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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강아지 약 먹이기 팁 영상 첨부 ! 강아지 복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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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4-06-29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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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강아지

한켠에 만든 아주 작은 강아지 산책길 훗날 룰루의 숲이 되어주길​​​처음엔 오로지 나를 위해 들였던 식물들.공기정화식물을 방에 두면그나마 내 방만큼은 공기가 좀 깨끗하지 않을까? 라는어찌보면 엉뚱한 생각.​그렇게 하나 둘 늘어가는 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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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하다보니그냥 얘네 매력에 빠져서 식집사가 되어버렸고.​지금은 나를 위해서라기 보다는룰루를 위해서 하나 둘 식물들을 늘려가는 중이랄까.​내 방에 만들어진아주 작은 강아지 산책길.​룰루는 매일 바깥 산책을 하지만낮에도 틈틈히 저 짧은 길을 다니며하나하나 냄새

작은강아지

맡고,바람도 즐기는 여유를 부리는 중.​​숲처럼 보이게 해주는데아주 큰 역할을 하고 있는아레카야자랑 테이블야자는 내가 제일 아껴♡​테이블야자는 내가 고등학교 다닐 적 샀으니까나한테 온지 어느덧 15년째인가보다.​이름은 테이블야자지만존재감으로는 바로 옆에 있는 아레카야자에 밀리지 않아서얼핏

작은강아지

보면 같은 식물처럼 보이기도 해.​​아레카야자 앞에 창문이 열려있다보니룰루도 이 앞을 가장 좋아하는데가만히 위를 올려다보는 모습에어떻게 보일까 궁금해서 나도 그 밑에 누워본적이 있다.​룰루가 보는 풍경은 이렇겠구나.​더 쑥쑥 자라서훗날 룰루가 바깥 산책이

작은강아지

힘들어지는 날이 오면너희가 룰루에게 작은 숲이 되어주렴.​​과습으로 인해그 퉁퉁한 밑동을 버리고물에 담가 뿌리내려 새로 심은 파키라는키가 쑥쑥 자라는 중.​가지 2개 심었는데하나는 줄기도 제법 굵어지고 잘 자라지만다른 하나는 영 성장이 좋아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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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아서 고민이다.​​가지치기를 하면 좀 굵어질까 싶어서몇 번을 망설이다가에라 모르겠다 하고 싹둑.​새 잎 안나면 어쩌지,괜히 잘랐나, 속상해 하고하루에도 몇 번씩 들여다봤는데기특하게도 이렇게 귀여운 새 잎을 뿅! 밀어냈다.​​그리고 잘라낸 줄기도 아까우니까물에 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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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뿌리 내리기.​지난번에는 두 달이 넘도록 뿌리가 안나와서망했나보다 했는데이번엔 생각보다 엄청 빨리 뿌리가 쏙쏙 나왔다.​다음달에는 화분에 심어줄 수 있으려나.​​저 작은 산책길 외에도곳곳에 화분들이 있는데이 스노우 사파이어는 룰루가 침대에서 계단 내려오자마자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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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만나는 초록이.​아파트 화단에 쟤만 쑥 뽑아서 버려둔거 주워온건데너무 예쁘게 잘 자라잖아!이렇게 예쁜걸 왜 그렇게 버렸을까.​이제 창문 앞 산책길이 가득 찼으니그 맞은편 작은 공간도초록초록하게 채워서더 풍성한 숲 만들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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