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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랜덤뽑기 1000원으로 즐기는 앱테크쇼핑어플 에그픽학창 시절 학교 앞 문방구에서 즐겨 하던 뽑기. 무슨 상품이 나올까 기대하며 설레는 순간이 즐겁다. 오늘은 스마트폰으로도 랜덤뽑기를 즐길 수 있는 쇼핑어플을 직접 사용해봤다. 옛 향수를 느끼고 싶은 MZ세대 앱테크 추천! 함께 짚어보자.​​에그픽이라는 앱 이름처럼 닭이 달걀이 낳아 병아리 대신 랜덤으로 제품이 나온다. 단돈 1000원으로 달걀 하나를 랜덤뽑기 낳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혜자인점은 보통의 뽑기와는 다르게 꽝이 없다!​에그 등급에 따라 어떤 상품이던지 나오기 때문에 합리적인 앱테크라고 볼 수 있다. 맘에 들면 택배로 받아볼 수 있으며, 맘에 안들면 다시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에그픽 유저와 함께 교환도 가능했다.​​에그픽 앱 등급별 랜덤뽑기 상품 종류?​마트에 파는 달걀도 1+ 랜덤뽑기 / 1 / 2 / 3등급이 있듯이 에그픽 쇼핑어플에도 총 4가지의 등급이 존재한다. 상품의 개수는 총1311개로 다양했다.​다이아몬드(166개)골드(212개)실버(370개)화이트(563개)​​다이아몬드​제일 상위 등급에는 보스 스피커, 이어폰, LG 스탠바이미, 빔프로젝트, 컴펙트건조기, 무선청소기, 착즙기 등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골드​프랜차이즈 기프티콘(맥도날드, 베스킨라빈스), 홈플러스, 롯데, 여행상품권 등.​실버​상품권(아웃백, 메가커피, 빽다방), 트리 무드등, 커피 기프티콘 등.​화이트​다이소에서 볼 수 있는 랜덤뽑기 생활용품으로 칫솔, 치약, 텀블러 세척솔, 머리끈, 볼펜 등.​​이제 본격적으로 에그를 뽑아볼까?​​앱 하단의 픽에그 버튼을 누른다. 난 미리 에그머니를 충전해서 51,000EM이 있다. 여기서 EM은 에그픽앱에서의 화폐 포인트다.​​1 에그 → 에그머니 선택 후 1000원을 적는다.​​결제수단은 에그머니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계좌이체, 휴대폰으로도 가능했다. 원하는 수단을 정하고 동의 사항 체크 후 결제하기를 클릭하면 끝!​에그픽 닭에서 랜덤뽑기 나오는 랜덤뽑기 알​에그에서 상품이 나오면 제품 설명, 에그머니 전환, 에그마켓 등록, 에그 포켓 저장 메뉴 중 선택!​​앱에서 1개씩 에그 뽑기가 조금 루즈해질 무렵 한꺼번에 여러 알을 랜덤으로 뽑을 수도 있었다. (최소 1개에서 최대 50에그까지)​​내게 필요치 않은 상품은 교환이 가능!​에그 포켓 메뉴에서 내가 지금까지 뽑았던 제품들을 볼 수 있다. 그중 나한테 랜덤뽑기 필요 없는 상품은 에그마켓에 등록해서 다른 사람과 교환할 수 있다.​​내가 뽑은 손목보호대와 상대방의 C타입이어폰.​​교환하고 싶은 유선이어폰을 선택 후 거래 신청 버튼을 누른다. 이후 내 에그 포켓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상품 중에 하나를 골라줬다.​​난 예시로 텀블러 세척솔을 골랐으며, 1개 차감 버튼을 클릭 후 거래 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상대방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랜덤뽑기 메시지도 선택해서 거래 성사 가능성도 높일 수 있었다.​​​다른 플레이어와 정상적으로 교환 거래가 진행! 앱 오른쪽 상단에 거래 진행 중이라는 표시가 보이며, 거래 취소버튼을 눌러 캔슬도 가능하다. ​상품을 포인트로 전환도 가능하다.​앱에서 다른 사람과 거래하기가 애매한 제품들은 다시 에그 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다. 한 상품당 500원이며, 다시 랜덤뽑기할 때 사용할 수 있다.​​에그픽 랜덤뽑기 앱테크 추천 이유?마음에 든 상품은 배송 신청을 눌러 받아볼 수 있으며 묶음배송도 가능하다. 반대로 나한테 필요치 않은 물건을 버리지 않아도 포인트 전환이나, 거래로 해결할 수 있다.​​​1000원으로 즐겨본 쇼핑어플 에그픽 랜덤뽑기. 요즘 다이소를 시작으로 천원 마켓팅이 유행인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앱테크 추천! 단, 과유불급이라는 말처럼 어디까지나 중용이 중요하다.​천원으로 즐기면서 랜덤뽑기 꽝이 없는 내 손안의 소확잼, 에그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