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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바닥매트 시공 클라라매트 결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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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chel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4-06-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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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아이뜰매트​​​​​​노크부부입니다 매트시공 :)​​​후기가 너무 늦었지요?!매트 깐 지가 한달 반 정도 된 거 같아요.​왜 늦어졌냐면..실제로 좀 사용해보고 쓰고 싶은 것도 있었고아랫집분들 만나면 좀 조용해졌는지 여쭤보고 후기를 올리고 싶었는데얼굴을 한 번도 못 뵈었어요ㅠㅠ​직접적으로나 경비실 통해서나 말씀이 없으신걸보면 괜찮으신가보다 하고 그냥 후기를 올리기로 했습니다..ㅋㅋ​​​아이뜰매트 간단 정보아래는 제가 샘플신청해서 받았던 샘플과제품 소개자료예요.​아이뜰매트 제품정보는 위사진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구저는 실 시공&사용후기 매트시공 위주로 써보겠습니다.​​​​​​⬇️ 왜 여기 계약했나 후기는 요기..#내돈내산 #시공매트 노크부부입니다 :) 시공매트 업체 드디어 선정했습니다ㅠㅠ 선정하기까지 아래와 같은...​​​시공당일​전 날 전화주시고오전11시까지 오시기로 하셨는데더 일찍10시반쯤 와 주셨어요.시공 준비중인 모습​견적 보신 날 작은 짐들은 방안에 넣고 바닥 한 번 쓸고 닦아달라고 하셔서시공 전 날 미리 준비해뒀어요.​​​​구석부터 까는게 아니라 먼저 중심부터 잡고 거기서부터뻗어가는 형식으로 까시더라구요. 애매한 부분은 매트시공 왜 애매한지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어떻게 깔 지 선택지를 주시면서같이 의논하며 진행했어요​저희집 화장실 문이 앞으로 당겨서 열게 되어있어서지난 견적때 팬트리 밑에 들어가는 제품이 있으니그걸로 하면 된다고 하셨는데당일에 제품 대보시더니 높이가 안맞는다고 하더라구요..ㅠㅠ​어쩔수 없이 문 열리는만큼 떼고 들어가기로 했는데그과정에서도 같이 의논하면서 진행했어요.​​​​현관 중문 앞쪽도 꽉 채우느냐살짝 떼느냐​여기를 이렇게 튀어나오게 할것이냐들어가게 할것이냐 등등 여러가지로 의논을 매트시공 했답니다.​사람마다 원하는 게 다 다르기때문에꼭 의논하고 진행한다고 하셨어요.​이것은 마치 하나의 예술작품을다같이 완성해나가는 과정ㅋㅋㅋ​저희는 미관상 이쁜거vs 튼튼한거 선택지 고를 때마다 다 튼튼한거로 골랐더니사장님이 시공하신 집 중에 제일 튼튼하게 된 집이라고 하셨어요ㅋㅋㅋ​​​​두시간정도 되니까 밟고 다닐만큼은 깔리더라구요ㅎㅎ​​​​식탁아래는 요렇게 받혀두고 진행하셨어요.​​​비포&애프터저녁 7시 종료!총 8시간 정도 소요식사시간은 따로 안 가지시고중간중간 나가서 쉬고만 오시는데도꽤 오래걸렸어요..!견적볼때도 오래걸리신다고 하시긴했는데정말 오래걸리시더라구요..ㅎㅎ​​​이랬는데요래됐습니당​​최대한 매트시공 비슷한 구도로 찍어봤어요ㅎㅎ​​매트깔기 전에는 색이 확 밝아져서 먼지가 눈에 너무 잘 띄일까봐 걱정했는데깔고나서는 오히려 그게 장점인 것 같더라구요..'이렇게 드러운데서 살았구나..'하게되는ㅋㅋㅋㅋㅋㅋㅋ디테일​전체적으로 매트가 중간중간 조금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최대한 빽빡하게 끼워서 그런거고걸어다니다보면 다 들어갈거라고 하셨어요.​​​​눌리는 부문에는 아크릴이랑 테니스공으로 대주셨구요.​제일 걱정했던 화장실이랑 안방 앞 부분..!걱정한거치고 예쁘게 나와서 만족중입니다..ㅎㅎ​​​​결제​견적때는 175장이었는데화장실 앞에 빠지는 공간이랑 매트시공 가구때문에 빠지는 공간들이 있어서결과적으로는 163장 시공했어요..!​계좌이체했고 부가세 추가없이 그 금액으로 바로 현금영수증해주세요.​​​​원래 전에 사시던 분이 붙여놓은 교회스티커가있었는데 신랑이 그거 칼로 떼면서 기스를 내가지구..^^그 위에다가 붙였습니다..근데 붙일 때도 남아있는 스티커좀 깔끔히 제거하고 붙이지그냥 위에다가 막 붙였더라구요..신랑아..^^​​​층간소음매트 깐 후 느낀 점​매트깔기 전에는 아기가 뛸 때마다 쿵쿵 울림이 있었는데이제는 와다다 뛰어도 소리가 아예 안나는건 아니지만 매트시공 울림은 없더라구요..!아빠랑 같이 홈트를 해도 걱정이 없습니다ㅋㅋㅋ​​​​저 요즘 줌으로 산전발레 수업하는데무릎꿇고 스트레칭하거나 하는 동작할때도무릎이 하나도 안배겨서 좋더라구요.출산하고나면 발바닥도 아플텐테푹신해서 걱정없을거 같아요.​걱정했던게 물 흘렀을 때 안쪽에 들어가면 어떻게 해야하나였는데지난번에 주방쪽에 물 잔뜩 흘렸을때매트 빼서 닦고 말린다음에 다시 끼워주니까 멀쩡했어요..!​깔고 난 후 느끼는 단점을 굳이 찾자면..맨바닥보다는 살짝 미끄럽게 느껴져요.성인은 미끄러질 정도는 아닌데소원이는 우다다 뛰면 매트시공 쿵하고 넘어질 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미끄러질때도 있더라구요.신랑은 발이 바닥에 쫙쫙 안달라붙고 매끈해서 좋다네요..ㅋㅋ그리고 걸을때 매트 벌어지는 소리라고 해야할까요?뽀짝뽀짝소리가 살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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