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포스 협력업체대표및 관계자들 꼭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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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목적은 무엇인가 하는 질문을 받는다면
누구라도 이윤추구 라고 대답 할것입니다
카포스와 손잡고 카포스 협력업체가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물으면
카포스가 아니면 살아남을수 없기 때문 입니다
카포스 많이 발전하고 많이 성장 했습니다
그런 이면에 협력업체 관계자들 내부에서도 탄식이 흘러 나오지요
"카포스 진짜 썩었다"
"카포스 진짜 더러워서 같이 못해먹겠다 "
혹시 .. 카포스 협력업체 대표및 관계자들 그런 생각은 안해보셨습니까?
"우리도 썩었다 "
감히 단언컨데
카포스 협력업체 역시 자유롭지 못하다는겁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가 맞습니다
이윤추구 없는 기업운영은 상상할수 없는 일이지요
직업원들의 생계가 달려있고 사운이 걸린 일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보다 더 큰돈을 벌고 싶은것은 인간의 원초적 욕망입니다
카포스라는 시장은 어찌보면 매리트 있는 시장 입니다
다져진 바닥이자 앉아서 돈방석 앉을수 잇는곳이라고 생각들 합니다
연합회에서 상표승인받고 조합으로 달려가고
조합에서 승인받는것은 좀더 챙겨주면 무사 패쓰 아니겠습니까
전국단위 카포스 협력업체들 년간 판매고를 보면 수억대를 넘나듭니다
수십억에서 백억대에 육박하는 업체도 비일비재 한 현실이구요
유혹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보다 쉽게 보다 빠르게 더큰 성장을 위하여 ...
이사장들과 친하고 이사장들과 호형호제하고
이사장들과 골프도 좀 치고 이사장들과 술잔좀 마주하다보면
이건 소통이 아니고 커넥션의 시작 입니다
생사여탈권을 쥔 이사들의 친목과 연결고리에 따라 누군가는 이익을 얻고 누군가는 손실을 입습니다
조합원은 협력사들에게 뒷전 입니다
그들에게는 협력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의결권이나 결정권이 없기 때문이지요
실지 기업의 카포스제품을 팔아주는 조합원은 안중에 없고
지회장들 이사장들만 보였던거 부인 하시겠습니까
잘못되었지요 협력업체 여러분 역시 카포스가 썩게 만든 장본인 이지요
나만 배부르고 나만 살면된다는 의식들이 결국 이러한 사단들을 만든겁니다
누군가는 그렇게 이야기 한다고 하더군요
하고싶은 이야기들을 못하고 속앓이만 하는데 홈피에서 제가 글올리는것에 대리만족 한다고
그렇게 돈을 벌고 싶으십니까?
그렇게 갑질 손가락질하면서 갑질 부추기는 짓을 ...
카포스 협력업체 대표및 관계자들은 똑바로 들으세요
여러분들이 공범이고 여러분들이 무서운 괴물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돈의 유혹이 그런것이고 돈의 힘이 그렇게 만든것입니다
결국 조합원 고혈을 빨아 이사장들에게 바치고 지회장들에게 바친건 아닌지요
최고의 품질로 승부하기는 버거웠습니까
최고의 자부심으로 승부하기에는 역부족 이었습니까?
골프접대 술접대 돈봉투가 혹시 오고가지는 않았는지요
그래서 그 수십배 수백배 수천배 되는 이윤을 남기고 최고의 영업이라 자위하지 않았습니까
조합원들에게 버림받는 업체는 누구도 살리지 못합니다
다시한번 되돌아보십시요
카포스의 역사는 계속해서 거듭됩니다
전직의 입김에 전직들의 그늘에서 그들의 영향력을 등에업고 비겁하게 살지 마십시요
일부 카포스 협력업체들이 말같지도 않은 펀드를 조성하고
그런 추잡한 돈으로 연합회장을 푸시하고 만들어서
얼마나 조합원의 고혈을 빨아 배부른 협력사가 되시려고 하십니까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햇습니다
비겁한 짓이라면 부디 멈추세요
불명예스런 이사장들을 양산해내는 구조적 모순 이면에는
더러운 기업윤리로 추잡한 방법으로 돈을 벌려는 협력사들의 썩은 커넥션들이 있습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카포스아래
카포스와 협력사가 윈윈하길 바라십니까
카포스 전국상표 지역상표 할것없이
오로지 조합원의 선택에 기업의 사활을 걸고 정진하는 업체들만이 있을때 가능한 일입니다
하루하루 일거리가 없어 생계를 걱정하는 카포스 조합원들을 생각해주십시요
그들을 한번이라도 생각한다면 필드에 나가 골프치는 시간이 피가 마르는 시간 일겁니다
연합회장이나 이사장은 때가 되면 바뀝니다
그러나 바뀌지 않는 것 하나는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수록
갑질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세상이 온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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