2팩 먹을땐 부족한듯 튤립닭발 부족하지 않은 (닭발만 먹지 않아서..) 그래도 아쉽기는 했는데 이번엔 아빠 없이 엄마랑 2팩 먹음.. ​​​​​한 팩에는 튤립 닭발 11개정도.. ​​​​​2팩의 양.... ​​​​이번에는 튤립닭발 떡국떡도 넣었음.. ^^ 그냥도 매운 닭발인데 잘 보이진 않지만 난 청양고추도 때려넣음.... (과했나보다..) 엄마랑 나랑 재채기하고 난리.. ㅋㅋㅋ ​​​​완성.. 기름을 적게 둘렀더니 튤립닭발 지난번보다 윤기는 덜하네.. (그래도 맛있으니 괜춘.... ^^) ​​​​​맵다보니 절로 찾게되는 마요네즈 (저번보다 더더 맵게 된 닭발....) ​닭발 먹는데 쏘주도 마셔줘야쥬.. ^^​​​​​사이좋게 엄마 튤립닭발 1병, 나 2병... ^^ 근데 왜 암씨롱 않지...??!! ​아마도 멀쩡한 이유는 컨디션도 좋고 무엇보다 닭발이 너무 매워 (청양고추탓) 이것저것 무쟈게 먹었더니 괜찮은듯.. 튤립닭발 (역시 안주발 세우면... ㅋㅋㅋㅋ) ​한 병 더 마신다고했다가 엄마가 눈으로 욕하는 바람에 찌그러짐...ㅠㅠ 덕분에(?) 포스팅 가능.... ㅎㅎㅎ ​술먹고 힘든게 아니고 과식해서 힘들다(매워서 튤립닭발 과식.. 술마시면 식욕폭발하니 과식..)​소화시키고 자야하는데 술 마셨다고 졸음이 몰려오려고하네.. ​​음주 포스팅 오늘 일기 끝~~ ^^ 다들 즐건 주말 보내세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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