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안녕하십니까?
월간 카포스의 장미희 편집장입니다.
먼저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연합회 대변지 월간 카포스가 연합회 및 산하 조합과 지회 그리고 조합원들에게 혼란을 가중시키게 된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기자 컬럼에 대한 것은 어떤 사람을 두둔하거나 연합회 정책을 반하고자 함이 아니라 좀더 도약할 수 있는 카포스가 되기 위하여 우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러나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부정적인 면을 낳을 수 있다는 점 충분히 이해하는 바입니다. 또한 지난 2009년 5~7월호 3개월 간 대기업 프랜차이즈 표지 광고 게재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월간 카포스는 지난 3월에 개최되었던 연합회 이사회의에서 밝힌 바와 같이 연합회의 대변지로서 또한 카포스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매체로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과거와 같이 조합원의 정서에 반하거나 혼란을 가중케 할 확률이 있는 기사 또는 표지광고 게재에 대해서는 내부 시스템 수정으로 차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는 연합회 활동 사항 또는 국내 및 국외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자동차 및 정비 관련 정보를 조합원님들께 제공함으로써 보다 카포스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월간 카포스 장미희 편집장 올림