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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스”회원 조합원님께

어제 문화방송(mbc)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한 내용을 접하고, “carpos”협력업체로서 글로 형언 할 수 없는 심정입니다.

“carpos”를 사랑하는 전국의 회원 조합원님들과 "carpos"의 위상 정립을 위하여, 밤낮으로 애쓰시는 임직원님들께 협력업체로서 대단히 유감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carpos"의 명예 회복을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를 거울삼아 앞으로  저희 회사는 더욱더 분발하여, 양질의 최고 제품을 생산ㆍ공급 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9년 7월 24일

                  써본컨소시움 주사업자 

           주식회사 써본필터 대표이사 李    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