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필터 아웃패킹 이중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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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주)써본필터 이신 입니다.
요즘 불황에 카포스회원님들 어려움이 많으실줄 사료됩니다.
카포스회원님들께서 사업이 번창해야만, 저희와 같은 협력업체도 더불어 신바람이 날텐데 말입니다.
요즘 자동차오일필터의 아웃패킹(Out packing)으로 인한 문제점들이 많이 도출되고 있는 줄 압니다. 이와 관련하여 몇가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일필터교환 시 아웃패킹이 이중으로 체결하여 오일누유로 인한엔진 고착 또는 소손으로 고객과 분쟁이 발생하고, 아울러 변상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한동안 현대자동차 중 승용차종에 많이 발생하는 현상이었으나,
근래는 CRDI 차종에 자주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와 같은 제조사는 제품의 품질을 자동차제작사에서 채택하고 있는 제품의 품질 수준에 맞춰서 제품을 출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필터 구성품인 패킹 하나라도 품질이 같은 것을 채택하고 있고, 이로인하여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아웃패킹은 재질면에서 3가지 종류를 채택하고 있고, 그 종류는 MBR(고무패킹), 실리콘 패킹, ACM(아크릴패킹)입니다.
대부분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ACM입니다.
아웃패킹의 채택은 기관(엔진)의 특징에 따라,
특히, 기관의 내부온도와 외부기온에 따라 채택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온대성 기후에는 고무패킹인 MBR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나, 우리나라의 자동차가 전 세계적으로 판매가 되고 있기때문에 열대기후 지역과 한대기후 지역에는 MBR을 사용하면, 오일누유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실리콘 내지 ACM계통의 패킹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ACM은 냉한, 온열에 견디는 힘이 아주 좋아,
CRDI차량의 오일필터에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에코필터의 경우도 필터 안쪽에 있는 패킹도 ACM입니다.
그러나, ACM패킹은 열과 융합을 하면 늘어붙는 현상이 있답니다.
쉽게 표현을 해서 늘어붙음이지, 한대지역에서는 고무패킹을 사용하면 오히려 고무가 굳어져서 오일이 누유되어 오히려 문제의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자 ACM을 채택한 것으로 판단됩니다.(열과 융합하여 기밀 효과가 높음)
대부분 카포스제품을 사용하면 큰 문제가 없으나, 새차의 경우 제작사의 오일필터가 장착되어 있는데, 최초 오일교환시 작업자가 가볍게 생각하고 늘어붙은 패킹을 확인하지 않고, 카포스필터를 장착하여 패킹의 이중 체결로 인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를 참고하시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라며,
실리콘의 경우 정확하게 체결하지 않으면 패킹이 쉽게 절단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정보차원에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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