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복 봉제 불량에 대한 죄송한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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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아트윈피복 대표 김형모 입니다.
평소 저희 회사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회원사 사장님들의 후원에 늘 감사 드립니다.
금번 12월초 저희 회사에서 충북 증평"그린카센터"로 출시된 작업복(2벌) 주머니 부분에 일부 봉제
불량이 발생하여 심려를 끼쳐 드린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그린카센터 이정희 사장님에게 거듭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변명같이 들릴지 모르겠읍니다만유니폼 제작은 사람이 하는 작업이다보니 본의아니게 실수를하는 경우도 가끔 있읍니다.물론 관리를 소홀이한 책임 면하기 어려우나 넓으신 마음으로 이점 헤아려 주신다면 정말 감사 하겠읍니다.
2005년 3월 카포스와 함께 오늘의 유니폼을 처음 공동개발하여 공급하기 시작한 저희 아트윈피복은 최초 개발자로서
큰자부심을 갖고 카포스 가족의 일원으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노력해왔으나 이번일을 계기로 저희가 너무 자만하지 않았나 새삼 반성하고 반성합니다.
다행이 금년에 출시된 제품에 대한 전수검사를 소급 실시 해본결과 다른 제품에서는 별이상이 없음을 확인할수 있어 한숨 놓았읍니다.앞으로는 이러한일이 절대 재발되지 않도록 저희 임,직원 일동은 보다 확실한 품질관리를 통해 일등 카포스 유니폼을 생산 공급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울로 그동안 일부품목의 해외생산방식을 전량 "국내산원단,국내자체생산" 으로 전환하여 생산공급하고 있음을 헤아려 주시기바라며 변함없는 격려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이번건 으로 회원사 사장님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점 죄송하게 생각하며,혹이나 이와같은 사례가 다른 제품에서도 발생하거나 개선할점이 있으면 언제나 지적해 주시면 좋은 제품생산에 적극 반영 하도록 노력 하겠읍니다.
닦아오는 2011년 한해 더욱 번창하고 알찬 사업 이룩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2010년 12월
아트윈피복 대표 김형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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