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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소설 창작 수업. 최옥정 작가. 절판되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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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ch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3-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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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혁 소설창작수업 작가의 창작 수업소설 쓰고 앉아 있네​소설 쓰고 앉아 있네작품 소개- 제목 : 소설 쓰고 앉아 있네- 작가 : 문지혁- 출판 연도 : 2024년 9월- 출판사 : 해냄출판사- 장르 : 독서/글쓰기- 쪽수 : 324쪽​앞표지​뒷표지작가 소개 - 문지혁​책 속에서...그것은 '쓴다'는 말이 동사이기 때문이다. ​작가는 쓰는 사람이지만, 동시에 읽는 사람이기도 합니다.​계속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소설창작수업 ​예스24 펀딩 참여​개인적인 생각작년 12월에 그의 소설을 읽었다. '초급 한국어', '중급 한국어'. 그가 쓴 모든 소설을 읽어 보진 못했지만 그 이후로 문지혁 작가의 글이 뜨면 읽어 보곤 했다. 그러다 9월에 예스24 북펀딩이 올라 왔다. ;. 출간 후 도착하자마자 읽었는데 리뷰는 이제서야 올린다. 이런 작법서는 한 번으로 끝내면 안되고 몇 번을 읽어야 소설창작수업 나에게 도움이 된다. 읽었던 작법서를 요즘에 다시 읽는 이유 중 하나다. ​;는 문지혁 작가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소설 작법서다. 이 책은 소설을 쓰고자 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팁을 제공한다. 문지혁 작가는 낮에는 글쓰기 강사로, 밤에는 파트타임 소설가로 활동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그의 글은 따뜻하면서도 진솔한 매력이 있다. 아마 소설창작수업 이 부분 때문에 빠졌는지도 모르겠다. ​기존의 작법서들은 기술적인 부분만을 다루지만, 이 책은 단순히 작법 뿐만 아니라 소설 쓰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의 습작시절의 경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문지혁 작가는 소설을 쓰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그에 대한 극복 방법을 제시하며 글쓰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를 소설창작수업 심어 준다. 소설 쓰는 작업이 혼자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통해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꾸준함과 인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에서 기억해 두어야 할 사항 5가지를 꼽자면 꾸준한 연습, 자신의 목소리 찾기, 비판 수용하기, 감정 이입, 퇴고의 중요성을 들수 있다. 소설은 연습이 제일 중요하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글을 쓰는 습관을 소설창작수업 들여야 한다. 소설을 읽다 보면 다른 작가의 스타일을 모방하고 싶어지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목소리를 구축해 쓰는 것도 중요하다. 또 합평을 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피드백을 겸허히 받아 들이고 이를 통해 성장해 나가야 한다. 소설을 내가 보기 위해 쓰는 것이 아니라 독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써야 한다. 소설창작수업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와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초고는 완벽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여러 번 퇴고를 통해 완벽한 작품으로 거듭나야 한다. ​이 책은 소설을 쓰고 싶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드린다. 특히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이나, 소설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문지혁 소설창작수업 작가의 소설을 한 번이라도 읽어 본 사람들이 있다면 추천드린다. 그가 소설에서 보여 주지 못한 진솔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보시길 바란다. 아직 그의 소설을 읽지 못하신 분들이 있다면 '초급 한국어'와 '중급 한국어'도 같이 읽어 보시길 권한다. ​​​밤에는 파트 타임 소설가낮에는 풀 타임 글쓰기 강사그가 전하는 소설 창작의 모든 것소설 쓰고 소설창작수업 앉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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